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인의 시대를 맞이하고 있는 분들께
결론부터 이야기 하고 싶습니다. 자신만의 길을 가야 합니다.
어떻게 코인을 알게 되셨나요?
전 몇년전 도서관의 한칸에서 발견한 비트코인에 관한 책자였습니다.
정확한 책 제목은 기억할 수 없지만
‘어, 새로운 물결이 일어나고 있네, 와 재미있는 일이 일어날것 같군’ 이런 생각을 한건 기억을 합니다.
그리고 작년 5월쯤 제 페북 타임라인에 지인께서 “비트코인 투자를 하고 있으니 나를 믿고 투자를 해보라”는 글을 보게 되었습니다. 그분께 투자를 한게 아니라 과거에 읽은 책이 생각났습니다.
‘어 그래 몇년전에 본 책. 그게 비트 코인이였는데. 다시 한번 살펴보자’ 이런 생각과 함께 행동으로 옮겼습니다.
- 제일 처음 삼성경제 연구원과 구글에서 논문 검색을 했습니다.
http://www.seri.org/
누가 머라고 해도 한국에선 권력을 휘두르고 있고, 엘리트 집단이 모이는 곳 삼성.. 그리고 그곳에서 운영하는 연구소
그러니 그곳에 정보가 있다면 뭔가 믿을 만 할꺼야라는 생각을 했습니다. (일반인도 가입하시면 좋은 정보를 얻을 수 있습니다.)
그리고 구글상세 검색을 통해 세리에서 검색되는 것과 비교해보고 4편의 보고서(논문)을 읽었습니다.
2018.01.10일자 세리 비트코인 검색결과(암호화폐등의 검색어로 검색 추천)
- 그렇게 뼈대가 잡힌후 한국의 커뮤니트 검색을 하였습니다. 각종 카페와 커뮤니티에는 정보와 카더라식의 소문이 섞여 있습니다. 그때 그걸 골라 낼수 있게 해준것이 처음 읽었던 4편의 보고서였습니다.
- 어려워도 외국거래소도 등록했습니다. 코인의 시장이 한국보단 외국이 크기 때문이고 또한 분산투자로 위험성을 줄이는 방법이기도 했습니다. 영어 울렁증에 몇번이나 버리고 싶었지만, 구글번역기를 돌려가면 가입도 하고 문제가 생기면 해결도 해보았습니다.
- 초기에는 떨어지면 “공포”, 오르면 “불안”에 시달렸습니다. 여러분도 그럴겁니다.
- 이 2가지 증상을 극복할 수 있었던것이 실체가 있던 스티밋이였습니다. 이곳에서 글을 쓰고 댓글로 소통했기때문에 지금까지 올수 있었습니다.
지금도 누군가는 “공포”에 떨것입니다. 하락장이니까요. 그런데 인문학적 관점과 스스로 공부한 것에 대한 확신, 스티밋 커뮤니트를 통한 지속적 동기 부여까지 합쳐진다면 공포를 벗어나 더나은 삶으로 가는 초석을 놓으실수 있습니다.
단순히 돈을 추종하지 마시고, 자신만의 족적을 남긴다고 생각하시고, 거대한 물결을 타고 주인공이 되어보세요.
스티밋을 만난건 저에겐 큰 행운이며, 여러분을 알게된건 복이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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