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컨디션 난조였습니다.
운행중이던 차를 세우고 쪽잠을 잤지만 피곤함이 물러가질 안내요.
회사 선임에게 말씀 드리고 30분 일찍 퇴근했습니다.
집에 들어가 쉬고 싶은 맘 뿐이지만 그래도 저녁 같이 먹을 가족을 생각해서 닭볶음탕 재료(반조리 제품) 를 사들고 들어왔습니다. 일찍왔으니 빨리 조리하고 밥떠놓고 아내를 기다립니다.
잠자리 일찍 들려고 했지만 결국 이시간이네요.
엔진연료통에 연료가 바닥나는 느낌입니다. 오늘 현장에 엔진펌프에 기름을 넣었는데 딱 제상황이네요.
힘드신 분들 주무시면서 연료가 가득 회복되길 기원해 봅니다. 평안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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