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과의 동침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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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비누는 주인장을 기다립니다.

저도 밥을 주는데 주인이라고 생각을 안하는지 저는 자주 물리더라고요. 퇴근하고 집에 가면 반갑다면서 점프를 하는데 힘이 얼마나 센지 제몸이 휘청거릴 정도고 발톱에 배를 긁혀서 빨갛게 할퀴기도 하고 ㅎㅎㅎㅎ 힘드네요. 청소를 해도 털이 너무 빠지고 너무 짖어서 옆집에 눈치도 보이고….

신혼부부 집에 애견이나 동물이 있는건 그다지 좋지 않다고하더라고요 부부간의 애정도가 많이 줄어든다고 ㅎㅎㅎ 어렵네요 개랑 함께 사는거 …

후 …즐거운 저녁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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