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다렸어. 너!!

군산에는 유명한 칼국수 집이 있습니다.
“장미칼국수” 1박2일이라는 프로그램 때문에 전국적 유명세를 탔지요.

그런데 전 이곳에서 칼국수보단 “돌솥비빔밥”을 먹고, 4월부터 파는 “콩국수”를 가장 좋아합니다.

올해 처음으로 먹는 콩국수입니다. 3월 말부터 얼마나 먹고 싶던지..
이렇게 기다리며 먹고 싶은게 있다는게 행복하군요.

달달하면서 고소하고 부드럽고 쫀쫀한맛!!!!
기다렸던 맛.

오고 있는 먼 여름은 이놈이랑 잘 보내 볼까 합니다.

F2550D2D-A500-45DB-A6B2-8BBB781A37D7.jpeg


This page is synchronized from the post: ‘기다렸어. 너!!’

Your browser is out-of-date!

Update your browser to view this website correctly. Update my browser now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