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실히 올해와 내년에 엄청난 인식의 변화와 시장 재편이 있을것 같습니다.
삼성전자, 이더리움 개발 키트 연말 출시
뉴스1에 따르면 삼성전자가 올해말 이더리움 기반의 블록체인 소프트웨어 개발키트(SDK)인 ‘삼성 블록체인 SDK’를 내놓는다. 이더리움 개발자들은 이 개발키트를 활용해 디앱(DApp·분산형 애플리케이션)을 개발하고 유통할 수 있다. 이와 관련해 미디어는 “지난 3월 공개했던 ‘삼성 블록체인 키스토어 SDK’가 키스토어 관리에 특화된 개발 툴이라면 ‘삼성 블록체인 SDK’는 범용 개발 툴”이라며 “두 SDK의 가장 큰 차이점은 ‘네트워크 모듈’의 존재 여부다. 블록체인 SDK는 이 모듈을 활용해 외부 블록체인 노드와 통신하고 결제 솔루션을 제공한다. 전문 블록체인 개발사가 아니라도 쉽게 디앱을 개발할 수 있는 환경을 삼성전자가 대신 마련해주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테스트 대상 기기는 삼성전자의 플래그십 스마트폰인 갤럭시S10 시리즈(S10e, S10, S10+, S10 5G)와 하반기 중 출시를 예고한 폴더블 스마트폰 갤럭시 폴드로 제한됐다. 또 한국, 미국, 캐나다에서 판매되는 스마트폰에 우선적으로 탑재될 예정이다.
https://bi.city/s/HIjKY3외신 “LG전자 암호화폐 월렛 상표권 등록” 주장
해외 IT 미디어 렛고디지털(letgodigital)이 LG 전자가 미국 특허 상표청에 ‘ThinQ wallet’ 상표를 등록했다며, 암호화폐 월렛일 가능성이 있다고 분석했다. 상표권 신청 내용에 따르면 해당 상표는 스마트폰 응용서비스로, 모바일 결제 소프트웨어, 블록체인 소프트웨어와 관련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https://bi.city/s/5HDRb4LG CNS, 블록체인 기술로 식자재 유통 관리한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LG CNS가 기존 식재료 유통구조에 블록체인 기술을 새롭게 접목하기 위해 ‘세이정보기술’과 블록체인 사업을 위한 전략적 파트너십을 맺었다고 9일 밝혔다. 두 회사는 블록체인을 기반으로 하는 농산물 유통 플랫폼 개발에 나선다. LG CNS의 블록체인 기술에 급식 식자재 유통에 특화된 세이정보기술의 사업역량을 융합하는 오픈 이노베이션으로 시너지를 창출한다는 계획이다. 세이정보기술은 식품 공급(생산)자 ▲품질과 유통을 관리하는 ‘급식센터’ ▲이를 구매하는 공공급식시설 간 식재료를 원활히 유통할 수 있도록 돕는 수발주시스템을 구축, 운영하고 있다. 이에 LG CNS는 블록체인 플랫폼 ‘모나체인’과 기반 기술을 지원하고, 세이정보기술은 플랫폼에서 제공할 구체적 서비스를 개발하는 방식으로 협업할 예정이다. 양사가 새로 구축할 모나체인 기반 식자재 유통 플랫폼에서는 생산부터 가공, 판매, 구매, 소비까지 모든 정보가 실시간으로 저장되고 공유된다. 소비자는 이 음식이 어떤 생산과정을 거쳐 왔는지 투명하게 알 수 있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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