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벤트 1steem 10분)나의 첫 글, 첫 소통, 결정적 보팅 (152일의 여정)

안녕하세요. 킹비트입니다.

여러분의 스티밋의 첫글을 기억하시나요? 어제 저녁 늦은 시간에 상념에 잠을 이루지 못했습니다. 그래서 스티밋의 시작 글이 궁금해지기 시작 했습니다. ( 누군가가 스티미안의 첫글을 볼수 있는 써비스를 만들어 주셨으면 ^^)

한참을 밑으로 내려가서 찾아 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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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걸보니 얼굴이 확 달아 올랐습니다. 스티밋은 5개월전이라고 알려주네요. 정확히는 2017년 5월27일 입니다. (몇개월전이라는 글자에 마우스를 대면 정확한 시간이 나옵니다. ) 스티밋이 뭔지도 몰랐고 태그를 잘못달아 kr 커뮤니트에 인사조차 못했던 글입니다.

이후로 몇 개의 글과 리스팀을 합니다 (아마도 리스팀하면 이익이 공유될꺼라고 생각했던것 같습니다 ) 보팅과 리워드는 0에 가깝더군요.

한달 남짓의 공백이 생깁니다. 그리고 7월 13일 의미있는 보팅과 댓글 소통이 이루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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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야 알았네요. 저에게 첫 소통의 대상은 독거노인이셨습니다. (@fur2002ks ) 늦은 밤 댓글을 보며 소름이 돋아습니다. “참 감사한 분이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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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그당시는 놀랍도록 높은 보팅에 감짝 놀랬습니다.
(지금도 $4불은 저같은 피라미에겐 너무 큰 보팅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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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an님과 @ksc님 두분의 보팅이 아니였다면 지금의 킹비트는 없었을 겁니다. 금방 스티밋의 매력을 잃었을것 같습니다. 저당시만해도 저의 보팅은 0.001이나 되었을까요? 그러니 저 금액은 두분의 보팅에 의해서 채워졌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댓글에 정성을 담아 달아 주신 @fur2002ks님과 @skan님과 @ksc님의 격려의 보팅(저의 생각입니다) 때문에 힘을 내서 스티밋을 계속 해보자 결정을 했습니다.

이사건으로 전 열심히 글도 찾아보고 태그 공부도 해서 두달만에 kr 커뮤니티에 인사 포스팅을 하고 쭈욱 달려 왔습니다. 그리고 전 이 만큼 성장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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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은 첫글과 첫 소통 댓글, 나에게 의미있었던 보팅을 기억하시나요?
오늘은 한번 찾아보시고 포스팅도 해보시고 감사인사 날려보는 건 어떨까요? #thefirst 테그를 사용해 봅니다. ^^

이태그 사용하시면 10분께 1steem 씩 드릴께요. (선착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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