균검사와 피검사 상에 이상이 없고
기침도 더이상 안합니다.
이제 퇴원을 명받았습니다.
병원에 있는 동안 단톡방 글도 읽고
코인시장 대응도 할 수 있었습니다.
이 시간동안 깨달은 것 하나, 빠르게 뭔가 결정하면
실수를 하고 손해라는 결과를 가져온다는 겁니다.
오래 나둔 코인들이 효자 노릇을 하네요.
뭐 스팀이야 전량 스팀파워고 ,
잃어버렸던 3천 스팀은 일찌감치 손절후
포트폴리오 조정했습니다.
스팀과 함께 시작된 코인 투자라해도 과언은 아닌데
이제 원금을 넘어서 “안정적”이 되었습니다.
제가 구입한 코인보시죠.
10달라도 안되는 돈으로 사놓은 겁니다.
무려 960%의 수익을 가져왔습니다. 중간에 개수 늘리고자 시도했는데 결국 60개는 다시 들어갈 기회 없이 빠이 빠이 했네요. ㅎㅎㅎ
수익 자랑이 아니라
이곳에서 암호화폐를 알고 투자하시는분들은 거의 선구자 수준이라는 겁니다. 어마어마하게 빠르게 진입 하신 것입니다. 그런데 더 빨리, 그리고 더 많은 수익을 내시는 분들만 보시면 조급증 납니다.
조금의 여유와 선택에 대한 믿음, 그리고 나무 자라듯 자라는 코인들을 덮어 두실 필요가 있다는 겁니다.
최근 올라갈 것들이 보입니다. 맘이 급해지더군요. 지금 사야 하는데 저거 오를것 같은데… 그런데 여유 자금이 없다 … 조금한 맘에 기존것들 손대면 결국 소탐 대실 하게 됩니다.
나와 연이 아닌 코인이구나 해야죠.
전 이제 일상으로 돌아갑니다.
이제 KRW (₩)원화 채굴 할 타임입니다.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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