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시 휴일의 시작은 병원과 함께해야 제맛??!!!

안녕하세요. 킹비트입니다. 타임라인이 휴일과 관련된 글들이 많군요 ^^

전 휴일이 길면 불안합니다. 병원들이 모두 문을 닫기 때문이죠. 한달째 컨디션 난조로 두번이나 링거를 맞았죠. 그리고 일주일째 기침과 가래로 고생하고 있습니다.
그러니 병원을 안갈수 없죠. 상쾌하게😫 아침 9시 30분쯤 병원 방문을 했으나 … 병원 이미 만원상태… 오후 진료 예약을 해놓고 서야 진료를 볼수 있었습니다. 병원에 가보면 정말 아픈 사람들이 많구나합니다. ㅎㅎ

긴 대기시간 후에 진료를 받고 약을 잔뜩 들고 카페로 왔습니다. IMG_3146.JPG
아이 신나라. 이게 얼마만의 여유인가 싶습니다. 병원을 자주 다니다 보니 병원을 다녀와야 맘이 편한함을 찾습니다.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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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염도 심해져서 코세척을 위한 장비도 구매했어요. ㅎㅎ 저도 이제 연애인이 하던 그것을 하게 됩니다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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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에선 책한권 정도는 읽어줘야겠죠??어제 책한권 선물 받았습니다. 러시아 문학에 관한 책인데 생소한 분야지만 선물 받았으니 읽어보려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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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khasatang 군이 뒤는게 카페로 절 찾아 왔네요. 매장에 전시된 레고에 푹 빠져 있습니다. 음… 곧 레고 사달라고 하겠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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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모네이드 한잔으로 퉁 쳐볼까합니다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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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글을 보시는 분 모두 건강하시고 즐거운 명절 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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