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군산데이트를 하면서 군산의 이곳 저곳을 탐험할때 저의 레이다망에 포착된 이곳!! 학교 점빵???이게 뭘까하고 열심히 유리에 글을 쓰고 계신 분에게 여쭤보니 협동조합에서 일반인들에게 커피 내리는 방법과 무료 시음행사를 하신다고 하시더라고요. 제가 찾아간 날은 안타깝게도 오픈 준비중으로 일주일 후에나 체험할 수 있을 거라고 하셨어요. 아쉬움을 뒤로 한체 그냥 지나가려다가 내부를 구경해도 되겠냐고 여쭤보고 사진이라도 마구 마구 찍었답니다. ㅎ 남는건 사진밖에 없다는 생각에 그만 …

월드바리스타와 교회가 연합하여 공동구매한 커피만 이용하고 사회의 약자들을 고용한다는 좋은 취지로 만들어진 매장이더라고요. 속 내부에 들어가 보니

장애우들이 직접 그리거나 만든 가방과 장식용품도 판매하려고 진열되어 있었습니다.

따뜻한 느낌의 옛날식 난로도 있었고요.

이것은 옛날식 스피커인가요??? 잘 모르는 물건이지만 멋스럽고 좋네요 !!

이 전화기를 보고서 놀랬던게 인테리어 소품이 아닌 진짜 신호가 가는거예요. 진짜 전화를 연결해 놓으셨더라고요. 와 저 어릴때 집에 저 전화기가 있었는데 진짜 추억의 물건을 보고서 너무 기뻤답니다.

저도 수업 참여하고 커피 시음하고 싶었는데, 오픈일에는 제가 서울에 있을테니 ㅠ 아쉬운 마음에 책상에 가서 앉을테니 사진이라도 찍어 달라고 남자친구에게 굽신굽신 배꼽인사를 하며 핸드폰을 내밀고는 엉덩이부터 들이밀고는 앉았지 뭐예요.

여기 소극장도 있었는데요. 단순히 커피만 판매하고 장애우들이 만든 제품을 판매만 하는 곳이 아니라 공연도 즐길수 있게 알차게 기획을 많이 하시는것 같더라고요.

오른쪽에 문이 하나 더 있었는데요. 여기엔 장애우들이 직접 그리고 시를 쓴 작품도 전시되어 있었어요.

늘 제 사진 속에 뒷모습 만으로 등장하는 잘생긴 제 남자친구 앞모습은 기절할 정도로 잘생겨서 닳아서 없어질까봐 앞모습은 소중히 저만의 남자로 남기기 위해 오늘도 뒷모습 짤만 올립니다 ㅎ 뒤에서 봐도 Hot 하군요캬하 ~ ♡

마지막으로 옛날 교과서가 진열되어 있어서 올립니다.
오픈중이셔서 아주 오랫동안 구경하진 못했는데요.
대표님께 양해를 구하고 사진을 올려도 괜찮겠냐고 여쭤보니 해맑게 웃으시며 그럼 감사하다고 말씀하셨는데요. 기독교 정신을 바탕으로 생활하시는 분이셔서 그런지 인상이 너무 좋으시더라요. 다음주인지 언제 오픈하게 되면 정말 많은 분들이 찾아가셔서 이 좋은 취지의 사업이 잘되길 바랍니다. 다음번에 시골 내려 갈일이 있다면 그땐 제대로 된 구경을 할수 있었으면 좋겠어요. 아 !!여기 위치를 제가 군산코스 사진을 찍어왔는데요!!!

동국사 근처 다 올라가서 오른쪽에 바로 매장이 있어서 찾기 어렵지는 않으실거예요!! 주소는 잘 모르겠고요ㅠ이번주 연휴에 군산 한번 가보시는 것도 참 좋은 추억이 될거 같아요! 그럼 저는 다음 포스팅으로 또 찾아 뵐께요!! 좋은 밤되세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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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는 전주에 있는 시골집을 방문할 때마다 이 콩나물국밥 집에 꼭 가는데요. 가격도 저렴하고 맛이 너무 좋아서 오늘은 저희가 좋아하는 콩나물국밥 맛집을 소개해 드리려고 합니다.

국밥이 두 종류가 있는데요. 국밥에 계란을 넣은 것과 안넣은 것의 차이라고 생각하시면 될거 같아요.계란을 따로 받으면 국물이 탁해 짐이 없어서 더 얼큰한 맛도 나고 계란을 따로 먹어서 득템하는 느낌이 ㅎ저는 그래서 계란을 따로 먹습니다.

