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나라세운 @kimseun 입니다.
계속 되는 폭우로 몇일 동안 고생을 했는데요. 오늘 아침 비가 그치고 가을 느낌의 아침을 마주하니 기분이 묘하면서 갑자기 벌써 내일이면 9월이구나!!하고 시간 참 빠르다라고 느꼈답니다!
매일 가는 출근길을 벗어나 최단거리로 검색하여 경기도에서 서울까지 20분이면 회사를 가는데…요즘 학생들 방학이 끝나서 왜이리도 차가 막히는지 1시간 넘게 걸릴때도 있어서 ㅜㅡㅜ 출근 때마다 전쟁을 치루고 있어요.
이렇게 요즘 뒷길로 다니니 더 빨리 가는거 같고, 차가 없어서 한적하니 해외 나온거 같은 기분을 만끽하며 출근하고 있답니다.
강북에 지역은 비 피해로 이번에 물에 잠긴 집들이 엄청 많았다고 하는데요, 저도 학교 끝나고 집에 가는길에 노후된 골목길 같은 도로로 가다가 차가 침수차 될뻔 ㅜㅜ 앞으로 비가 많이 오면 큰길로 해서 집에 일찍 가는걸로 ㅠㅜ 후 비에 잠길뻔 했어요!!!익사 당하는줄 알았네요… 다들 비 피해가 없으시길 바라며, 갑자기 활짝 게인하늘 만끽하시며 즐거운 불금 보내시길 기원합니다!
즐거운 오후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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