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자, 이벤트가 아닌 판매를 생각하다.

1)100팔로우 기념으로 스티미안 모자이벤트를 통해 3분에게 나눔을 했습니다.
https://steemkr.com/kr/@kingbit/100

2)하나 남은 모자를 경매에 올렸습니다.
https://steemkr.com/kr-market/@kingbit/kr-market-13sbd

곰곰히 생각해보니 #kr-market 에는 모자만 파시는 분들이 없더라구요. 그래서 고민 고민하다. 딱 열개만 판매를 해보기로 맘을 먹었습니다.
다만 지난번의 입체 자수가 아닌 다른 방법을 찾아 볼까합니다. 디자인도 고민중이구요. 디자인 전공자는 아니니 기존의 모양을 본뜨는 정도입니다.
와펜, 패치 라고도 하는 방식으로 모자에 장식을 해볼까합니다 (군대계급장 붙이는 오바로크? 사에 가면 있는 다양한 모양들 ㅋ)


Wappen

1. (문장(紋章)의 뜻 2. 중세 기사의 방패 따위에 붙이고 있던 것) 바펜 3. 블레이저 코트 따위의 가슴‧팔 등에 다는 자수를 놓은 장식류 4. 또는 이것을 모방해서 만든 종이나 비닐제 완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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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펜으로 만들어서 자신이 원하는 곳에 붙이는 거죠 ㅎㅎㅎ

이번 모자의 글자는 이걸로 해볼 생각합니다. 어떤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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