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 크레이지] #2 1000만스파가 있다면!!

최근 다운보팅 관련 이슈가 많다.
나도 종종 다운보팅을 받는다.
피래미들에 다운보팅이라 그냥 귀엽게 봐준다.

한동안 spt 관련 풀다운보팅을 받아서 그 후
약 일주일간 포스팅을 안했다.
참 불편한 기분이였다. 그래서 나도 풀봇으로 응원을 해줬다.
내꺼 1000개 spt를 까먹으면 난 1500개로 보팅을 날려줬다.
아무튼 요즘 잠잠하다. 프사도 꼭 못되게 생겼다.

요즘 포스팅에 올라온 다운보팅 이야기를 보며
1000만 스파가 있다면 올다운보팅으로 씨를 말려버리고
명성은 최고 바닥으로 깍아주어야 겠다는 상상을 해봤다.

1000만스파 딱 17억이면 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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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타깝게도 아직 없다. 
내가 빨랑 부자가 되어야해!! 결심을 한번 더 했다.

**1000만스파에 아이디는 kr지키미 정도로 만들거나
좀 더 크게 봐서 망난이청소부 정도로 하면 좋겠단 생각을 했다**

![GOMCAM 20191114_2324200495.png](https://cdn.steemitimages.com/DQmUEBXB1QBeQAXNNXmJKwrk9yP8oYqfgA6SFTtyW54fTHF/GOMCAM%2020191114_2324200495.png)


오늘 @cyberrn 포스팅에서 들어와~~ 들어와~~~ ㅋㅋㅋ
[WOW! DOWNVOTE AGAIN!! 인싸 인증!](https://www.steemzzang.com/zzan/@cyberrn/wow)
#### 다운보팅 빠들아! 드루와 드루와 드루와!
![](https://steemitimages.com/0x0/https://cdn.steemitimages.com/DQmVSAyb2fPm7WcPo3W56N2C6i4YSxQYgcUHtppmhkhtUV1/comeon02.gif)

댓글을 달았다.
**들어와라 확 OO 버릴테니까 ㅋ**

오늘 단톡방에선 참 의미있는 활동이 있었다.
여러사람이 모여 무언가를 하는 모습이 아주 좋았고
많은 사람이 동참하고 그 활동에 좋은 결과가 나오길 기대한다.
혼자는 미약하겠지만 함께한다면 결코 만만치 않을 것이다.

##### [[고합니다] 다운보팅 기준 합의 proposal 게시 전에 드리는 말씀입니다.](https://www.steemcoinpan.com/sct/@jack8831/proposal)
#### 많은 분들이 함께 동참해 주시길 바란다.

가만히 있으니 가마니로 본다.
누가 이런말 자주 했는데 우선은 이성적이 대응이 먼저라 생각한다.
그리고 명분을 가지고 안돼면 확 OO 버려야 한다.
1000만스파 이정도면 쉽게 되지 않을까 싶은데.

그냥 혼자 생각해 봤다.
그리고 스파업을 당분간 안하려 했는데
좀 해야겠다. 잘 참는 편인데 자꾸 때리면
다시는 못일어나게 밟아 줘야 한다.

이 포스팅 이후로 나도 다웃봇을 맞을지도~~ ㅋㅋ
쫄리진 않는다. 잘 못 건들면 정말 O질수도 있다는 걸 보여 줄수도!!

1000만 스파

이게 있으면 혹시 내가 변할까? 그럴지도~~
그러나 내 가치관은 그렇게 삐뚤비뚤하지는 않으니
나쁜짓을 하진 않을것이다.

위에 요 청소부 사진을 만들고 나니 음~~
참 마음에 든다. ㅋㅋㅋㅋㅋㅋ

드러와 드루와 드러와 ㅋㅋ

잼지구나.. 한번 해보자!! 어떻게 변하는지~~
발을 담글꺼면 확실하게 담가야 한다.
반쪽만 담그면 개뿔 아무것도 안됀다.

난 스팀잇에 애정을 가지고 있는 사람으로
그리고 KR에 구성원으로 KR에서 하는
긍정적인 활동에 확실하게 몸을 담구겠다.

조만간 요 통에 엄청 들어가겠구만~~
통도 아깝다.

자!! 우리 함께 멋진 결과 만들어 보자구요

함께하는 모든 이에게
감사하고 사랑하고 축복한다.
- 카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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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 생각] #19 당근과 채찍!! 채찍만 때리는 중

대부분 다 알고 있는 말이다.