현대옥 이라고 씌여있는 김봉투를 마구마구 구기시면 김이 잘게 부숴집니다 . 그럼 봉투를 뜯어서 국밥에 반이상을 넣고 나머지 한 수저만큼은 계란에 넣어서 비벼드시면 짭짤하니 간도 잘 맞고 맛있습니다. 국밥 드실때 무말랭이와 낚지젓갈이 나오는데요. 저는 제가 젖갈을 이렇게 좋아하는지 몰랐는데 엄청 잘 먹더라고요 제가 늘 갈때마다 한번 더 달라고 아주 크게 외치고 있어요.

맛있게 드시는 법이 씌여있지만 저는 그냥 다 필요없고 국밥하고 젓갈하고 먹어도 최고 였던 것 같아요.현대옥이 분점이 또 있다고는 하는데 제가 가는 이곳이 본점이고 맛도 더 좋다고 하더라고요. 전주 가시면 현대옥에서 국밥 한그릇 어떠세요?!오늘 날씨도 쌀쌀해서 뜨끈한 국물 음식을 추천합니다!!

@주소 : 전라북도 익산시 팔봉동 365 현대옥(팔봉점)
@전화 : 063-838-98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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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오늘 소개해 드릴 음식은 백짬뽕 입니다.
하림각으로 유명한 중식당이 AW컨벤션센터로 바뀐지 좀 되었는데요, 이 중식당은 고급스럽고 중식으로 유명한데 중식보다 더 유명한 이유가 있습니다. 예전부터 이 곳에서 상견례나 결혼식으로 유명했었는데요. 지금은 예전보다는 조금 명성이 떨어진 것 같기도 하고, 워낙 좋은 예식장들이 많이 생겼기 때문인 것 같습니다.

저희 회사에서 하림각이 그리 멀지않은 곳에 있기때문에 회사에서 행사가 있을때 중식 코스 요리를 먹으러 갈때가 종종 있는데요, 저는 기름기 있는 음식을 그렇게 좋아하지 않아서 코스 요리보다는 국물을 좋아하는 아제 입맛이라 이런게 더 좋더라고요. 얼마 전에 또 갔었는데 맵고 느끼한것말고 뭐가 맛있을까 하다가 직원분이 알려 주셔서 먹게된 비밀 요리를 소개해 드릴까 합니다. 바로바로 백짬뽕 위의 사진에 있는 건데요. 메뉴판에는 표기되어 있지않는 메뉴랍니다.

그냥 메뉴판 안 보시고 백짬뽕 주세요! 하면 해삼물이 왕창 들어간 백짬뽕이 나오는데요. 가격도 심하게 부담 스럽지 않아요. 한 그릇에 13,000원 이예요! 뭐야 비싸네 하실수 있는데요. 일단 해삼물이 많이 들어 갑니다. 버섯 전복 왕새우 야채 죽순 등등 다른 중식당에서 조금 넣어주시는 짬뽕의 수준이 아니라 정말 돈주고 먹는 느낌 이랍니다.

다음번에 친구들과 한번 가보려고요. 짬뽕을 싫어하는 제 남자친구도 대접 받는 느낌이라며 극찬한 백짬뽕!!

남자친구가 그릇을 국물 한방울 안 남기고 비웠어요.

소개해 준 제가 오히려 국물을 남겨서 민망할 정도로 ㅋ

식사 후 후식이 이렇게 두알 나와요.ㅋㅋㅋ 두알이지만 입이 깔끔해지는 느낌이 들어요.

깔끔하게 계산하고 이제 집으로 gogo :)

식사 마치고 나가기 전에 매장입구에서 인테리어가 너무 고급스러워서 사진찍어 왔어요! 멋있죠!!!

인테리어 보다 백짬뽕이 진짜 대박이예요!! 꼭 가셔서 드셔보세요!! 코스요리는 제 입맛은 아니고요, 날씨 추울때나 뭔가 국물이 땡기는 날 추천 합니다!!

