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른이 되고나면
효율과 이득에 관심을 쏟아 버립니다.
인간관계도 마찬가지입니다.
단 일주일에 한시간 정도라도
필수와 관계없는 활동을 해보자 마음먹었습니다.
너무 필수에만 몰두하니
인생이 건조해져 버렸거든요.
당장 득이 안되는 관계, 지식, 활동
그것이 삶의 윤활유가 되어 줄것입니다.
결국 필수적 삶의 요소가 삐그덕 거리지
않게 하는 겁니다.
오늘은 낙서함께
밥이 안되는 질문으로
제 굳어버린 뇌에
기름칠을 좀 해야 겟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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