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팀단위로 일을 합니다. 식사메뉴도 휴식도 선택이 아닙니다. 그런데 간식비는 제가 담당합니다. 한달 간식비로는 카페출입은 어렵죠. 제가 담당이 되고나선 우린”사치”를 합니다. 한달에 두번 정도.
주말에 일하거나 특별히 힘든날에 카페를 옵니다. 그걸 우린 사치라고 부릅니다.
오늘은 그런 사치를 부린날입니다. 그말은 오늘 너무 힘든 일들이 많다는 뜻이기도 합니다.
오늘은 맘속 말을 맘껏 수다를 떨고 싶습니다. 그래서 앞의 빈자리가 더 크게 느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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