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 중국이야기] #13 중국 안마 부황?? 과사??

중국에 관광을 오면 고정 코스로 안마를 받는다.

중국안마는 발안마, 전신안마, 발바닥 면도 , 오일전신안마
뭐 등등 종류도 엄청 많다.

그 중에 부황 그리고 과사 이야기를 해보려고 한다.
참고로 난 지금 술을 좀 마시고 안마를 받고 와서
쓰는 포스팅으로 너무 많은 것을 기대하지 마시기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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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구글이미지

부황이다. 많은 사람들이 한의원에서 받아 봤을 것이다.
중국안마에선 피를 뽑는 부황은 거의 없다.
일반안마에 한해서는 위생도 그렇고 피를 뽑는곳을 본적이 없다.
부황에 목적은 중의학에선 뭐라 하는지 모르겠지만
안마를 하는 전문가들은 몸안에 습한 기운을 빼주는 목적으로
부황을 뜬다. 부황을 뜬 자리가 검을수록 몸에 습한 기운이 많고
몸이 안좋은 상황이다.

부황을 뜨고 주의할 사항은 하루정도 샤워를 하면 안됀다.
이유는 잘 모르겠지만 습한 기운을 빼내고 그 자리에 물을
묻히는 것이 상식적으로 맞지는 않다.

오늘 난 안마 후 부항을 뜨고 왔다.
내 등짝이 지금 시커먼 상태다. 정말 오랜만에 떠 본 부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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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구글이미지

이건 과사라고 한다. 끝머리가 부드러운 곡선모양의 프라스틱 도구로 몸을
강하게 긁어 준다. 효과는 몸 속 독소를 제거해준다.
몸에 독소나 염증이 많을 경우 색이 검게 나오거나 붉은색이
강하게 표현된다. 긁을때 고통은 상당히 심한 편이다.

이 두가지는 중국 안마를 가면 어디든 다 있다.
두가지를 한꺼번에 받으려면 당연히 과사를 먼저 받고
그 후 부황을 떠야 한다.

고통을 즐기고 몸에 건강을 소중하게 생각한다면
한꺼번에 두 가지를 다 즐겨도 괜찮다는 생각이다.
난 한꺼번에 두가지를 해본 경험은 없다.
왜? 아파도 너무 아프다.

며칠 몸이 너무 무거워서 술 먹고 안마받고 부황을
받았다. ㅋ 술을 덜 먹고 일찍 쉬는게 더 효과가 있었을지도~~

아무튼 술김에 이렇게 포스팅을 하는데
우선 오늘은 일찍 자야겠다.

내일도 출장이라 일찍 쉬어야 한다.
나중에 중국여행을 오면 한번쯤 이런 고통을
즐겨보는 것도 꽤 괜찮은 여행의 추억이라
생각되어 추천한다.

고맙고 사랑하고 축복한다. - 카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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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 뻘소리] 주방에서 야채를 키워먹자~~ 정말 신기한 세상

오늘 유튜브 뉴스를 보다가 갑툭튀한 내용이다.

난 야채 고기 다 좋아한다.
생선도 좋아하지만 가시 많은 녀석은 안 먹는다.
가시 많은 생선은 아내님이 발라 주면 먹는다.
그래서 그런지 생선 먹어본지 오래 되었다.

이 이야기를 하려는 것이 아니고 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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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서 냉장고처럼 생긴 요녀석에서 야채를 
직접 키워 먹을 수 있다니~~ 와!!
요즘 정말 못 만든게 별로 없다.

옛날 시골집 생각이 난다.
![GOMCAM 20200107_2141160212.png](https://cdn.steemitimages.com/DQmeunYH77htqJnjMewNew3K7fRWK5ou82tuK8HUvaXX9o7/GOMCAM%2020200107_2141160212.png)
<sub>출처 : 네이버이미지</sub>

집에 콩나물 시루가 있었다. 그땐 참 콩나물 엄청 먹었다.
콩나물 국, 콩나물 무침, 콩나물 밥 먹어본지 오래되어
그리운 음식이다. 그것 말고 파도 키웠고 뭐 등등

그런대 아래 처럼 이런 신기한 물건이 나왔다.
엘지에서 만든거라 하는데 가정용이란다.
엘지에 모든 기술을 집약해서 만든거라고 하는데
ㅋ~~~ 이걸 보고 제일 먼저 든 생각이 괜찮네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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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아서 물도 주고 온도도 맞춰주고 뭐 그렇다고 한다.

