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킹비트입니다.
요가를 등록하고 시작을 했으나…
3번 밖에는 못나갔습니다.
연휴 때문에 미리 보고서를 만들어야해서 (관공서 제출용) 날마다 야근입니다.
오늘도 이제야 저녁을 먹고(햄버거) 글한편 써봅니다.
요가 후기부터 적어보자면
내가 왜 돈을 주고 셀프 고문을 하나 싶었습니다.
ㅎㅎㅎ 무슨 말이냐 하면 관절과 근육의 가동범위를
늘리는게 요가운동의 대부분입니다.
그러니 생전 안쓰던 근육을 늘리기 위한 자세를 잡으면
숨이 턱 막힐정도 입니다. 그자세를 3분정도 유지하면 여기저기 신음소리가 나오죠.집에 돌아갈때는 마사지를 받은듯한 개운함이 찾아옵니다.
기구를 이용한 운동은 집에 돌아올때 피곤함과 근육의 뻐근함이 찾아 옵니다. 그런데 요가는 시원함이 찾아 옵니다.
요가를 계속해야 겠다 싶었는데 거의 일주일을 못가고 있습니다. 더군다나 2월은 짧아서 더 아쉽구요. 서울처럼 새벽반을 운영하지도 않구요.
아쉽습니다. 직장인에겐 사치인가 싶었습니다.
아까운 나의 한화코인… 이걸로 암호화폐를 샀다면 ..
이런생각이 들기도 하구요 ㅎㅎㅎ
3월 한달만 더 다녀서 동작을 익혀 집에서 해야겠구나 싶습니다. 아니면 아내를 요가등록시켜야겠어요.
결국 직장인이 운동을 하려면 새벽운동뿐이라는건데 .. 고민 됩니다.
다시 물구나무 서기를 하고 내몸을 원하는대로 컨트롤 하고 싶습니다.
(녹내장판정으로 물구나무 서기는 절대 불가)
This page is synchronized from the post: ‘직장인에게 운동은 사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