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1일일 만큼은 포스팅을 쉬면 알될것 같네요. !
아직도 싸이월드에서 지난 날의 추억이라며 알려오는
알람이 있습니다.
몇년전 송구영신행사를 하며 조그마한 아들의 손을 잡고 기념사진을 찍었는데 그 사진이 알람으로 오네요.
오늘도 아들과 투닥투닥, 잘해주고 픈데 말투가 투박하게 나갑니다. 아쉽게 하루를 마무리 하는군요.
2018년에도 여전히 바른 방향이라고 생각하는 길을 걸어야겠습니다.
- 욕심을 넘어 탐욕이 항상 유혹하지만 그래도 끌려가지말고
상생으로 가야겠습니다. - 자본주의 구조는 내가 번 만큼 누군가는 잃어버리는 구조임을 잊지않겠습니다.
- 내 주변에 배고픈 이들에게 밥한끼 대접하는 아량을 갖추겠습니다.
- 남들에게만큼 아들에게도 웃는 낯으로 대하겠습니다.
- 육체의 단련이 곧 영성임을 기억하겠습니다.
- 아는 만큼 보이니 공부도 게을리하지 않겠습니다.
- 선한 말로 나자신을 가꾸겠습니다.
- 용서함으로 나자신을 자유롭게 하겠습니다.
제글을 보시는 스티미언들의 가정에 복과 평안이 가득하도록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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