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나라세운 @kimseun 입니다.
오늘은 결혼식에 화동으로 도와줄 !!!
저희집 첫째 언니의 딸!!
저에게는 첫 조카인 “박선우 어린이”를 소개하고자 합니다. 위의 사진은 2011년에 언니와 부산으로 KTX를 타고 단지 회 먹으러 부산으로 갑자기 갔었던땐데,
선우가 이때 기차를 처음 타본때라 엄청 신나하더라고요. 4살때까지 말이 좀 늦었는데 저때 엄마라는 단어 이외에 할줄 아는게 아빠, 세이모….세이모는 세운이 이모 저를 말하는 건데 ㅋㅋㅋㅋㅋ 저렇게 짜리몽땅 1:1비율의 아이가 2018년이 되어서…
이렇게 기럭지 길게 컸답니다. 지금 초3학년 ㅎㅎ
애기때 말 못하던 애가 벌써 이렇게 커서 의사소통도 너무 잘되고, 핸드폰으로 문자하고 영상통화 신청하는거 보면 와~세월 진짜 빠르다!!하고 감격 스럽습니다.
제가 자식을 낳으면 조카들은 다 찬밥이 되는 어쩔수 없는 상황이 오겠지만 세조카들을 결혼식 화동으로 써서 저희에게도 조카들에게도 좋은 추억으로 남겼으면 합니다. 그럼 다음 포스팅에서는 조카들이 결혼식날 화동을 했던 사진을 가지고 찾아 뵐께요^^
다들 맛점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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