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킹비트입니다.
오늘 집에 2018년 새로운 달력이 왔습니다.
대학때 조혈모세포이식 서약과 체혈을 통한 정보를 제공 했습니다. 당시 저희 학교의 학우가 백혈병에 결려 그녀를 돋기 위해 학교 차원에서 여러 가지를 진행하였고, 그중에 하나가 조혈모세포 기증 서약이였습니다.
결국 전 누군가에게 제공하기에 앞서, 제가 그 수혜자가 되어 조혈모 세포를 이식하게 되었습니다.
오늘 온 책자를 보니 고맙게도 점점 기증자가 늘어 이식실적이 많이 높아 졌더군요.
재대혈 이식은 아이의 출산시 탯줄안에 있는 혈액입니다. 이재대혈을 보관하면 아이의 질병시 유용하게 쓰기도 합니다. 또한 이것을 공여하여 다른 사람이 사용하기도 하더군요.
여러분, 사후( 장기) 기증도 의미는 있습니다. 그러나 그 당사자는 나눔의 기쁨을 맛볼수 없죠.
살아서 자신의 생명을 나눌수 있는 조혈모세포를 기증해 주세요.
한생명 더 나아가 한가정을 구하실수 있습니다. 그리고 그 기쁨을 누리실 수 있습니다.
기증하는것도 헌혈방식으로 아파거나 어렵지 않습니다. 또 조혈모세포가 일치한다 하여 무조건 해야 하는 의무도 아닙니다.
다시한번 의사를 묻고 자신의 의지에 따라 선택할 수 있습니다.
이번 연말에는 금전적 기부보다 자신의 생명을 나누어 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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