뻘글 - 제 주량(酒)은요?!(움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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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뻘끌에 보내주신 사랑 때문에 오늘도 뻘글로 시작을 해봅니다.

술예찬론 부터 금주론까지 다양한 의견이 있으실 겁니다.
그런데 전 금주론을 거쳐 지금은 예찬론 입구 까진 왔나봅니다. 40대 뒤늦게 술을 마시기 시작했습니다.

결혼후 아내의 술시중을 하다가 배웠다고나 할까?
ㅎㅎㅎㅎ

그렇다고 아내가 말술을 드시는 것도 자주 마시는 애주가도 아닙니다. 그저 더운 여름에, 힘든 하루 시름을 달래려고 할때 한잔을 하죠.(전설처럼 대학때는 말술을 마셨다고 들려오긴 합니다. 🙀)

아내에게 필요할것 같다 할때 맥주 한캔, 두캔 사다 주기 시작하고 그러다 보니 한잔두잔 저도 배웠습니다.

여전히 회사에선 술을 안마십니다. 거의..

아내와 한잔 짠~ 할때가 기분이 가장 좋아요.
집에 오신 분들과 수다를 떨며 두잔 짠하면 행복하죠.

사실 제 주량을 몰라요. 왜냐 취해본적이 없으니까요? ㅎㅎㅎ
(전 맥주본단 아이스크림, 푸딩 , 커피가 더좋아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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