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는 작업하던 기계의 부속을 부러트렸습니다. 그 걸 고치려고 무거운 기계를 옮기고 아침에 맡기고 비용들고…
오늘은 회사로 복귀중 큰 도로를 향해 우회전하다 직진 하던 차와 충돌할뻔했습니다. 다행이 비접촉했지만 아슬아슬했습니다.
상대차는 저를 피하느라 중앙선 팬스와 접촉해 페인트가 벗겨졌습니다.
자잘못을 따질 부분들도 있었지만 오늘은 거의 차에서 내리질 않았습니다. 에너지가 바닥이였습니다. 보험사부르고 그분이 하도록 차안에만 있었습니다.
마지막인사는 드리고 집으로 왔습니다.
어제 오늘 연타로 불운처럼 일이 터져버리네요. 컨디션이 떨어졌나봅니다. 며칠동안은 일과 말, 행동 모두 조심해야 겠습니다.
여러분에겐 행운이 가득하길 기원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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