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근을 끝내고 집에 들어왔습니다. 집에 들어오는 입구에 제가 만든 초들이 있죠. 지인들께 선물로 드려서 몇개 없지만 볼때마다 뿌듯 합니다. 인테리어 효과도 있습니다.
처음 만들때는 모든 과정이 어려웠습니다. 천연초(밀랍초)만들기
제일 어려웠던게 온도가 식으면서 심지 주변에 큰 구멍이 생긴다는 것이였습니다. 지금은 적정온도를 찾아 아래 부분은 매끈하게 나옵니다. 사진처럼요.
문제는 옆면입니다. 아래면이 갈라지진 않지만 낮은 온도에서 성형틀에 넣으니 겹겹이 퇴적되는 것처럼 보입니다.
낮은 온도에 성형틀에 부을때 틀자체 온도에도 영향을 받는것 같더라구요. 이런저런 고민을 하고 있습니다. 매끈한 표면의 제품을 만들어보려구요. 언젠가는 KINGBIT’S MARKET에 당당히 팔아 보려구요. ㅎㅎㅎ
(지금 이런것 팔고 있어요 스냅백 (1개) + 와펜 (5개) 판매중)
참 지난번 올린 이벤트 경매 “ 고래보석함 밀랍초”가 입찰 마감이 임박했습니다. ㅎㅎ 마지막 기회를 노려보세요.
[경매] 1SBD 밀랍초(고래보석함모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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