아 그리고 제가 학교다니느라 스팀을 자주 못하고 있지만 시간날때 자주 올릴께요!!좋은 밤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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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유튜브나 네이버로 포스팅하는 분들이 많이 생기면서 뷰티 아이템도 많이 발달되고 있는데요, 저는 늘 수수함을 강조해 오다가 최근 나도 좀 꾸며볼까하고! 봄바람에 설레임을 가득 안고 쇼핑이 시작되었지요! 그렇게 옷들과 가방 신발을 구매했는데요. 다 완벽하게 준비했지만 2% 부족함이…

그것은 패션의 완성은 얼…굴… (또르르 ㅠㅠ)
그래서 화장품을 새로 구매하고 유튜버와 네이버 검색을 통해 저도 장비를 구매했습니다!!! 그것이 바로 보다나 봉고데기 36미리!!! 요즘 40미리가 인기가 있다지만 일주일 넘게 검색하고 비교한 결과 36미리가 보편적으로 사용이 많이되고 잘 풀리지 않는데요. 저도 머리카락이 긴 편이지만 결혼 후에는 어깨정도로 다듬을까 생각중이라서 36미리가 적당하다고 판단하고 구매했습니다. 어차피 고데기는 머리가 상한다고 거기서 거기라골 하지만 그래도 이왕사는거 예쁘고 성능 좋은 것으로 사는것이 ㅎㅎ

다른 제품들은 케이스 없이 와서 사용 후 보관이 어렵다는 것을 체크한 후 케이스 있는 놈으로 잘 골라왔어요.

봉고데기와 악어 집게가 셋트입니다. 이 악어 집게가 중요한게 머리를 셋팅할때 섹션을 나누어서 해야 예쁘게 된데요!! 뭐 익숙해지면 그런것도 없이 쓱싹하겠지만 저는 뷰티와는 거리가 멀어서 좀 오랫동안 필요할거 같아요….

여기 손잡이 아랫 부분을 보시면 온도 조절하는 게 있거든요!!저 이부분이 너무 마음에 들었어요! LED로 표시되서 온도를 올렸다가 내렸다가 하는 제품도 많은데, 아무리 그래도 액정으로 된건 좀 깨질까 두려워서 저는 아날로그식으로 되어 있는 제품을 구매했습니다.

그리고 제품 구입시 스티커도 구매할수 있는데요.
이런 스티커를 보내주시는데 손잡이 아랫부분을 손톱으로 긁으면 오래된 스티커를 지우고 새로 마음에 드는 스티커를 붙일수 있고 그래도 깨끗하게 안 지워지면, 지우개로 샤샥 지우면 된다고 하네요!

고데기 뒷면을 돌려보면 이런 캐릭터가 붙어있어요.
참 귀엽죠! 성능을 우선시하는 저에게 ㅠ 이 제품은 그냥 일단 구매하고 봐야하는 1순위였습니다!제가 원래 분홍색을 안 좋아했었는데, 요즘 이상하게 사는게 전부 샤방샤방하거나 분홍분홍이 한것들만 사고 있는걸 보면 제 마음에도 봄이 왔나봅니다 !!

아 그리고 제가 이 제품을 산 이유 첫번째가요!!! 한국산이라는 점이였어요! 요즘 국산제품이 다른 나라 제품들보다 품질도 우수하고 사용했을때 더 오래 사용하고 견고하게 만들거든요. 그래서 저는 물건 살때 국산이라고 하면 바느질이나 제품상태 잘 체크한 다음 같은 제품이 있므면 무조건 일단 한국제품을 사고 있습니다. 정말 대한민국 국민으로서 저희 나라 제품들 짱인듯 합니다!!

구매는 인터넷에서 최저가 검색으로 구매를 했는데 그래도 7만원이 넘는 금액이였고요. 다른 분들이 사용후기 올린 것 보니 봉고데기 돌릴때 집게 부분이 머릿자국이 안남고 좋다고 하더라고요. 다른 사람들 품평보단 일단 제가 써보고 만족해야 좋은 제품인데요! 지금은 사용할 시간이 안되니 이번 주말에 사용해 보고 다시 리뷰를 올리겠습니다!!

어제 저희 동네에는 벚꽃이 만개했던데 기분 좋은 오후 보내시고요! 다음번 리뷰로 또 찾아 뵐께요!
행복한 하루 되세욧!!! (๑･̑◡･̑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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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서울 홍대에 잠시 생긴 코코샤넬 팝업 스토어에 다녀왔습니다.

저도 샤넬 향수 엄청 좋아하는데요, 홍대에 괴물 탕수육을 먹고 소화도 시킬겸 냉큼 달려갔지요.

얼른 들어가겠다는 마음이 급해서 외관에서는 사진을 못 찍었고요. 내부에서 바라보면 이런 인테리어 예요.