당근과 채찍

요즘 난 채찍만 때리는 중이다. 그러면서 스스로를 합리화 하고 있다
왜?? 난 당근을 너무 줬더니 채찍에 아픔을 모른다는 생각에 채찍을
사정없이 휘두르고 있다. 그리고 오늘 곰곰히 생각했다.
진정 내가 원하는 최종 결과가 무엇인가?

채찍이 성공적이라면 채찍을 사용하는 것이 맞다고 스스로를 합리화
하지만 과연 채찍이 맞는가는 지금 이야기 할 수 있는 일이 아니다.
오늘 술을 좀 많이 마셔 이야기는 부자연 스러울스도 있다.
그러나 오늘 생각했던 내 생각을 정리하는데 의의를 둔다.
참 이기적인 생각이긴 하지만 이해를 부탁한다.

당근과 채찍에 개요

사람이든 동물이든 다그치기만 하거나 너무 칭찬만 하면 능률이 오르지 않기 때문에 칭찬과 체벌을 적절히 조합하여 써야 하는데, 이를 비유한 말이다. 다만 이 단어가 긍정적으로 쓰이는 경우는 별로 없는데, 애당초 동물인 말에 비유하는 것이기 때문에 사람을 인간적으로 대하는 것이 아니라 관리자보다 하등한 존재로 여기고 가축이나 처럼 다룬다는 뉘앙스이기 때문이다. 보통 위정자, 특히 독재자들이 국민들을 통제하거나 옛날 군주들이 백성들을 다루는 방법, 혹은 기업에서 부하 직원을 다룰 때 많이 등장하는 단어.
나무위키 참조

사실 기본적인 의미는 알고 있었지만 백과사전 의미를 일고 마음에
섬칫했다. 왜?? 나보다 하등 존재로 여기고 이 글귀가 마음을
상당하게 불편하게 했다. 원래 그런 것인가?
나보다 하등 존재란 생각을 하지 않았지만 하등존재란 전제를 깔고
내가 행동하고 있었던 것이였단 사실에 미얀함과 섬칫함을 느꼈다.

내 채찍은 유용한가?

오늘 아래직원 한명과 내 최근 언행을 변명이라도 하듯 아님 동의를 얻듯
이야기를 했다. 칭찬에 익숙해져 이미 자신에 성장이 정체된체 아님 의지가
이미 어무 익숙해져있다. 그래서 난 요즘 칭찬보다 채찍을 들고 있다고~~
그런대 그 직원에 표정에선 내가 행하는 채찍이 너무 과하다는 표정을
읽을 수 있었다. 그리고 칭찬도 필요하단 표정도 읽혔다.
그래서 생각한게 채찍보다 유용한게 칭찬일수도 있단 생각을 했다.
우선 크게 효과는 없었다는건 내 스스로 경험과 결과로 이미 확인 가능했다.

소심한 나에 변화

채찍을 때린다. 마무가내의 채찍이 아닌 조금은 조용하고 조근조근한
설명을포한한 채찍을 때렸다. 그리고 마지막엔 더 조근조근하게
수고했다는 한마디를 때론 진심으로 때론 억지로 말하고 내 뱉었다.
그리곤 스스로에 어설픈 격려를 했다. 지금 이 글을 쓰기 전 막
개요를 찿아봤다. 그전엔 스스로 개념이 명확하지 않았다.
“나 보다 하등 존재로 여기고” 이 말이 자꾸 신경을 쓰이게 한다.
나보다 하등존재 아주 건방진 표현이고 절대 해서는 안돼는 표현이다.
의도적으로 생각하진 않았지만 이미 내 잠재의식에서 그렇게 생각하고
행동했다는 사실은 크게 다른거나 변함이 없는것 같다.

마무리

생각이 더 필요해서 급 마무리를 한다.

  • 정리되지 않았지만 우리가 흔하게 듣던 그 말들을
    내게 적용할땐 한번 더 생각하고 고민하고 행해야한다.
  • 나보다 하등존재? 그런건 없다.
    나를 기준으로 더 나아지는 방향을 고민해야 한다.
  • 건방진 당근과 채찍을 남에게 행하기 전에
    스스로 진솔하게 자신에 당근과 채찍을 생각해야 한다.

술을 먹고 경험도 짧아 정리는 참 어설프고 보잘것 없다.
그래도 짧은 생각을 정리해 본다.

내일은 이 글을 읽으며 좀 더 깊은 생각으로 정리해 보고자 한다.

