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은 간식과 만화로~

날씨가 쌀쌀해지면 유별나게 가래떡이 더 먹고 싶어집니다.
집에서 요양을 할때 밥보단 떡과 국수로 살아서 그럴까요?
따끈따끈한 가래떡과 조청을 찍어 먹으니 행복합니다.
꿀도 좋지만 추억의 맛은 역시 조청이죠 .

263C97B0-2852-4F7F-A59A-4C6A5CAD62BE.jpeg

아들은 @bakhasatang 그림을 배우고 만화를 틈틈이 그리죠. 그런 녀석이 꼭 사달라는 만화책이 있었습니다.
원펀맨이죠. 아빠로 미리 생일 선물겸 하여 (11월24일) 19권을 책을 주문해주었습니다.
583E54C1-6657-40D8-B9CF-35CD863CCCA7.jpeg
너무 즐거워 하며 책을 읽고 있어요. 캐릭터만 그리는 것보단 배경이 중요한것을 깨달았다고 하네요.
저의 초중고 시절도 만화책 없이 추억을 말하기 힘들 정도로 만화책을 탐독하며 지냈습니다.
아들에게도 만화책이 좋은 자양분이 되었으면 합니다.

저도 방바닥에 누워 만화책을 읽고 있어요. 뭐 저의 취향은 아니지만 그래도 책으로된 것을 보고 있으니 기분이 좋아집니다.

몇시간 남은 주말 행복하시길 ~


This page is synchronized from the post: ‘주말은 간식과 만화로~’

Your browser is out-of-date!

Update your browser to view this website correctly. Update my browser now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