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향기 날리며 집으로 갑니다.

오늘 부터 아내는 2주간 야근 모드라는군요..
향기 가득한 국화를 사서 집으로 가는중입니다.
집안에 이쁘게 장식하고 9년간 수고 했다고 꼭 앉아줄 생각입니다.
아들을 가운데 두고 ~~ 오옥 말입니다.

(손시렵네요. 빨리 쓩 가야 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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