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 뻘소리] 티내고 삽시다!!

티내고 삽시다.
티를 내면 미움을 사는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그건 티를 내는게 무엇이내에 따라 그렇습니다.
돈많은거 , 잘난거 등등 남에게 없는거 부러운거 티를 너무 내면 미움을 삽니다.

오늘 술을 좀 먹어서 글이 대충대충스러워도 이해를 부탁~~~
안해줄거면 그냥 살포시 지나치면 됩니다.

술 먹고 뻘소리~~ 뭐를 티내라고 하는거냐???

  1. 사랑은 표현합시다.
  2. 잘해준게 있음알려 줍시다.
  3. 잘못한게 있음 사과합시다.
  4. 상대방이 잘 못 했음 알려 줍시다.

사람이 그렇습니다. “티” 라고 말하면 의미가 좀 달라지지만 표현이라 하면 이해가 쉽게 될 수도 있습니다.

표현하지 않으면 정말 잘 모릅니다.
이런들 어떠리 … 저런들 어떠리… 모르면 어떠리….. 맞습니다. 저도 그렇게 살았지요. 너를 위헤 내가 이런일을 했음을 알려주것 잘못을 살포시 넘어가 주는것 괜찮지요. 난 아직 성인군자는 아닌듯 합니다. 그렇게 조용히 덮어주고 이해해주고 모르게 도와줘도 모르는 사람 참 많습니다. 알거라고 생각하는 거!! 착각입니다. 생각보다 많지 않습니다. 즉, 티를 안내면 알려주지 않으면모른 다는 거죠. 때론 원망도 들어야 합니다. 억울하죠

성인군자 같으면 그것도 감싸고 이해하고 넘어가며 꾹 참을 수 있겠지요.
그런대 그게 생각처럼 쉽지는 않습니다.

그래서 우린 티를 내야 합니다. 잘했으면 잘했다고 도와줬으면 도와줬다고…. 소통에 기본이죠. 주고 받는거…. 혹시 티를 못내고 혼자 스스로 삭힌 그런 분이라면 이렇게 말하고 싶습니다. 나 이겨낼 자신 없으면 티를 내라. 말을 해라. 행동을 해라. 그렇지 않으면 네가 상처받을 것이다.

그냥 뻘소리 입니다. 살다보니 이런 경우를 많이 겪어서 그냥 주절주절 해봅니다. 술먹어서 이것도 한참 써야 하네요

티냅시다!! 말합시다!! 그리고 들으세요~~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축복합니다.-카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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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널 그리며] #1 오이를 그리며 ~~~ @ioioioioi

이 포스팅은 요즘 잠잠한 그 형을 그리며
심심(心心)에서 호출해 본다 <반말 주의>

스팀잇에 오이형을 모르는 사람은 몇 없을줄~~
깨알 재미에 궁뒤사진과 아슬아슬한 19금까지
사실 19금 인정해 줄께 한개도 없었지만…..

요즘 너무 잠잠해서 자극을 한번 줘 본다.
이 겔러리를 주최하고 우리 남남이 될지도 모르지만
난 오이형에 인성을 믿으며 혹시 박살 날 각오로 올려본다.

그런대 이건 정말 애정이라는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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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 사진을 이렇게 모아서 전시를 해 주겠어?? 
### 사랑해요 오이형!!
<sub>~~개~~박살 안나려고 아부중</sub>

#### 설명따윈 필요없음 알아서 감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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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애정에 궁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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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건 설명필요 ~~~ 뽕들어간 바지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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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이는 어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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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랑스런 오이 헌혈 100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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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건 보안사진이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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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유명한 분수머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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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 이쁘네~~ ㅋㅋㅋ 눈썹도 길고

이것 말고 모아논 사진은 엄청 많지만 이것만 공개

더 공개하면 정말 빠이빠이 할 것 같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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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사진들은 오이형이랑 오래동안 알고 지낸 사람은 다 아는 사진
왜?? 포스팅 찿아보면 다 있음^^


#### 널 그리며 시리즈는 예전에 그 모습이 그리워서

요거 써 놓고 엄청 망설이다 올림.
왜 오이사랑 ~~ 널 그리며니까~~

ㅁ,ㅡ흣~~ 오이 둥댱~~~ 까르르르르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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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oioioio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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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 뻘소리] 하루 쉬었는데~~~ 쉬는것도 좋더라

순전히 개인적인 생각이니 다른 의견이 있을 수도 있다.

사실 매일 저녁일정이 대부분 정해져 있다.
9시정도에 스몬 일퀘를 마무리하고 포스팅을 2개를 한다. (스몬,짱/스판)
그리고 포스팅 댓글에 답글을 히고 포스팅을 읽는다.
스팀엔진에 토큰가격 확인이나 토큰 쇼핑을 한다.
매일 생겨나는 보팅파워를 때론 기계적 보팅으로 소진한다.
특별하게 출장이나 술을 마시지 않는 날은 대부분 이렇게 하루를 보낸다.