정상에서 선한부자 나에게 주는 당근과 채찍을 생각해본다.
나 스스로에 냉정함이 정말 정상에 선한부자가 되는 빠른 방법이란
생각을 해본다. 스스로에 냉정해보자

감사하고 사랑하고 축복한다. - 카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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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 생각] #18 세상을 보는 두가지 방법!! 그리고 개인생각

GOMCAM 20191112_2312100441.png

세상을 보는데는 두 가지 방법이 있다.
하나는 기적이 없다고생각하고 사는 것이고
다른 하나는 모든것이 기적이라고
생각하며 사는 것이다.

기적 :

  1. 상식으로는 생각할 수 없는 기이한 일.
  2. 신(神)에 의하여 행해졌다고 믿어지는 불가사의한 현상.

사전적 의미만 보았을땐 모든것이 기적이라고 생각하며 사는것이
맞지 않다. 세상 많은 일들에 발생 원인이나 결과를 볼땐 상식적으로
생각할 수 있는 일들인 경우가 대부분이다.

왜 이런 말을 했을까를 찿아봤다.
오랜 시간 투자하지 않아서 찿진 못했다.
찿다보니 이런글이 나왔다.

사막에 내린비가 꽃을 피우듯이
능력이 부족하다고 , 가진것이 없다고 하지말고
어쩌면 당신에게도 어떤 아름다운 꽃씨가 어딘가
숨어 있을지도 모릅니다. 한번 찿아보세요

이 또한 멋진 글이다.
난 이 명언을 읽으며 다른 사람들이 인용했던 생각과
다른 부분에 생각을 해봤다.

모든것이 기적이라고 생각하며 사는 것
난 이 문장을 보고 많은 것을 생각했다.
우리가 삶을 살다보면 너무나 당연시 생각하는 많은 것들
그래서 감사함을 모르고 사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오늘 내가 만난 좋은일, 어려운일에 대해 우리는 어떤생각을
하며 살고 있는가? 인과응보? 이것도 틀리진 않다.

그러나 모든일이 인과응보란 말로 다 적용되진 않는다.
일반적인 생각은 좋은일엔 내가 무엇가를 했기에 얻어졌다고
생각하고 나쁜일에 운이 없다고 원망을 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그러나 확실한건 좋은일이든 나쁜일이든 그 결과와 정도에 감사함을
갖는다면 후에는 좋은일은 더 생기고 나쁜일은 줄어드는 결과를
보인다는 것이다.

어려운 말이다. 모든것이 기적이라고 생각하며 사는것은~~
그래도 결과에 대해 기적이란 생각까진 아니여도 긍적적인 마음과
작은것에도 감사한 마음을 갖는다면 작은 기적이 모여 큰 기적을 이루어
낼 수도 있겠다는 생각을 해본다.

오늘 장거리 이동을 하며 특별히 연착도 없었고 사고도 없이 집에
잘 도착했다. 이걸 기적이라고 생각하진 않는다. 사고가 났다면
그것을 인과응보라고 생각지도 않는다. 그러나 이 시간 이렇게 글로
정리를 할 수 있는 기회와 시간이 주어진 것에 대해 감사함을 갖는다.

기적까진 아니여도 난 작은것에 감사함을 갖는 마음은 중요하단
생각으로 이렇게 글로 정리해 본다.
그리고 기적이 있다는 믿음, 모든것이 기적이라고 생각하고 산다면
좌절과 포기보단 기대와 희망이 더 많지 않을까 생각해본다.

이게 무슨 개떡철학같은 이야기냐고 하실 수도 있지만
긍정에 힘과 감사함을 생각하고 표현하는 힘은 우리가
상상한 것보다 더 크고 대단하다는 것은 변함없는 사실이다.

카카 마무리

  • 삶에 작은일도 기적일 수 있다. 항상 감사함을 갖자
  • 기적이 있다고 믿는 그 삶이 없다고 생각하고 사는 것보다
    더많은 희망과 가능성을 줄것이다.
  • 척박한 사막에 꽃을 피우듯 우리에겐 우리가 아직 찿지못한
    꽃씨를 모두 가지고 있다.

삶에 경험이 짧아 좋은글에 대한 해석이 부족하지만
그래도 오늘 하루 이 좋은 문장으로 혼자 많은 생각을 했다.

