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이 시즌 마지막날!!

보상극대화를 위해 난 작전을 세웠다.

1. 우선 4700점 달성 150장 보상을 받는다.
2. 4700점 달성전에 생명덱 일퀘는 1게임만 남겨논다.
3. 4700 달성해서 150장 확보,, 그리고 일퀘 완료해서 보상을 최대로~~

아주 괜찮은 작전이다. 이건 작전도 아니고 당근 이렇게 하는거다.

그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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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4700점을 7분을 남기고 간신히 달성  정신을 집중했다. 화장실도 안갔다. 게임을 다 볼시간도 없다. 드디어 달성!! 힘들었다. 집중력에 극화를 실천했다. #### 2. 이제 빨랑 일퀘를 마무리 해여 한다.  다행이다. 생명덱에 딱 어울리는 룰이 나왔다. 역시 스스로 돕는자른 돕는구나?? 무슨말이냐?? ㅋ 가볍게 눌러줬다. ㅋㅋㅋ #### 3. 보상 20장을 받자~~ 두 듕!!!!  아니 이런 대갈장군 형님이~~~ $9이나 하는 게 물약도 없는데 떡 하고 튀어 나오다니 ㅋㅋㅋㅋ 그런대 이중에 이놈은 뭐지?? 아주 친숙하지 않는 녀석이?? 암튼 콜!! #### 찿아봤다. ㅋㅋㅋㅋ 불덱에 힐러~~  가격이 $19 ㄷㄷㄷㄷㄷ ~~~~ 실제는 $4불정도 된다고 한다.  꽤 유용할듯 한데 만랩을 만들긴 쉽지 않겠다. 물량이 없다. 우선 보관한다. 귀해질것 같으니 나중에 팔자~~ 이렇게 나에 스몬전략같지 않은 전략은 통했고 최고에 집중력을 발휘해서 단기간 보상카드 30장을 더 먹었고 거기에 대갈장군,, 불덱힐러까지

이렇게 스몬은 나에게 일용할 양식을 주는구나!!! 고맙다

스몬좋아!!

모두에게 감사하고 사랑하고 축복한다. -카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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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 중국에서 아주 간단 건강검진을 받았다.

건강 검진을 받고 출장 10일을 쭉 돌고 청도로 복귀했다.
몸은 축 늘어져서~~ 10월도 10일정도 연속출장을 계획하고 있다.

그런대!! 평소 건강식품을 꼬박꼬박 챙겨먹는 건강 식품맨인데~~
건강보조식품 판매 자격증도 있는 난데~~`
<건강식품 판매 자격증>???? 내가 약도 좀 팔아 봤다는거^^ ㅋㅋ

그런대

내 몸뚱이가 별로 성하지 않다는걸 이제 깨달았다.
글쌔 피는 둔탁해져 있고 간은 망가지려 한다고 하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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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아프면 안됀다는 강박관념 같은게 있다. 
일도 일이지만 ~~~ 내가 아프면 우리 가족이 너무 힘들어서
그래서 조금만 아파도  엄청 수선을 떤다.  더 심해지기 전에 
초반에 끝장을 내는 스타일

속은 안 아프니.. 피는 안 아프니.. 간은 안 아프니…
수선을 떨어야 하는데 너무 무시를 했다.

이젠 관리모드로 돌입해야 한다. 어떻게 관리를 하지??
우선 운동??? 이건 30분씩 꼭 해야 겠다.
술?? ? 이건 비지니스 관계로 엄청 마셔 혼자선 잘 안마신다.
이것도 좀 줄여야 겠다.
담배??? 이건 끊기가 좀 힘든데.. 왜 냐면 스트레스 때문에 !!<죽을래??>
이건 고민좀!!

암튼??? 잠 안자고 쉴것 잘 안쉬고 운동도 안하고
밥은 대충먹고,,, 건강식품은 잘 챙겨먹고…
니몸이 나 혼자만에 것이 아니란다.. 카카야!!

여기 행님,, 누님들,, 동생들,,,
건강신경씁시다. 뭘 하십니까??

나도 글은 이렇게 쓰지만~~~ 음!! 오늘은 살짝 갑갑하다.
우선 조금 삐걱 거릴뿐이니 원상복귀 시켜야 겠다.
나 왕년에 초코렛에 4~5시간 쉬지않고 달릴 수 있는 사람이였어
오래 걸리지 않고 올해안에 왕년에 30% 수준까지만 복구 시키자!!

모두들 건강 신경쓰세요!!