그런대 어제 예상보다 정상화가 지연되며 저녁시간 할 일이 없었다.
그래서 유튜브 방송을 찿아서 보다가 쇼파에서 너무 일찍 잠이 들었다.
일어나 보니 밤 11시정도되었다. 그리고 이런 생각이 들었다. 보통 매일 고정된 일정을 마무리하고 하나면 대략 12시정도가 되는데 이 일정을 빼고나니 너무여유가 있는 것이다. 여유가 있지만 금단증상도 있었다.

살짝 고민이 들었다. 내가 여기에 왜 이렇게 많은 시간을 쏟는가?
기대,희망,수익,재미 뭐~~ 다 해당되는거 같다. 여기서 수익부분에 대해 좀 더 많은 고민을 했다. 내 시간당 인건비가 얼마인가? 생각해 봤는데 지금 이 활동은 차이가 나도 너무 많이 난다. 그럼 지금 당장 수익만으론 못할 일이란 결론이 나온다. 왜?? 난 나름 냉정한 비지니스를 하는 사람이다. 투자대비 수익에 대해 계산을 한다.

그래서??? 지금 나에게 결론은 묻는다면 난 아직도 저녁시간을 이렇게 보내는 것에 대해 지속할 예정이다. 이유는??? 시간을 투자해서 기대,희망,수익,재미 그리고 자유까지 얻을 생각이다. 생각하고 실천하면 이루어 진다는 강한 신념이 있다. 신념에 마력이라고 할까?? 사실 이런 말을 하니 나는 아니지만 다른 사람들이 뻘소리라고 하는 거다. 아무튼~

이런 내용에 동의를 하지 않는 분도 계실것이다. 동의를 바라는 글은 아니니 뭐 상관은 없다. 점점 개인생각만 주절주절하는 포스팅이 되는 부분은 죄송^^

어쨌거나 난 긍정적으로 본다. 오늘 당장 수익 별로 중요하지 않다. 저녁시간 드라마만 보며 아무 것도 하지 않는것보다 훨씬 났다. 다른 비지니즈 기회보다 난 꽤 괜찮은 기회라고 본다.
그래서 오늘도 이렇게 내 생각을 정리하는 포스팅을 해본다.

하루 쉬었는데 좋더라~~ 쉬어서 좋은것도 있지만 개인적으로 왜 내가 이 공간에 있는지 다시금 정리하는 시간이 되어서 좋다.


무엇을 여기다 그려볼까?? 멋지게 이쁘게 그릴 자신이 있다.

이상 카카에 뻘소리 였다.

감사하고 사랑하고 축복한다. -카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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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 책이야기] #2 이 모든 것이 당신을 행복하게 해줍니까?

집에 책들을 정리할까 말까를 고민하다 눈에 들어온 책이 있다.
읽었던 책인지 아닌지 정확히 기억이 나질 않는다.

중국에 14년이 되었는데 그 당시 난 몇권에 책을 함께 가지고 중국땅을 밟았다.

  • 카네기 인간관계 지도론
  • 지그지글러 정상에서 만납시다.
  • 생각한대로 이루어 진다.

나머지는 인터넷주문이나 인청공항 서점에서 들고 들어온 책들이다.

오늘에 책이야기는 이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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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은 뻔한 내용일것 같은 책이다.
그냥 쉽게 읽어도 괜찮을것 같은 책!!
난 책을 사기전 앞면과 뒷면 그리고 목차 , 머릿말을 읽고 결정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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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모든 것이 당신을 행복하게 해줍니까”
이 짧은 말에 온갖 생각이 머리를 멤돌았다. 내가 짊어진것,중요하다고 생각한것, 그리고 내일에 대한 잡다한 욕심등등 짧은 시간 머리가 띵했다.

그래서 책을 탁자위에 올렸다. 읽어볼 생각이다. 인생에 절반쯤 왔다. 이젠는 한번쯤 정리를 해야 할 시간이다. 50~60이 되어 정리하려면 좀 늦을 수 있다. 기회가 없을 수 있다. 아니 그보다 용기가 없어 무언가를 도전하길 두려워 할수 있다.

그리고 목차를 펼쳤다. 시간이 많지 않아서 읽고 싶은곳만 표시해서 먼저 읽는다. 그리고 필요하면 앞뒤 오가며 다 읽는다. 보통 책읽는 습관이다. 그래서 깊이는 깊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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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생에 중요한 것이 많다. 그러나 중요하지 않은것이 더 많다.
    나도 알고 있다고?? 그런대 정리를 해본적이 없다. 이번기회에 정리를 해볼 수 있을것 같다.

