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을 스티밋에 가입시키다.

두달 넘게 스티밋을 해보니 재미가 있습니다. 안사람은 아직 설득할 자신이 없고 초등학생 아들을 가입시켰습니다.
구글 메일을 새로 만들고, 스티밋 계정을 신청했는데 하루 만에 승인이 났네요. 요즘 승인 오래 걸리신다고 하신 분들이 많았는데 다행입니다.

활동명은 박하사탕 @bakhasatang 가입인사드립니다 입니다.

초등1학년때부터 거의 매일 졸라맨형태의 그림을 그리더군요. 거의 3년을 그렇게 그리면서 만화가가 되겠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최근에서야 학원을 보냈습니다. 그림그리는 실력이 늘기 바라면서요. 먼가 한가지를 그렇게 오래 원하니 들어줘야겠구나 싶었습니다.

일주일에 하나라도 그림을 올렸으면 좋겠다고 했는데 어떻게 할지 모르겠네요. 그저 관리를 조금 도와 주려고 합니다.
나중에 이곳의 기록이 좋은 포트폴리오가 되길 바라면서요.

슬슬 두달간의 성과를 가지고 주변 사람을 스티밋으로 초대할까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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