그리고 건강검진 꼭 받으시고~~ 꼭!! 꼭!! 꼭!!

우리모두 건강하게 정상에서 선한부자로 만나요
감사하고 사랑하고 축복합니다. - 카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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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에 국경절은 10월1일이다. 한국에 개천절 같은 개념이다.
이번 국경절 연휴는 대체근무를 포함하여 10/1~10/7일 까지다.
엄청 놀게 생겼다.

• 국경절 : 중국의 건국일로 중국대륙, 홍콩 및 마카오 지역에서의 법정 공휴일.국경절 기간에는 대륙의 각 지역에서 경축활동을 거행하며 중국의 탄생을 기념하다.

이번 국경절은 70주년 기념으로 좀 더 특별하게 행사가 많다.
매년 국경절 대학생들은 군사훈련을 한다. 정확히는 잘 모르겠으나 내부 축하행사를 위한 훈련으로 생각된다.
9월초부터 시작하는데 약 20일정도 정말 빡세게 한다. 아침 6시 정도부터 시작해서 오후 5시까지는 하는것 같다. 참고로 중국군대는 지원입대이다. 입대를 위해선 빽도 좀 있어야 한다고 하니 입대가 쉬운 일은 아니것 같다. 3년,5년인가 군생활을 하는것 같은데 제대를 하고 나면 지역에 공무원이나 괜찮은 직장을 주는것으로 알고 있다.

암튼 그 국경절 준비로 우리 동네 대학생애들이 정말 고생을 하고 있다. 아침부터 저녁까지 군사훈련하느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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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중국대학생들 이런 훈련 좀 받아야 한다고 생각한다. 
중국에선 1990년대, 2000년대 출생한 애들은 대부분은 독자라서 그런지 정말 좀만 힘들어도 잘 이겨내질 못한다. 스트레스에 엄청 약하다는 의미다.  소황제라고 불릴 정도로 부모님과 양가  조부모에게 사랑을 받고 자라서 어려움을 잘 모르고 자란 애들이 많다.  그래서 요런 빡센 훈련을 좀  받아야 끈기도 생기고 ...  암튼 그렇다. 


![KakaoTalk_20190928_222935865_01.jpg](https://cdn.steemitimages.com/DQmPxhdFSJttZ8M5DoRmqKaLizjzUERbYZB7sBwJAMMZXsX/KakaoTalk_20190928_222935865_01.jpg)

![KakaoTalk_20190928_222935865.jpg](https://cdn.steemitimages.com/DQmPtMzxKxD3R7Qhy847J7fUAEvekxdNxrrUGrVmekY1Niv/KakaoTalk_20190928_222935865.jpg)

![KakaoTalk_20190928_222935865_02.jpg](https://cdn.steemitimages.com/DQmbjJgiYdcRrja2pfhrQ6BgF6RYmNdPn5czja25S97j8Yp/KakaoTalk_20190928_222935865_02.jpg)

이젠 며칠 안남았다.  아주 시끄럽다.  소리를 얼마나 질러대는지

훈련기간이나 시간을 보면 좀 과하다는 생각도 들지만 ~~ 공산당에 절대권력은 중국살며 여기저기서 많이 볼 수 있다. 상식선에서 판단하면 절대 안돼는게 중국이다.

오늘 유난히 이 녀석들 목소리가 커서 간단하게 중국 깨알소식 전해본다.

감사하고 사랑하고 축복한다. - 카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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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억

던진말에 가슴속 가시가 박히고 또 박힌다.
발이 떨어지질 않아 질질 끌어도 봤다
부는바람에 높은하늘에 하염없이 눈물도 흘려봤다.
선술집 귀퉁이 멍하니 쓰디쓴 술잔도 넘겨봤다.
그 반복에 반복된 시간이 기억이 나련마는
애써 생각해도 어제 점심밥 메뉴처럼 기억이 안난다.

엉거주춤 불안불안 첫걸음에 미소가 지어진다.
삐뚤삐쭐 꾹꾹 누른 네줄짜리 사랑메모 서랍에 있다.
풋사랑 아픔에 흘린눈물 더 아프게 들썩였고 함께했다.
잠든 손을 꾹 잡아보고 묵직함에 든든하다.
아들녀석에 이런모습 단한번 모습인데
애쓰지 않아도 문득문득 떠 오른다.

나는 잊혀지고 아들녀석은 머리를 채운다.
그게 아버지고 그게 자식인가 보다.
40여년을 키워주고 미얀하다 말씀하신 아버지
그래서 당신기억은 없는 아버지가 그려셨나 보다.
갈증에 들이키는 물 한잔에 아버지와 아들이 생각난다
나는 잊혀지고 아들녀석은 머리를 채운다. 그리고 아버지도..