  • 인생에 여정을 함께할 친구를 가졌는가?
    확실하게 한명이 있다. 와이프다. 다른 누군가가 더 있으면 좋겠다. 확실하다고 할 만한 사람이 있다고 스스로 생각하며 살짝 망설여 진다.

  • 길을 잃어야 새로운 길을 발견할 수 있다
    당연한 이야기인데 우린 길을 잃는 것에 두려움이 많다. 그래서 잃어버린 길을 몇번씩 왔다 갔다를 반복한다. 그러다 새로운길을 찿거나 아니면 헤어나오지 못 할 그 길을 지금도 반복하고 있다

요즘들어 돈버는 이야기 , 사람사는 이야기 , 삶을 되돌아 보는 이야기 이런 책들이 눈에 쏙쏙 들어온다. 아마도 내가 처한 상황에 맞거나 필요에 의해서 자연스럽게 당기는 것 같다. 아직 이책을 읽지 않았다. 정확히 이야기해서 읽었는지 기억이 없다.

책장을 맘 먹고 정리해 보아야 겠다. 난 책을 사면 버리질 않는다. 아버지 , 형님이 책을 버리는 걸 엄청 싫어 하신다. 버렸던 책은 아이들 동화전집외에 없다.(다른 애들있는 집에 줬다) 그래서 거실에 장식장은 책장겸용으로 만들었다. 지금은 술이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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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기회 책을 종류별로 정리하고 내가 무슨책을 읽으며 여기까지 왔는지 되돌아 보는 시간을 가져야 겠다. 그리고 다시 일고 다시 정리하고

오늘 [카카 책이야기]는 잘 기억은 안나지만 위에 적은 몇구절은 이 공간에 함께하는 누군간에겐 내가 느낀 느낌처럼 도움이 될까해서 올려본다. 한명이라도 도움이 된다면 그걸로 만족이다.

내가 진정으로 원하는 행복이 무엇인지 생각해 본다.
그리고 이젠 그 행복을 위해 왔던 길을 되돌아 가보던지 새로운 길을 찿던지 해야 겠다.

감사하고 사랑하고 축복합니다 -카카 -


[카카 책이야기]

  1. [카카 책이야기] #1 나는 매달 12번의 월급을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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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심한 복수] #20 훠궈는 사랑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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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는 사람은 다 아는 소심한 복수시리즈 입니다.

  • 소심함 복수 : 중국에서 한국먹스팀을 보며 그리움에
    여러번 울었습니다. 그래서 그분들께 중국음식으로
    소심하게 복수를 하기로 했습니다.

이번에 소개할 소심한 복수는 사천훠궈!!
이 식당은 맛에 즐거움과 보는 즐거움이 함께 있는
아주 큰 규모에 멋진 식당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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므흣~~ 절 욕하지 마세요!! 내가 만든게 아니고 전 모르고 주문했습니다. 아니 소고기를 두른 미인이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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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고기 먹기를 모두 주져했지만 희생과 봉사 정신이 철저한
카카가 고기를 하나하나 탕속에 넣어줬답니다.


![KakaoTalk_20190901_192653048.jpg](https://static.tasteem.io/uploads/image/image/208158/4904178c-4b12-4c46-856f-b6220805ff42.jpeg)

위에 그분이 나오기전 사진입니다. 한쪽은 매운탕(고추1개)짜리고 옆에 버섯탕입니다. 여기가 사천훠궈라 고추 3개짜린 다음날 화장실에서 살겠다는 각오로 주문해야 합니다.

매운 훠궈엔 역시 천엽입니다. 제가 아주 즐깁니다.
뜨거운 탕속에 10초만~~ 더 지나면 질겨서 못 먹습니다.


![KakaoTalk_20190901_192654722.jpg](https://static.tasteem.io/uploads/image/image/208159/4904178c-4b12-4c46-856f-b6220805ff42.jpeg)
입구쪽 이게 식당 복도입니다. 중간중간 많은 볼거리가 있지만 술을 좀 마신 관계로~~~ 패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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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때요?? 식당이 무슨 산 속에 있는덧고 아니고 나무도 울창합니다.

나머진 사진만 감상!! 제가 이 식당에 처음와서 잘 몰라 이것저것 설명이 안됩니다. 보는 재미는 알아서~~
이정도 불친절한 소개를 해야 소심한 복수 아닌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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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호~~~ 절 엄청 반기는 군요
옆에 의자가 있는데 앉기가 부담스러워서 참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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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엄청 큰 북입니다. 한번 때려 봤는데 역시 크기만큼 소리가 웅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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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떻습니까??? 이런곳에서 맛있는 중독성 있는 훠궈와 멋진 볼거리~~~ ㅋㅋㅋㅋ 부럽죠?? ㅁㄹ!!