정상에서 선한부자로 만나길 기대한다. 이건 기적은 아닐것이다.
감사하고 사랑하고 축복한다. - 카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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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 크레이지] #1 궁뒤를 보호하자

새로운 시리즈 [카카 크레이지]입니다.
정신나간소리,정말 열광적인 이야기 아무튼
재미는 있고 고급지진 않고 가끔은 욕먹을 소리를
쓰고 싶을때 카카 크레이지로 포스팅 해보려고 합니다.

궁뒤하면 누구? 당연히 이 공간에선 오이
궁뒤는 모양새에 따라 그 사람에 매력외에
빠워(힘)을 알 수 있다.

궁뒤가 없으면 그 여러가지로 피곤한 일이 많다.
우선 옷입어도 자세가 안나온다.
측면에서 보았을때 허리부터 다리까지
전혀 굴곡없이 일자라면 음~~ 작대기도 아니고
암튼 그렇다.

지금 출장중에 차를타고 이동중인데 2시간이
조금 넘었다. 궁뒤가 살살 아파온다.
이 충격은 골반뼈를 거쳐 허리와 중추신경을 타고
목 그리고 종국엔 머리끝 중심(가마위치) 까지 다다른다

이 모든게 궁뒤가 빈약해서 이다.

그래서 급 검색!!

궁뒤를 보호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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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감찍하고 훌륭한 아이템이 오~~
이런거라면 작대기 몸매도 걱정할것 없다.
확실하게 가려주고 아무때나 아무곳에서
털퍽털벅 주져앉아도 아무런 걱정이 없다.
뒤에 ㅇ한전한 방어막으로 후방공격에도 안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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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궁뒤를 포함하여 하체 전체를 보호할 수 있다.
그리고 이것만 입고 다니면 뭐 테크노전사같은 느낌이
있어 완전 간지난다. 느낌상 보온도 엄청 잘 될것으로
생각된다. 요즘은 궁뒤타작을 안하지만 이거라면
궁뒤타작중에도 웃을수 있는 아이템이다.

깍두기들에게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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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리 찿아봐도 차안에서 궁뒤 보호에 적합한건
없다. 그나마 이게 비슷하다. 그런대 휴대가 영
불편하다. 위에 두 아이템은 궁뒤에 걸고다니고
입으면 끝이지만 이건 뭐~~~ 쩝!!

마무리

  • 위에 두개 아이템은 기회가 되면 사용해보자
    신세계를 경험 할 수도
  • 가장 좋은건 내 궁뒤를 애플궁뒤로 만드는거다
    돈 안들고 옷 맵시도 나고 장거리도 끄떡 없다.

이젠 두시간 좀 안되게 이동하면 도착이다.
열심히 잘 버터준 내 궁뒤에 심심한 감사를
보낸다.

감사하고 사랑하고 축복한다 -카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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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 중국이야기] #10 중국 국내 출장도 9시간씩 이동!! 피곤하구나~~

오늘은 일요일
정말 열심히 일한다는 마음으로 하루라도 아껴보자고
오늘 출장길에 올랐다.

선불제로 끊긴 수도요금을 아침일찍 관리사무소에서
충전하고 끈적끈적한 몸을 씻었다.
그리곤 옷챙겨 입고 짐가방 들고 출장길에 올랐다.

비행기를 타고 상해로 이동 1시간 30분
집에서 9시에 나왔지만 상해에 도착한 시간은 이미
2시를 넘어가고 있었다. 비행기 연착이 흔한 나라 중국!!

공항에서 대충 우육면으로 때웠다.
다이어트 중이지만 출장중 배고프면 일도 잘 안됀다.
공항에서 점심을 먹어야 하지만 대충 재끼고 다음장소로 이동
차를 타고 3시간을 넘게 이동해야 한다.
하긴 중국에 와서 차로 이동하는 3~6시간정도는 가까운 거리로
생각한다. 차로 이동가능시간 6시간정도면 차를 운전해서 이동한다.

도착한 동네는 아주 시골스럽다. 이미 날이 깜깜하다.
도착한 시간을 보니 오후 6시를 넘고 있었다.
집에서 9시에 나왔으니 이동하는데만 9시간이 꼬박 걸렸다.

하루 종일 먹은거라곤 우육면 하나라서 호텔 체크인을 하고 우선
저녁을 먹었다. 저녁은 그동안 먹고 싶었는데 참았던 자극적인 걸로
선택했다. 요즘 한국에 마라탕이 유행이라고 하던데 난 마라탕은 별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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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 맵고 얼얼하며 자극적인 음식이다.
여기에 국물이 있으면 마라탕이 된다.

