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킹비트입니다.
저희 어머니는 정(情)이 참 많으십니다.
어릴적 우리집에는 항상 밥솥에 밥이 가득 했습니다.
어머니 지인분들이 우리집을 지나가다가 배가 고프면 밥솥의 밥을 먹으라고 항상 가득 채우셨습니다.
양평의 어느 작은 동네로 이사를 갔을때는 큰행사를 치르고 날때마다 (수련회) 맛있는 음식들을
동네 사람들과 나누셨습니다. 동네사람들을 불러 일을 주고 음식을 충분히 나누는 것이죠.
지금도 어머닌 자신이 가진것이 여유있다면 나누어 주시는 분입니다.
우리가 이야기하던 “시골인심” +”덤” 이런 것이라고 생각하면 쉬울것 같습니다.
스티밋을 하면서 오랜만에 “정(情)”을 느꼈습니다. 여러분은 어떠신가요?
실제 얼굴을 맞대면 한것은 아니지만 댓글속에서, 이벤트로 물건을 나누면서,
단체톡방에서 한마디한마디가 정을 떠올리기에 충분하였습니다.
두번의 “독킹장학금”과 “킹스장학금”도 이런한 관점에서 설명이 가능합니다.
제가 던진 댓글 구걸 (ㅎㅎㅎ) 한마디에 선듯 자신의 스팀파워를 내어준 그것, 정(情)이 아니면 무엇일까요?
더 재미있는것은 남들에게 나눈 분들의 성장 빨리 하더란 것입니다.
서론이 길었습니다. 이제 공지 입니다.
@smartcome님과 진행한 킹스 장학금은 10차로 마감하였습니다.
그동안 성원해주시고 포스팅에 참여해주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특별히 3천 스파를 임대해주신 스마트컴님 감사합니다. 나눔으로 급속하게 성장하신 과정과 이후 행보에 복이 가득하시길 기원합니다.
@smigol님과 @singasong님 과일 이벤트 당첨 되셨습니다. 이 이벤트는 해당되시는 분이 2분 밖에는 없었습니다.
레드향을 보내드릴 겁니다. 전 암호화폐와 실물을 연결하는 걸 좋아합니다. 특별히 과일이벤트일 경우 과일판매를 하시는 @bitelo님에게 구매하여 보낼것입니다. 다만 이번에는 명절이 물량 때문이 명절 지난후에 배송이 가능하게 되었습니다. 늦게 보내드리게 된것 양해부탁드립니다.
글 보시는 모든 분들 즐거운 밤되세요 ^^
This page is synchronized from the post: ‘정(情)이야기 (장학금프로젝트종료/이벤트당첨공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