우리 먹는 즐거움 여기서 한번 느껴봐요!!
선착순!! 청도 오시면 제가 쏩니다~~


맛집정보

小龙坎

score

308 Chang Jiang Zhong Lu, Huangdao Qu, Qingdao Shi, Shandong Sheng, 중국 266520


[소심한 복수] #20 훠궈는 사랑이죠

이 글은 Tasteem 컨테스트
좋은 곳을 아는데 오늘 한잔할 사람?에 참가한 글입니다.


테이스팀은 무엇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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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산목록] 술친구 리스트를 작성하다 멈추다

조금전 열심히 술친구 리스트를 작성하는 포스팅을 하다 멈췄다.
무슨 술친구 리스트??? 이 공간에서 이미 19개월 정도 시간이 흐르니 술 한자 하자는 말을 많이 듣는다. 그래서 그 리스트를 작성해 보았다. 그러다 다 지웠다. 왜??? 누군가에겐 즐거움이 될거고 누군가에게 섭섭함이 될 것 같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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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cdn.pixabay.com/photo/2017/08/30/07/56/money-2696229_1280.jpg)


**이 포스팅 제목이 [재산목록]이다.** 난 이 공간에서 만난 몇몇(몇십)분은 재산 목록이라 생각을 한다. 참 좋은 사람 많다. 그리고 다른생각을 가진 분도 많고 ~~ 어쨋든 이 공간에서 계속 쭉 있을 나에겐 온라인에 만남이 오프라인에서도 이어지고 싶은 분들이 꽤 있다. 이미 수도 없이 술약속을 한 분들도 여럿이고~~~

**사람에겐 그 사람만에 향기가 난다.**
그냥 나에게 해준것 없는데도 좋은 향기가 나는 사람

어떤 사람은 참 신경써주고 잘 해주는데도 아무 향기가 없는 사람~~
선해 보이는척 하며 악취가 나서 피하고 싶은 사람~~
향수를 뿌린 인위적인 향기에 가렸지만 속에선 썩은내 진동하는 사람~~

이 공간에서 난 나에게 해준것은 없어도 향기 나는 사람이 있다. 그냥 끌리는 그런 사람이다. 나한테 참 잘해줘서 향기가 점점 진해지는 사람도 있다. 그러다 악취를 뿜긴 사람도 있지만~~ 뭐 내가 여기서 누가 향기가 나고 악취가 나고 이런 걸 이야기 싶은 것이 아니다. 내가 재산목록이라 적었듯이 중요하고 귀한분들이 있다는 이야기다. 그리고 그분들은 기억하고 기록하고 싶다는 말이다. 기록은 나 혼자만에 공간에 할 예정이다.

시간에 자유를 얻는 그 시간이 오면 그 재산목록에 계신 분들과 온라인에서 나눴던 삶에 이야기를 소주한잔 기우리며 더 하고 싶다는 것이다.

얼굴이 보이지 않고 익명에 공간이라 가릴 수 있다. 숨길 수 있다.
조심하지 않을 수 있다. 마음대로 할 수 있다. 선한척 할 수도 있다.

그러나 이 공간에서 작성한 글 속에서 오고간 대화에서 그 사람에 향기를 느낄 수 있다. 그리고 그 향기는 오래 오래 남는다. 온라인에서 보여준 향기가 오프라인에서도 비슷하게 날 것이다.모두다 좋은 향기가 나면 좋겠지만 그렇지 못한다. 글을 통해 좋은 향기로 바꾸는 노력은 가능할지도 모르겠다. 암튼 술친구 리스트를 이야기 하다 향기 이야기로 바뀌었다.

좋은 향기가 나는 그 분들과 술친구 되고 싶다. 그리고 재산목록에 차곡차곡 기록하고 그 기록이 넘치고 넘쳤으면 좋겠다.

나는 무슨 향기가 날까?? 살짝 좋은 향기가 날때가 있을 거라고 생각한다. 아주 살짝 아주 쬐끔~~~ 좋은 향기를 내는 내가 되어야 겠다. 그리고 술한잔 같이 하고 싶은 내가 되어야 겠다.

~ 술친구 리스트 작성하다 나를 돌아보는 시간이 되었다.
암튼
~ 술친구들이여!! 좀 만 기다려 주세요. 제가 술 한자루 들고 냉큼 달려 갈테니~~ 그 날을 생각하면 아주 즐겁고 행복하다. 할 이야기가 참 많을 것 같다. 이 공간에 만남이 내겐 소중한 재산 목록이다. 사람이 재산이란 말에 부정하는 사람은 없을 것이다. 나도 이 공간 다른 분들에 재산목록에 포함은 안돼더라도 악취는 뿜지 말자는 다짐을 해본다.

항상 감사하고 사랑하고 축복합니다. - 카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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