킹비트입니다.
마트 딸기 1킬로에 1만6천원이 넘더라구요. 아웅 비싸!!
그래서 어머니에게 딸기를 공수 받았습니다.
어머니도 딸기 드시고 싶어하실곳 같아 심부름을 부탁드렸습니다.
논산 딸기 유명하죠. 같은 가격이면 현지에서 막딴 딸기을 먹는게 맛있죠.
그런데 우리 어머니 2kg 씩 2상자를 보내셨어요. ㅎㅎㅎ
손이 크셔요. 나누는걸 엄청 좋아하시는 어머니.. 뭐든 양 많이 사고 만드시죠. ㅎㅎㅎ
어머니 딸기 가격까지 합쳐 돈을 더 많이 보내드렸어요. 맛있는 것도 드시라고 ^___^ 으쓱.
고속버스로 배달 받았어요. 이것저것 따지면 분명 금액은 더들지만 맛과 함께 어머니와 과일을 나눌 수 있어서 행복한 저녁 이였습니다.
1월 말에 과일 이벤트 한번 해야 겠네요. ^^. 기대해보세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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