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의 활력이 찾아왔다.

스팀을 시작한지 2년이 지났습니다.
스팀 초기에는 이런저런 일도 기획해보고
물건도 나눔하고 팔기도 했습니다.
내가 커뮤니티안에서 기여를 한다는것에
생동감이 넘쳤습니다.

그렇게 단꿈만 꾸고 있다가
긴 겨울이 왔을 때 많은 분들이 떠났고
저역시 할수 있는게 없었습니다. 무기력해졌습니다.
스팀에 종종 들어와 글을 보고 가는게 전부였습니다.

그래도 여전히 자리를 지키고계셨던 분들의 노력으로
SCT가 열렸고 저또한 그곳에 참여하게 되면서
삶의 활력이 생겼습니다.
해야할 일도 있고 쓰고 싶은 글 주제도 정해보고
하여간 즐겁습니다.

좋은 글을 쓰던 아니던
뭔가를 할수 있다는 희망이 생겼다고 해야 할것입니다.
Kr 커뮤니티 중심으로 다양한 시도가 생겨 정말 “행복” 합니다.

오늘은 도서관에 다녀왔습니다.
곧 오픈할 AAA싸이트에 영화 관련 포스팅을 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어서입니다.
D7DC8B58-CB0E-4EB2-924C-1228D0F9C848.jpeg

이렇게 스팀잇안에 각국에서도 이런 움직임이 생겨 참여자들이 스스로 움직이게 한다면 스팀도 다시 부흥할 꺼라 생각합니다. 블럭체인안에 문화적 르네상스를 가져올수 있지 않을까요?

토요일이 깊어 갑니다. 머리속에 즐거운 설램이 차오릅니다.
여러분에게 토큰(코인)이 경제적이익뿐 아니라 삶의 활력과 더나아가 세계관의 확장도 이루어지길 소망해 봅니다.

520A72BD-16A1-4796-A150-05162AA03F91.jpeg
By @bakhasatang


This page is synchronized from the post: ‘삶의 활력이 찾아왔다.’

Your browser is out-of-date!

Update your browser to view this website correctly. Update my browser now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