낯선 나들이

회사에 반차를 내고 “북토크”에 참여 했습니다.
낮시간에 세미나형식에 모임은 정말 낯설었습니다.
너무 오랜만이라서요.

특정분야지만 현상의 문제가 아닌 과거를 돌아보고 현재를 가늠하고 미래를 꿈꿔볼 수 있는 역사를 배우러 왔습니다.

어린적에는 역사와 정치가 무슨의미가 있나 싶었는데 이젠 정치가 일상과 관계가 밀접한걸 알게되었습니다. 그러나 보니 역사또한 관심이 가는군요.

대한민국의 근대역사나 세계사도 관심은 있지만 놀던 물이 이쪽이다보니 기독교역사이야기가 조금은 더 익숙합니다.

현재하고 있는 일을 생각하면 잠시의 일탈입니다. 그래서 더 재미있는 시간이였습니다. 그나마라도 이렇게 지식을 낣힐수 있어서 다행이라는 생각도 들구요. 집과 회사가 전부이고 퇴근후 밥먹고 잠자기만 했던 단순한 삶에서 잠시 오아시스같았던 시간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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