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킹비트입니다.
페북이가 2년전 오늘 사진이라고 보여준 사진입니다.
개인적으론 이사진을 좋아합니다.
사진을 찍어주는 사람의 애정이 묻어 나기때문입니다.
(저만 느끼는걸수도 있습니다 )
이사진은 20대 시절에 교사와 학생으로 만난 사이에서 10여년이 훌쩍지나 이제는 동지로 만난 제자가 찍어준 사진입니다.
중국에서 만난 20여명의 학생중에 두명이 부부가 되었고 그 부부가 학교의 운영자가 되었습니다.
그리고 한국에 제자들을 데리고 온겁니다. 이년전 오늘 그 부부를 만나러 한달음에 달려가 만날때 제자가 찍어준 사진입니다.
그러니 사진속 저도 애정 넘치는 눈으로 찍어주는 사람을 바라보고 있죠.
순간 빛을 담아내는 사진이지만 때론 이렇게 감정까지 고스란히 전달해 주니 신기할따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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