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니가 아파요.

집에서만 딩글거리는 녀석 “하니”
우리와 함께 산지도 5년이 넘었으니
이젠 완전 아재냥입니다.

그동안은 병치레 없이 지냈는데
피부병이 왔어요.

상처를 핥아서 더 크게 번지고나 발사이가 곪으면 안되기에
보호대를 해주었습니다.

스트레스를 많이 받을 꺼예요.
표정 보이시죠.

집고양이는 길게 잡아 15년을 산다고 합니다.
오래오래 건강하게 살았으면 좋겠는데..
이번 피부병도 완쾌되길 도와주어야 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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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at, kr, life, p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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