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나라세운 @kimseun 김세운 입니다! 다들 꿈나라에 계시나요?? 오늘은 속상해서 눈물도 나고, 잊어버린 지갑을 찾느라 저녁 먹는 것도 잊고 하루 종일 허둥지둥 대던 제 모습에 너무 힘이 들었던 하루 입니다.
요즘 신경쓰는 일이 많아져서 그런지 몸과 마음이 자꾸 따로 움직여서 너무 힘들어요.
힘들다 힘들다 하면 안되니까 ! 나는 할수 있다! 할수 있다 ! 외치면서 걸었는데 ! 이 꽉 다물고 외치는데도 눈물이 나더라고요!
나약해진 정신 다시 한번 가다듬으려고 좋았던 때 사진을 보면서 위로 하다가 이 늦은 밤에 글을 올려 봅니다. 이 사진은 제가 처음으로 제주도에 갔을때 우도에서 찍은 건데요.
이때 너무 행복했던 기억이 강해서 보고 있으면 기분이 좋아지더라고요. 다들 저처럼 그러시진 않으시겠지만 혹시 저처럼 오늘 따라 기분이 자꾸 다운되고 힘든 일이 있으시다면! 좋았던 기억과 앞으로의 행복한 미래를 생각하시며 힘내시라고 기도할께요!!
좋은 꿈 꾸시고 내일은 오늘보다 더 행복하세욥!!
안녕히주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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