모자 이벤트 하면서 상식이 깨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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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모자를 자주 씁니다. 민머리 스타일이기때문이죠. 모발이 없으니 더위와 추위에 그대로 누출되는 머리를 보호하기때문이죠. 겨울에 비니로, 여름엔 스냅백을 씁니다.

이번에 모자를 만들어서 이벤트를 하고 경매를 진행하면서 내 상식이 잘못 되었구나 깨달았습니다.

여러분 아래 두 사진중에 스낵백은 어떤 모자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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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상식에선 왼쪽 모장챙이 평평한 것이 스냅백이였습니다.

그런데 아니더군요. 😱😅 둘다 스낵백입니다. 왜냐하면
스낵백이란 snap + back 이더군요.
Snap 걸쇠란의미의 단어 그러니까 모자뒤의 똑딱이를 부르는 것입니다.
Back 는 뒤를 의미합니다.

스냅백모자란 걸쇠(똑딱이)가 뒤에 있는 모자 란 뜻인거죠.
저처럼 챙으로 구분하는게 아니였습니다.
이기준으로 하면 아래 사진속 모자중 왼쪽 녀석이 스냅백이 아닌 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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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은 자신의 무식때문에 상식이 깨지면서 창피하하던 남자 킹비트 @kingbit 였습니다.

요약 그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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