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마음으로 소통하는 칭따오 카카 @kibumh입니다.
스팀잇 포스팅에 스팀몬스터카드가 심심찮게 등장했다.
이게 뭐지 그랬다가… 오늘 밥을 굶고 스팀몬스터에 집중했다.
결론은 다음달 밥을 정말 굶어야 할지도 모르는 상황을 만들었다.
난 사업가고 투자가다. (자칭)
지금것 투자해서 성공경험은 없다. 그러나 경험은 많다.
난독증이 있는 분들을 배려해서 풀어 쓰자면 엄청 이것저것
동물적 감각으로 투자를 했지만 다 망했다. 그 후유증은 지금도
남아 있다. 그렇다고 쫄진 않는다.
이미 쓴 맛을 너무 봐서 왠간해선 쫄지 않고
이제 긴시간 버티기도 제법 능숙하게 할 줄 안다.
오늘 스팀몬스터에 대한 3번째 포스팅을 보고
급해진 마음,오랜 투자습관, 동물적 감각에
심장 박동질로 밥을 굶고 스팀몬스터카드 쪼기를
한참동안 했다. 다음달 밥은 조금만 먹고 술도 줄이기로 했다.
아니 그래야 한다. 난 밥보다 몬스터카드를 선택했다.
오늘은 굶어도 내일은 내가 먹고싶은걸 마음대로 먹을 수
있을거란 근거없는 투자 자신감으로….
오늘 결과를 오픈한다.
오픈전 소개한다. 스팀 몬스터와 관련된 포스팅을…
**주의: 투자는 본인에 판단이며 절대로 책임지지 않으며
카카야 !! 니 포스팅이 문제야,, 너때문이야. ㅜㅜㅜ
너한텐 댓글도 안달고 보팅도 안할꺼야 이러심 안됩니다
절대금지입니다..**
- 선동당하려면 일찍 당해라.
https://steemit.com/kr/@lucky2/5cy1gm - 스팀몬스터 카드 자랑…. / Introducing my Steem Monster card.
https://steemit.com/kr/@ayogom/introducing-my-steem-monster-card
-[스팀몬스터] 카드 카테고리 이해하기
https://busy.org/@jayplayco/7fn3vs
이정도만 참고하시죠. 저는 위분들을 사랑한다.
쉬고 있던 내 투자 본능을 깨워준것에 대해서..
<사설 끝 본론 시작>
카드가치는 아래 순이다.일반<희귀<에픽<전설<골드일반<골드 희귀<골드 에픽<골드전설
일반전설드까지 클리어~~ 다모았다.
골드카드만 전시한다.
<골드일반>
- 총20장중 15장 완료
다모으기 쉽지 않을것 같다. 사야겠다. (장당 $3이하)
<골드희귀>
- 총20장중 10장완료 장당 ($6 ~ $45)
<골드에픽>
- 총 10장중 3장 장당 ($31~70$)
내거는 현재시세 순대대로 $55 , $35 , $38
이상 내가 모은 카드다. 지금 생각해 보니
그냥 종류별로 샀으면 싸게 돈이 들었겠단 생각이 든다.
그러니 밥을 굶지… 으이구,,, 바보 카카야,,
투자는 냉정해하게 살짝 계산은 해야 한다는 교훈이다
<골드전설>
- 난 한장도 없다.. 그리고 가격이 ㅎㄷㄷ
이건 계산이 좀 필요하다. 지금 사야할지..
아니면 운을 바래야 할지..
자 !! 게임중에 리니지란 게임이 있다.(난 해본경험 없음)
여기 아이템중 몇천만이 넘는 아이템이 있다.
스팀몬스터도 그게 가능할지는 잘 모른다.
암튼 난 이정도 카드면 왠만한 게이머와 승부시 해볼만
하다고 판단한다. 게임을 잘 모르고 하는 소릴수도..
지금 모아놓은 카드는 나중에 조합이든.. 뭐 특별한 기능이 나오면
희귀한 아이템을 만들 수 있길 기대한다.
이 게임이 나중에 어떻게 흘러 갈진 모르겠으나
재미와 그리고 투자수익이 나오는 게임이 되길 기대한다.
그래야 오늘 밥대신 자갈치(과자)를 먹으며 카드쪼기를 한
내노력이… 그리고 다음달 밥과 술을 줄인 내 희생이 보상될 수 있다.
이상 밥대신 스팀몬스터카드를 선택한 카카 이야기다.
-끝-
감사합니다.사랑합니다.축복합니다.
♥마음으로 소통하는 칭따오 카카 @kibumh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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