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khasatang 는 아들입니다. 요즘은 통 포스팅을 안하네요. 그래도 꾸준히 미술학원 다니면서 그림 실력을 늘려가고 있습니다.
시루의 콩나물처럼 매일 보니 실력이 늘고 있나 싶은데 가끔 미술학원의 작품을 보여줄때 그림 실력이 늘어났구나 하고 느낍니다.
어제는 기분 좋은 칭찬을 받았습니다. 현직 작가의 피드백이라서 더욱 즐겁습니다.
온라인 클래스를 수강해보고 그 수업내용을 제출했더니 바로 대답해 주었습니다.
이분은 이모티콘 민두의 작가님입니다.
미술학원에선 아주 기초적인 기술을 탄탄히 하고 있어 배우는 속도는 느립니다. 그런데 온라인 클래스들은 실무적인 내용을 배울수 있어서 좋은 것 같습니다.
아들의 그림그리기 도전에 힘을 실어줘야 겠습니다. 그리고 미술학원 작품이라도 찍어서 포스팅을 해야 할것 같습니다. 스팀잇은 꼭 물려주고 싶으니까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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