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킹비트입니다.
요즘 장학금 프로젝트덕에 개인글은 거의 못쓰고 있습니다.
당첨자들에게 풀보팅해 드리려면 스팀파워를 아껴야 하니까요.
그래도 오늘은 한마디 !!
긴 겨울입니다. 춥고 건조해서 아주 견디기 힘든 겨울입니다.
계절이야기냐구요? 아니요. 크립토 시장 이야기입니다.
정부의 강경한 대응과 맞물려 시장의 변동으로 시장이 위축되어 자산이 줄었으니 추우실겁니다.
거기에다 계좌 실명인증까지 겹치면서 신규 자금유입이 더디니 건조합니다.
그런데 이런 때 조차 누군가는 벌고기도 하고, 지인중엔 차, 집을 바꾸었다더라…
또는 죽는 소리 하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들어보니 자산이 몇십억대… 줄어들어도 실익구간… 결국 나만 잃고 바보가 된 기분이실수도 있습니다.
나보다 잘 투자하여 잘~~ 버는 사람들은 언제나 있습니다. 그냥 앞서 보내자구요. 비교하는 순간부턴 스스로 지옥에 넣을 수 있습니다.
또 진심으로 단순히 돈먹고 돈먹기라는 생각의 투자는 하지 말았으면 좋겠습니다.
요즘 회사에서 팀원분들중 두분이 자주 코인시장 들어와 망한 분들 이야기를 합니다. 한분은 소식을 전하고 한분은 거봐라 하면 안된다식의 대화..
코인투자가 100프로 정답은 아닙니다. 다만 어디 그렇지 않은 분야가 있느냐는 말입니다.
주식은요? 부동산은요? 심지어 자영업조차 그렇습니다. 그러니 너무 극단적 선택만 안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지구력 stamina가 필요합니다.
자신의 목표를 가져야 합니다. 그리고 멀리 보셔야 합니다.
잠깐으로 치킨값 벌고 끝낼 분야는 아니라는 겁니다.동료가 필요합니다.
크립토 투자를 당당하게 이야기하고 정보 교류하고 때론 안부를 물어줄 동료(친구)말입니다. 저도 여러명과 이야기 해봤지만 한명과 통하다군요.
때론 푸념도 하고 위로도 건냅니다. 이게 중요하다라구요. 시장이 항상 좋을순 없는데 이야기 할때가 없으니 계속 머리속에 맴돌아서 힘들었습니다. 클립토동료를 찾으니 정신적으로 훨씬 여유가 생겼습니다.
여러분 우리는 새로운 세상에 먼저 발을 들여놓은 모험가 입니다. 즐거움과 미지의 열매가 기다릴수 있습니다. 반대로 꼿곳에 위험이 도사리고도 있죠. 곳곳에 위험이 있다고 진입조차 못한다면 말이 안됩니다. 천천히라도 자신만의 영역을 이 신세계안에 만들어 놓으시길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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