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녕하세요. 킹비트입니다.
명절 휴일에 잘 지내고 계신가요?
처가는 군산 , 본가는 논산입니다.
그래서 오늘은 집에서 쉬었습니다.
아침에 늦잠좀 자고
아내는 친정에 “전”만들러 가고
전 아들 밥챙기고, 청소하고
아들에겐 설거지 시키고
그리곤 아들@bakhasatang 과 함께 시간을 보내주기로 했습니다.
(사진: 지난해 8월)
점심은 햄버거!! 엄마가 없을땐 인스턴트!
다음으론 만화카페, 요즘 만화방은 아주 좋더군요. 신발 벗고 들어가고 방처럼 되어 있어 누워 볼수도 있고, 벌집모양의 방은 등을 기대고 보기 좋구요. 보드게임과 장난감도 있습니다.
제가 본 만화는 AREA D (이능영역)입니다. 아주 오래전에 보던 만화인데 아직도 연재가 되고 있나 보더군요.
- 그다음은 전자오락실!! 아들이 친구들과 파자마 파티에가서 전자오락실을 가봤나보더라구요. 자주 이야기 하길래 대리고 갔습니다. 철권을 참 열심히도 합니다.
참 열심히 하던군요. 그래서 손바닥이 까졌네요. 땀도 뻘뻘 흘리구요. 집에 오는길에 스스로”난 게임에 재능이 있나봐^__^” 이렇게 이야기를 하네요.
“아들 넌 참 열심히는 해 ㅎㅎㅎ”
오늘은 좀 놀아 줬으니 내일은 푹 쉴수 있겠네요.
다음에는 볼링을 함께 가자고 제안을 합니다.
같이 할수 있는 것이 있으니 참 다행이다 싶어요.
저녁은 장모님 집에서 한상 가득 명절음식을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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