이거에 밥 한공기중 반공기를 먹고 맥주한병을 마셨다.
호텔들어와 스몬일퀘를 잽싸게 끝내고 내일 일할 자료를
정리하고 나니 시간이 벌써 이렇게 되었다.

오늘 하루는 참 피곤한 하루였다.
내일이 더 피곤할 예정이다. 출장중은 여유가 별로없다.

그래서 오늘은 이렇게 하루 일과를 기록하며 마무리 하려고 한다.
댓글 받은거 대댓글도 달아야 하는데 시간내서 천천히 달아야 겠다.
내일을 위해 일찍 자야 한다.

9시간 비행기 차만타고 이동해도 엄청 피곤하다.
일하는것보다 더 피곤하다.

화요일까진 바쁠것 같다.
혹시 댓글없어도 이해부탁드린다.

그럼 모두 편한밤 되시고
감사하고 사랑하고 축복한다. - 카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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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 중국이야기] #9 선불 수도물은 끊기고 꿈은 흉몽이고..

새벽에 일어났다.
지금 중국시간 03:32분이다.
기존에 포스팅에서도 언급한적이 있지만 중국은 생존을 위한
가장 기본적인 것도 선불이다.
전기,수도,가스,난방 먼저 비용을 지불하지 않는다면 사용이
불가능하다.

수돗물이 끊겼다.

어제저녁 8시 갑자기 물이 나오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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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크대 안쪽에 보면 이렇게 수돗물 카드삽입 자동밸브가 있다.
카드에 일정금액을 충전하고 충전된 금액만큼만 수돗물을 사용할 수 있다.
잔액을 보니 18.6톤이나 남아있기에 관리사무소 연락해서 확인요청 했다.
본인 확인용 카드를 꽂아보더니 표시가 잘못되었고 다 사용한 거라고 한다.
내일 아침 8시에나 충전이 가능하단다.

쇼파에 누워 영화를 보다 잠들고 지금 일어났다.
생수로 양치는 해야겠다. 앞으로 4시30분후 잽싸게 충전하고
씻고 나가야 한다. 오늘부터 3일간 외부 출장을 가야 한다.

핸드폰 흉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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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파에서 불편한 자세로 잠이들어 목이 엄청 아프다.
목이 아픈거보다 더 중요한게 흉몽이였다.
꿈에서 핸드폰이 완전하게 반토막이 나는 꿈을 꾸었다.
너무 생생해서 찿아보니 핸드폰을 잃어버리거나 액정이 깨지는
꿈들은 앞으로 일이 잘 안 풀릴 꿈이라고 한다.

난 꿈속에서 핸드폰을 보면서 아~~ 너무 망가져 수리도 쉽지 않겠는데
5G 핸드폰으로 바꿔야 겠다. 갤럭시 or 아이폰 뭘로 바꿀까를 생각하고
있었다. 그와중에 그걸 생각하고 있다니..
그런대 재밌는게 내가 모르는 작고 귀여운 핸드폰도 하나 생겼다.
반대로 핸드폰을 선물받거나 줍게되면 이건 길몽이란다.
반은 좋고 반은 나쁜꿈이다.

2시간정도 더 잘까 생각중이다. 아주 편한자세로 길몽을 꿔볼 생각이다.

마무리

  • 평소 소중하지 않은 당연히 누려왔던 것들에
    소중함을 알아야 한다. 물없으니 완전 갑갑하다
  • 핸드폰 흉몽,길몽 꿈은 미래를 암시한다.
    흉몽이면 어떠리!! 좀 더 주의하면 된다.
  • 쇼파에서 자는건 피곤하다. 흉몽도 꾼다.
    잠은 잠자리에서 편하게 자자

새벽에 포스팅을 하니 오늘하루 포스팅 압박에선 벗어나겠다.
사실 크게 압박은 없지만 신경이 쓰이긴 한다.
오늘부터 출장이다. 일요일 일찍 출장은 피곤하긴 하다.
뱅기타고 버스,택시타고 약 10시간 이동해야 도착하는 일정이다.
월요일 아침부터 바로 일을 시작해야해서 일요일 이동으로 일정을
계획했다. ㅋ 이런걸 보면 난 참 열심히산다고 스스로에 작은 칭찬을한다.

이제 양치질만 하고 자야겠다. 2시간정도 자고 일어날 생각이다.
모두 잠드셨겠지!! 꿀잠 주무시라~~~

모두 정상에서 선한부자로 만나길 기대한다.
감사하고 사랑하고 축복한다
- 카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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