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기차가 들어왔습니다.
시간표는 이미 공개 되어 있습니다.
지금은 쉽게 올라탈수 있습니다.
- 배웅만 하실 겁니까?
이 기차는 한번 달리면 무서운 속도로 달립니다.
이런 기차는 오래전에 몇번만 있었습니다.
목적지는 “경재적자유”역 입니다.
달리기 시작하면 멍멍이가 짖는다고 멈추지 않습니다.
떠나간 기차을 보시고 아이처럼 기다려봐도 당신의 생에는 안올수 있습니다.
남으시겠습니까? 탑승하시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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