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올리브영에서 판매하는 더매그넘 바비 마스카라 리뷰를 해보겠습니다. 제가 그 전에 사용하던 것들은 숯이 없는 제 속눈썹에 한듯 안한듯 길이만 조금 길게 보이는 마스카라였는데요. 여자들 그런거 있잖아요. 머리랑 옷이랑 다 잘 되었는데 화장이 뭔가 좀더 자연스러우면서 눈이 돋보이고 싶을때 저는 색조화장을 잘 못해서 마스카라를 잘 바르 거든요 속눈썹 붙인듯 두꺼우면서 원래 내 속눈썹인것처럼 말이죠!
상자를 뜯어보니 내용물도 상자색과 같이 알록달록 참 예쁘더라고요. 인터넷으로 올리브영 마스카라 검색을 하니 1위가 금색깔 이였는데, 그건 숯이 없는 저에겐 맞지 않을거 같아서 저는 인형 속눈썹이 되는 요 마스카라를 구매했습니다. 가격도 할인행사를 해서 저렴하게 구매했어요.
16000원짜리 10400원에 득템!!
가격이 싸도 성능이 떨어지면 좀 그런데 일단 한번 테스트를 해봐야겠지요? !
저는 건성피부에 쳐지는 속눈썹을 가지고 있어서, 마스카라를 잘못하면 몇 시간만 지나도 팬더곰이 된답니다.
저주 받은 눈밑 피부를 위해, 에뛰드하우스에서 판매되는 마스카라 전 바르는 이걸 구매해서 저번부터 사용하고 있는데 이거 참 좋아요. 어떤 느낌이냐면 물풀을 눈에 바른 느낌인데요. 바르면 쳐지는 속눈썹을 고정 시켜줘서 마스카라 후에도 속눈썹이 쳐지는 걸 방지해줘요. 바르는 방법은 마스카라 하듯이 그냥 바르시면 되고요. 이거 투명마스카라를 바르고 마르기 전에 바로 마스카라를 바르시면 부드럽게 바르실수 있어요. 투명마스카라가 마르고 난 후에 그 위에 마스카라를 바르면 풀이 굳으면 딱딱하잖아요. 그 위에 바르는 느낌이나서 잘 안발라져요.
이게 아무것도 안바른 상태이고요,
이게 투명 마스카라를 바랐을때 상태입니다. 이게 마르기 전인데 이 상태일때 바르셔야 부드럽게 잘 발려요.
마스카라 솔은 이렇게 생겼어요. 한 손으로 사진을 찍다가 보니까 꺼내서 사진을 찍지를 못했네요.
투명마스카라를 바르고 그 위에 발랐더니, 좀 잘 안 발린 느낌이예요. 어차피 이게 워터프루프이니 다음엔 바비인형 느낌이 나도록 속눈썹에 바짝 바르고 나가 봐야겠습니다. 더매그넘 바비 마스카라 마음에 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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