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킹비트입니다. 타임라인이 휴일과 관련된 글들이 많군요 ^^
전 휴일이 길면 불안합니다. 병원들이 모두 문을 닫기 때문이죠. 한달째 컨디션 난조로 두번이나 링거를 맞았죠. 그리고 일주일째 기침과 가래로 고생하고 있습니다.
그러니 병원을 안갈수 없죠. 상쾌하게😫 아침 9시 30분쯤 병원 방문을 했으나 … 병원 이미 만원상태… 오후 진료 예약을 해놓고 서야 진료를 볼수 있었습니다. 병원에 가보면 정말 아픈 사람들이 많구나합니다. ㅎㅎ
긴 대기시간 후에 진료를 받고 약을 잔뜩 들고 카페로 왔습니다.
아이 신나라. 이게 얼마만의 여유인가 싶습니다. 병원을 자주 다니다 보니 병원을 다녀와야 맘이 편한함을 찾습니다. ㅎㅎㅎ
비염도 심해져서 코세척을 위한 장비도 구매했어요. ㅎㅎ 저도 이제 연애인이 하던 그것을 하게 됩니다 ㅋㅋㅋ
카페에선 책한권 정도는 읽어줘야겠죠??어제 책한권 선물 받았습니다. 러시아 문학에 관한 책인데 생소한 분야지만 선물 받았으니 읽어보려구요. ^^
@bakhasatang 군이 뒤는게 카페로 절 찾아 왔네요. 매장에 전시된 레고에 푹 빠져 있습니다. 음… 곧 레고 사달라고 하겠군요.
레모네이드 한잔으로 퉁 쳐볼까합니다 ㅋㅋㅋ
제 글을 보시는 분 모두 건강하시고 즐거운 명절 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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