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킹비트입니다. 명절 연휴 어떻게 지내고 계신가요? 전 여전히 감기로 고생중입니다. ㅜㅜ
명절에 양가 친족들과의 관계때문에 아슬아슬 하진않으신가요? 명절 후유증이 조금씩은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이런 큰 명절이 지나고 나면 부부관계에 대해서 다시 한번 생각해 보게 되는데요.
오늘 뉴스 보다가 부부관계에 관한 유익한 기사가 있어 공유합니다.
50년째 행복한 부부들의 특급비밀-명절 후 다툰 당신을 위한 건강한 결혼생활의 꿀팁
읽고보면 뻔한이야기다 하실지 모르지만 사실 우리가 직면하는 문제들의 답은 대부분 정답이 있죠. 결국 개인의 실천과 적용을 하느냐 하지않느냐의 문제인것 같습니다.
바쁘신 분들을 위해 요약 해 볼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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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부라면 친밀하라
부부란 자신의 온갖 장벽과 방어기제를 철폐한 채 한 인간이 다른 사람과는 함께 할 수 없는 것들을 바로 이 사람과는 해내는 배타적이고도 독점적인 관계다.
아무리 바쁘고 힘들더라도 친밀감을 보존, 유지하기 위한 의식적 노력은 반드시 필요하다.
열정으로 결혼의 온도를 높여라
자녀 양육의 기쁨과 가치, 삶의 비전, 일의 가치 등에 대한 열정을 공유해야 부부가 건강한 관계를 오래 지속할 수 있는 것이다.
서로를 용서하라
중요한 것은 그 사람이 바로 당신이 사랑에 빠졌던 바로 그 사람이라는 사실을 인정하고, 변화를 기대하지 않는 체념의 미학이다. 원하는 것이 있다면 배우자의 손이 아니라 바로 내 손으로 하면 된다.
팀워크를 유지하라
부부 사이가 틀어지도록 이간질하는 사람은 피해야 한다. 친부모라 할지라도 예외가 아니다. 지금은 미워도 돌아가야 할 한 팀임을 잊어서는 안 된다.
최고의 친구가 되라
연정에서 우정으로의 자연스런 화학변화 과정이 부부생활이기도 하다.
자녀 양육이라는 공동의 소명이 완료된 후에도 두 사람을 하나로 묶어줄 끈은 바로 우정에 기반한 이 같은 취미의 공유다.
잘 싸워라
당신은 배우자와 이미 싸웠고, 싸우고 있으며, 앞으로도 싸울 것이다.
그렇다면 너의 잘못을 지적하기보다는 나의 마음을 말하는 것이 중요하다. 정확히 지금 나의 기분이 어떤지 나의 이야기를 해야 한다. 상처 주고, 싸워 이기는 것이 목적이 돼서는 안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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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휴의 남은 날은 부부관계를 위해 시간을 보내야 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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