폰 교체가 큰일이였군요.

아이폰6s+를 4년 가까이 쓰다가 점점 터치가 안먹혀서 이번에 아이폰SE 2세대로 교체했습니다.

폰 하나에 금융과 블럭체인 지갑까지 사용하다보니 이게 보통일이 아닙니다. 하루가 지났는데 온전히 기존 쓰던대로 복원을 못했습니다.

가장 불만중 하나는 은행어플입니다. 토스처럼 전화인증으로 다시 기존의 기능을 살려주었으면 좋겠는데 말이죠. 안쓰던 컴퓨터를 다시켜서 인증서를 받아야 하는 불편함이 있네요. 그러다보니 늦추어지고 말았습니다.

아이폰 SE 요거 물건입니다. 저럼한 가격에 능력은 짱입니다. 모바일로 컨텐츠를 뽑는 직업군이 아니라면 이정도면 딱이다 싶어요. 아이폰하면 생각나는 홈버튼이 살아 있어서 더욱 맘에 들구요.

발품 팔아 3장 밑으로 128g뽑았으니 또 한4년 써봐야겠죠.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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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로 집에만 있어 살만 찌고 있습니다. 확실히 더먹게 되는것 같아요. 오늘 빨래방에서 빨래하면서 아내와 한컷 아들도 한컷(@bakhasatang) !! 중학생이라서 사진기 들이밀면 싫어하는데 오늘은 표정 잡아 주네요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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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하사탕이 다시 스팀잇에 재미를 붙였으면 좋겠어요. 이렇게 어리고 젊은 이들의 놀이터가 되어야 성공할텐데 말이죠. 혹시나 궁금해하시는 분들 계실까봐 사진 올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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