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킹비트입니다. 아들이 @bakhasatang 로 스티밋에서 활동중이며 너무 많은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지난 한 주 컨디션도 나쁜데다가 계속되는 야근으로 아들을 도와주지 못해 글을 못 올렸습니다.
어젠 오랜만에 글을 올렸는데 스스로 자신의 글을 봐주시는 분들께 미안하다면 사과문을 한장 그리더라구요. 아들에겐 스티밋의 공간이 제가 생각하는 것보다 중요한가 봅니다. 아들에게 미안했어요.
며칠전 드디어 @tata1님의 글이 족자가 되어 도착했습니다. 스스로 값을 치루겠다는 아들이 대견하여 저희 부부가 족자로 만들어 선물하고 싶었습니다. Tata님께 비용을 지불하고 족자로 부탁을 드렸고 그것이 도착한거죠.
족자가 도착하던 날이 아들 농구클럽할동하던 날입니다. 사진에서 보면 옷도 머리도 땀범벅입니다. 그런데 얼굴이 참 밝아요. 너무 좋은겁니다.
야근하는데 아내가 보내준 사진속 아들이 즐거워 하는게 보이니 기분이 싹 풀리더라구요. 자녀가 진심으로 즐거워 하는 모습을 보는건 부모에겐 선물과도 같습니다.
다시한번 좋은 글써주신 @tata1님과 애정을 가지고 아들의 활동에 힘을 보태주시는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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