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美 SEC, 감시위해 직접 노드 운영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트러스트노드(Trustnodes)의 30일(현지시간) 보도에 따르면,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가 암호화폐 노드를 직접 운영해 블록체인 데이터를 들여다 볼 계획이다. SEC는 이와 관련해 “디지털 자산의 리스크를 모니터링하고 관련 정책을 개선하기 위함”이라고 설명했다. SEC는 해시 알고리즘, 해시 파워, 채굴 난이도, 보상, 거래량 등 데이터를 조사할 예정이며, 데이터를 시중 블록체인 브라우저가 아닌 호스트 노드로부터 직접 획득하겠다는 방침이다. 미디어에 따르면, SEC는 블록체인 노드를 운영할 수 있는 업체와 계약을 통해 BTC, ETH 노드를 운영할 계획이며, 향후 블록체인 데이터 모니터링을 아웃소싱할 업체를 모색할 전망이다.
https://bi.city/s/WdTzt32.美 상원 은행위원장 “블록체인, 잠재력과 리스크 모두 고려해야”
미 상원 ‘디지털 화폐 및 블록체인 규제 프레임워크 검토’ 청문회 마무리 발언으로 미 상원 은행위원회 위원장 마이크 크래포(Mike Crapo)가 “미국은 창조적인 기술인 블록체인의 규제에 앞장서야 하며, 혁신 분야에 뒤쳐져서는 안 된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블록체인 기술은 엄청난 잠재력을 가지고 있으며, 미국에 좋은 결과를 가져올 수 있다. 그러나 동시에 엄청난 리스크를 갖고 있기 때문에, 이를 통제하는 방안이 요구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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