숙제 검사 받는 삶은...

안녕하세요. 킹비트입니다. 전 만화를 참 좋아 합니다. 미생이라는 만화는 젊은 인턴 장그래의 성장 만화이지만 이 시대 대다수의 직장인들에게 큰 공감을 사고 있습니다.

며칠전 미생을 보는데 대사 한마디에가 큰 울림이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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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군산에 새로운 일을 찾아 온지 1년
  • 전혀 다른 업종으로 전직
  • 장그래처럼 낙하산이였음
  • 긴 연휴전 보고서 펑크 날뻔함

왜 이런 일이 일어 났을까 , 왜 일이 재미 없지? 이런 생각을 했는데… 만화 한컷에서 성찰이 옵니다.

전 숙제 검사 받듯 일을 한겁니다. 전체 프로세서를 이해하려고 하거나, 디테일있게 무언가를 하는게 아닌 숙제만 통과하자는 심정이였던겁니다.

가족의 생계라는 책임감을 가지고 내가 원치 않는 일을 하는거다라고 스스로에게 위안을 주고 있다라구요. 탁월함을 선택하는게 아니라 현상유지만을 하고 있습니다.
숙제하듯 사는 삶은 지루하기 짝이 없습니다. 마치 수능을 마친 교실에서 시간보내기용으로 보는 재미없는 영화같습니다.

  • 이제부터라도 탁월함을 추구해야 겠습니다. 그래야 그 안에서 성취감과 재미를 얻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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