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아지 수제 간식 매일매일이 비누는 간식 받는 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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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누는 아침 저녁 두번 간식을 받습니다.

처음 이사왔을때 적응을 못해서 출근때마다 울어 인터넷 검색을 해보니 간식을 주고 차츰 시간텀을 두고 돌아온다는걸 알면 개가 잘 기다린다고 그때 간식 하나씩 주면 된다고 하는걸 보고 ㅎㅎㅎ저도 해봤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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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과 직방입니다 ㅋㅋ 지금은 나가면 갈때 간식 받고 오면 잘 기다렸다고 간식 받고 이래저래 아침 저녁으로 비누는 개이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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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이거 선물 받았는데요 비누가 엄청 잘 먹고요. 일어서서 달라고 꼬리 흔드네요 ㅎㅎ이거 먹고 안그래도 화장실 잘 가는데 오늘 아침 산책에서는 3번 응가를 함…

아침부터 세번이나 치우고 왔어요 ㅎㅎㅎ
개껌 참 좋네요 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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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물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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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나라세운 @kimseun입니다.

저희 청첩장이 저번에 나왔는데, 가족끼리 소박하게 결혼식을 진행하다보니 청첩장도 돌리기 애매하고 결혼이야기를 하기도 애매해서…계속 주변분들에게는 말씀을 못드리다가!신랑측의 지인이 포토샵으로 카톡 배경화면으로 하면 좋을것 같다고 시간내어 만들어 주셨답니다!!개인적으로 너무너무 마음에 들고요!!감사합니다!!

오늘 신랑이 베프를 만나고 왔는데 친구분이 사업하신다고 !호주에서 보았던 이니셜 캔디??이걸 선물로 보내주셨더라고요! 먹어보니 맛도 너무 좋고 향도 좋은데 예쁘기까지!!ㅎㅎ 정말 달달한 밤이네요!

제가 받은 사랑 두배로 충전해서 다른 분들에게 베풀며 살겠습니다 ㅎ 좋은밤 되세요^^

다시 한번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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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회사 근처에 밥 아저씨 다녀가셨나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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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금인데 이제 퇴근하다가 하늘을 보니,
회사근처로 밥 아저씨 다녀가셨나봐요 ㅎㅎㅎ
하늘에 그림그리기 참 쉽죠잉^^

즐거운 불금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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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랫만에 야식으로 마늘 떡볶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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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책 후 졸리고 배고프고 춥고 쓰리고가 되어서 안되겠다 싶어 산책을 마치고 집으로 왔답니다.

따뜻한 물로 비누를 씻기고 떡볶이를 만들기 시작했답니다.

메뉴는 마늘 듬뿍 밀떡볶이!!매일 만들때마다 물 조절을 실패하여 국물떡볶이를 해먹었는데 !오늘은 성공!! 오~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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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하나 비누 하나!!!

비누야 기다려 라는 말에!! 침을 삼키고 잘 참는 비누!

저는 양념이 된 떡볶이를 먹고 비누 줄때는 물에 씻어서 떡볶이와 오뎅을 줬답니다! 혹시 양파라도 먹으면 안되니까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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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표정은 인내는 쓰고 열매는 달다!!!의 표정 ㅎㅎㅎ

야식은 똑같이 반 나눠 먹었으니 오늘 야식은 살 안찌는걸로 해야겠어요!!다들 굿밤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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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늘떡볶이 만드는 법과 재료 소개>

  1. 냄비에 물을 넣고 육수를 냄(멸치,새우,다시마)
  2. 육수가 울어나면 건져서 멸치등은 비누이게 준다.
  3. 밀떡 ,오뎅 ,파 ,고추장 반스픈 ,양파, 마늘다진거 한스픈 한꺼번에 넣고 중불에서 졸이기.
  4. 떡에 간이 베면 약불로 줄이기.
  5. 약불에 졸이다가 간이 베면 맛있게 먹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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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누와 산책 이틀째 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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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빛 아래 시원한 바람을 맞으며 학교 끝나자마자 산책하러 나왔습니다.

산책 이틀차….
문득 이런생각이 드네요…
내가 비누를 산책 시키는게 아니라…

비누가 나를 산책 시키는 느낌….
저질 체력이 된 지금…
합기도와 유도 격한 운동을 좋아하던 저는 어디가고
제자리에 앉아 있기만 하는 사람으로 변해버린…

전형적인 통통이가 되가는길…
통통이만은 절대 네바네바네바 노옵!!!

비누야 고맙다 내일이면 오빠 온다.
언니가 오빠 온다음에도 종종 나와볼께 …

저녁하늘이 참 아름답긴 한데…
학교 갔다오니 졸리구나….
과제와 시험이 태산인데 후아ㅠㅠ

배고픈데…떡볶이나 먹으러 가보까…
다들 굿밤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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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부터 화가난 비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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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개를 산책시키는 2일차 초보 나라세운@kimseun 입니다. 어제 아침7시 저녁 11시 산책 시키고 아침에 다시 6시반 산책 출발!!!

출발하자마자 공원에서 작은 미니핀?! 강아지가 꼬리를 흔들며 맞이했습니다. 엉덩이 냄새를 서로 맡아보고는 제가 안 무냐 물었는데 안 문다고 하시더라고요.

오랫만에 비누가 좋아하는거 같아서 가만히 있었는데 점점 행동이 격해지더니 싸우는듯한???행동을 하는거예요 …………,,,으르렁만 안했지 서로 쌍싸다구를 날리는 듯한 행동을 ㅠ 그래서 제가 견주인에게 싸우는거 아니죠?라고 했더니 아무렇지 않게 “싸우는거예요”이러고 계속 대주고 있더라고요!!

?????????????????????????
뭐지????

싸우는거면 떼어놔야 하는게 정상 아닌가요???? 다 커서는 제가 개를 키운적이 없어서 잘 모르겠는데, 비누는 신사의 나라 이태리에서 온 개랍니다ㅠ 엄마 이빠가 사모예드 세계챔피온인 그런개 사이에서 태어난 혈통있는 개… 여권도 있는개 랍니다….

이태리에서 살때 으르렁 거리고 싸우는 거 없이 사교성이 너무 좋아서 잘 컸는데요. 한국으로 이사온 후로 아파트에 살다가 지금 살고있는 곳으로 이사와서 매일 산책을 하고 있어요.

산책할때 마다 작은 개들이 너무 앙칼지고 가만히 있는 비누에게 덤벼들거나 물어서 몇일을 맞고 들어오더니어느 순간부터 개들만 보면 짖어대고 으르렁 거리기 시작했답니다…

아… 비누 키우기가 엄청 어렵네요. 풀어놓고 키우지도 못하고 갑자기 개들에 대한 제재가 많아서ㅠ 우리 안쓰러운 비누를 위해 오늘 퇴근하고 학교 끝나면 얼른 집에가서 산책부터 시켜줘야 겠어요!!!

스팀잇 여러분 좋은하루 되시고 !늘 행복하세요!!!

(참참!!!비누는 털을 밀고!!!노루가 되었다가!!지금 하얀양으로 승격된 상태 입니다! 다음에 비누털이 자라고 있는 인증샷 한번 갈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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