세상 사는게 그런건가 봅니다.
내가 힘들었던 기억은 애써 기억하려해도 잘 기억이 안나는데 아들녀석 어렸을때부터 지금까지 사소한 일들까지 기억에 오래오래 남습니다. 애써 기억하려 하지 않아도 말입니다.

얼마전 아버지께서 해준게 없는데 잘 자라줘서 고맙다 미얀하다고 하시는 말씀에 당신이 힘들게 사신 세월을 전 기억하는데 .. 이젠 알것 같습니다. 제가 지금 그러고 있네요.

그래서 적어봤습니다. 글을 쓰는 동안 그래서 가족이구나를 한번 더 생각했습니다. 내 삶에 힘든 시간보다 가족에 기쁘고 힘들었던 시간이 더 기억에 남는것 그것이 가족이고 가족 사랑이랍니다. 그렇게 그렇게 한번 더 따뜻해 집니다.

가족에게 감사합니다. 함께 할 수 있어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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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회.zzan 이달의 작가 공모
https://www.steemzzang.com/zzan/@zzan.admin/3-zzan

카카에 [시] 이야기

1. 시골 선착장
2. 엄마 그리고 내 이름
3. 당신
4. 종착역
5. 눈빛
6. 달팽이
7. 창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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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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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팀에 부정적인 의견도 꽤 많지만~~

난 200원 밑으로 떨어지면 그냥 줍줍

라면먹고 줍줍!! 술한잔 덜 먹고 줍줍!!

줍줍해서 뭐하냐?? 스팀파워 업은 사실 안한다.
그걸로 스팀엔진에서 쇼핑을 한다. 쇼핑재미가 쏠쏠하다.

이젠 쇼핑목록중 목표를 못채운게 3개정도 남았다.
스팀파워업을 했으면 이미 고래가 되었겠지만 조금만 참았다 하려고 한다.우선은 사고 싶은것 좀 사고~~

이번에도 조금 줍줍했다.
지금 뭐부터 쇼핑할지 고민중이다.

그리고 베타팩쇼핑도 한다.
이젠 정말 얼마 안남았다.
나름 195팩을 까서 레젼더리가 16개가 나왔다.

아직 골드 레젼더리는 안나왔다.

아직 380팩이 남았으니 그 녀석들중에서 좀 나올지도 모르겠다.

결론

본인들 맘이지만 스팀 쌀때 용돈 조금 아껴 스팀 사놓고
그걸로 스팀엔진에서 쇼핑하고 ~~~ 스파업도 괜찮고

베타팩은 잘 질러 놓으면 절대로 손해는 없으니 요것도
용돈아껴 질러 놓고~~~

그렇게 그렇게 우린 부자가 되고 부자되려면 선한 부자가 되고~~

암튼 그렇다는 겁니다. 나중에 스팀사는 내가 잘 한건지 못한건지는
그리고 그걸로 파워업을하던 엔진토큰을 사던 ~~~ 그것도
시간이 지나면 말해 주겠죠,…

정 안돼면 며느리랑 사위줘야지 뭐~~~ 쩝!! 그래도 난 끝까지 간다.

감사하고 사랑하고 축복합니다. -카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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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 나온지 9일차~~~
몸이 살짝 지친다. 그와중에도 참 괜찮은 식당을
발견했다 . 아니 소개를 받았다.

심천지역을 꽤 여러번 왔지만 처음 들른 곳이다.
너무 일만 했나보다.

혹시 심천오면 이곳에서 저녁식사 추천^^

이 포스팅을 2일에 걸쳐 마무리했다.
엄청 바쁘고 술을 너무 마셔 요정도 포스팅을 마무리를
못했다. 1일1포는 하는데 내가~~쩝!

암튼 마무리
배를개조하여 5층짜리 호텔과 식당으로 만들었다.
호텔방은 아주 작다고 하니 호텔은 비추천
5층에서 시원한 바람에 화려한야경을 보며
마시는 맥주한잔 아주 괜찮다. 거기에 야간 분슈쇼도
장장관이다(난 보수중으로 못 봤지만)

이미 2일전 포스팅이라 새로쓸까 고민하다
바로 나가봐야 해서 그냥 마무리해본다.
심천가시면 살짝 저녁코스로 추천해본다.

감사하고 사랑하고 축복한다-카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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