이렇게 왼쪽에는 핸들있고 게임할 수 있게 만들어 놓고 그 앞에를 화장품을 여자분들이 눈치 안보고 체험할 수 있게 잘 만들어 놓으셨지 뭡니까 !!대단해요 ㅎ 사실 화장품이든 쇼핑이든 자유롭게 하러 가고 싶어도 남자분들 옆에 있으면 남자친구를 백화점 백바퀴 돌수도 없고 많이 구경 못 하잖아요.

이런 체험할 수 있는 매장이 많이 생겼으면 좋겠어요!!

너무나 예쁜 화장품들 캬악!!!

2층에 올라가니 제가 좋아하는 향수가 똬악 !하 진심 하나 사오고 싶었습니다!!

다음번에 가게 되면 남자친구 없을 때 몰래 가가지고 향좋은 아이로 하나 사와야겠어요!

홍대 코코 샤넬 팝업스토어는
2018.03.30(금) ~ 2018.04.22(일)까지만 오픈해있다고 합니다! 입장하시면 핸드폰으로 입장받아서 갈 경우에 작은 샤넬립스틱 사진 브로치 주는데요 전 필요없어서 다시 드리고 왔어요. 입장하시면 입장도 도와 주시는데 키가 엄청큰 남자분들이 자꾸 길 안내해주시고 바짝 수행해 주셔서 저는 초쿰 부담 스러웠습니다.하하ㅠㅜ 샤넬을 사랑하시는 분들!!팝업 스토어가 사라지기 전에 어서 다녀오세요!!

샤넬은 사랑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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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올리브영에서 판매하는 더매그넘 바비 마스카라 리뷰를 해보겠습니다. 제가 그 전에 사용하던 것들은 숯이 없는 제 속눈썹에 한듯 안한듯 길이만 조금 길게 보이는 마스카라였는데요. 여자들 그런거 있잖아요. 머리랑 옷이랑 다 잘 되었는데 화장이 뭔가 좀더 자연스러우면서 눈이 돋보이고 싶을때 저는 색조화장을 잘 못해서 마스카라를 잘 바르 거든요 속눈썹 붙인듯 두꺼우면서 원래 내 속눈썹인것처럼 말이죠!

상자를 뜯어보니 내용물도 상자색과 같이 알록달록 참 예쁘더라고요. 인터넷으로 올리브영 마스카라 검색을 하니 1위가 금색깔 이였는데, 그건 숯이 없는 저에겐 맞지 않을거 같아서 저는 인형 속눈썹이 되는 요 마스카라를 구매했습니다. 가격도 할인행사를 해서 저렴하게 구매했어요.

16000원짜리 10400원에 득템!!
가격이 싸도 성능이 떨어지면 좀 그런데 일단 한번 테스트를 해봐야겠지요? !

저는 건성피부에 쳐지는 속눈썹을 가지고 있어서, 마스카라를 잘못하면 몇 시간만 지나도 팬더곰이 된답니다.
저주 받은 눈밑 피부를 위해, 에뛰드하우스에서 판매되는 마스카라 전 바르는 이걸 구매해서 저번부터 사용하고 있는데 이거 참 좋아요. 어떤 느낌이냐면 물풀을 눈에 바른 느낌인데요. 바르면 쳐지는 속눈썹을 고정 시켜줘서 마스카라 후에도 속눈썹이 쳐지는 걸 방지해줘요. 바르는 방법은 마스카라 하듯이 그냥 바르시면 되고요. 이거 투명마스카라를 바르고 마르기 전에 바로 마스카라를 바르시면 부드럽게 바르실수 있어요. 투명마스카라가 마르고 난 후에 그 위에 마스카라를 바르면 풀이 굳으면 딱딱하잖아요. 그 위에 바르는 느낌이나서 잘 안발라져요.

이게 아무것도 안바른 상태이고요,

이게 투명 마스카라를 바랐을때 상태입니다. 이게 마르기 전인데 이 상태일때 바르셔야 부드럽게 잘 발려요.

마스카라 솔은 이렇게 생겼어요. 한 손으로 사진을 찍다가 보니까 꺼내서 사진을 찍지를 못했네요.

투명마스카라를 바르고 그 위에 발랐더니, 좀 잘 안 발린 느낌이예요. 어차피 이게 워터프루프이니 다음엔 바비인형 느낌이 나도록 속눈썹에 바짝 바르고 나가 봐야겠습니다. 더매그넘 바비 마스카라 마음에 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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