뻘 글이 된 가능성이 농후하여 책 태그만 겁니다.
“책을 좋아 합니다. “ 이렇게 말하면 많은 사람들이
다독을 하는 사람으로 이해 합니다. 그러나 꼭 그런것만은 아니란걸 book 태크에 있으신 분들은 이해 하실겁니다.
책이 많이 있는 공간이 주는 아늑함이 있습니다. 그래서 외롭고 시간이 필요할때 책방에 가서 앉아있습니다.
책 자체를 구입하는게 좋습니다. 큰 사치품을 살수 없는 형편에선 적은 비용으로 큰 만족을 줍니다.
나이듬이 슬플때가 있습니다. 여러 이유중에 하나는 눈의 피로함때문에 책 읽기에 집중하기 여렵다는 겁니다. 그래선 전 책을 듣습니다. 다행이 요즘은 다양한 읽어주기 서비스가 있습니다. 고급진 음악배경과 유명 성우의 목소리로 읽어주는 것도 있고, 스마트 폰에 기계 목소리로 따박딱박 읽어주기도 합니다.
매년 100권을 읽겠다며 여기저기서 도서 목록을 다운받습니다. 그러나 매년 백권을 채워 보지 못했습니다.
그래도 전 책이 좋습니다.
Book태그 안에 계신 분들과 소통을 통해 더 좋은 책들을 많이 많나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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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심해서 뒤늦게 #kr 합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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