우선 여기다 뭘 키워서 먹을까?

이 생각 먼저 들었다. 상추는 기본이고
쌈밥을 좋아하는 쌈 종류를 잔뜩 심어야 겠다.

그리고 가끔씩 땡기는 눈물나는 꺼꾸로 자라는 고추 ㅋㅋㅋ

난 엘지 홍보맨은 아니고
그냥 이런 도전을 했다는 것에 아주 재밌고
내 첫 느낌이 괜찮네 했던 것처럼 누군가는 구매해서
사용할 거란 생각이 들었다.

이걸 가지고 사회에 미칠 현상 이런건 생각 안하겠다.
귀찮고 복잡하다. 신경쓰껄 많은데 ~~

최근에 집에서 파를 좀 키워볼까 생각하는 중에
본 제품이라 그냥 흥미로웠다.

앞으로 어떤 새로운 제품이 나올지 기대된다.
생각한건 상상한건 대부분 만들어 내는것 같다.

난 먹는게 가끔 귀챃은 사람이다. 식탐도 없다.
그래서 알약 몇개로 기본 영양소와 포만감도 느낄 수
있는 식품이 있으면 좋겠단 생각을 자주 한다.
조만간 나올것 같긴 하다.

상상하라 현실이 된다.
생각하고 행동하라 현실이 된다.



그냥 뻘 소리다.
생각해 보니 시리즈 명을 잘 못 만든듯 한다.
뻘이란 의미가 썩 좋지 않다.

오늘로 뻘소리는 접고 다른 이름으로 시리즈를 해야겠다.
가끔은 뻘소리 같지만 맞는 말도 많아서 뻘은 안어울린다. ㅋ

감사하고 사랑하고 축복한다 - 카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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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 중국 이야기] #12 올해 처음본 눈 , 라이타 사는거 너무 아깝다.

겨울인데 눈을 한번도 못봤다.
나이가 좀 있지만 그래도 눈을 보면 좋다.

일요일 북경으로 출장을 왔다.
북경에서 올해 처음 눈을 봤다.
술먹고 나오니 눈이 오더라~~
술을 너무 마셔 우선 호텔에서
쭉~~ 뻗고 아침에 일어나서야
제대로 눈을 감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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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로는 다 녹았지만 나무에 눈은 그대로 남았다.
그냥 봐 줄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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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층에서 내려다본 건물 옥상
발자국 하나 남기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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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눈이 온 후 길이 질퍽거려 좋지는 않다.
눈사람 한번 만들어 보고 싶다.
눈 싸움 한번 해보고 싶다.
시골에서 비료푸대에 집단을 넣어 눈썰매를
탔었는데 눈썰매 한번 타 보고 싶다.

이번 구정 시골집에 가서 혹시 눈이 적당히
내린다면 아이들과 한번 그렇게 놀고 싶다.

중국 공항에 흔한 풍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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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은 안전검사 후 라이터를 지참 할 수 없다.
그래서 공항도착 마지막 담배를 피우며 이렇게
라이터를 버리고 간다.
(흡연 천국인 중국이지만 많은 공항들이 흡연실이
없다.) 아주 심각한 문제라 생각한다.
그런면에서 한국공항은 정말 갑이다.

중요한건 이 라이타가 얼마 안하는데
버리고 새로 사는게 너무 아깝다는 것이다.
그래서 사용하는 방법이 비행기에 내리면
출발층으로 이동해서 이렇게 널린 라이타를
신중하게 하나 골라 득템하는 방법이다.

그것도 요즘 청소하는 아줌마들이 다 가져가거나
그걸 모아서 파는 사람이 생겨 운이 없음
라이터를 못챙긴다. ㅋㅋ
특히 아래 지방으로 갈 수록 라이터 챙겨서
파는 할머니들이 많다. 금귀거리와 금팔찌를
두르고서 말이다. 역시 남방 사람들이 확실한
장싸꾼이다.

아무튼 난 지금 공항이다.

구충제를 3일 연속 복용해서인지
어제 과음때문인지 벌써 4번째 화장실을
갔다. 점심 대충 먹고 5번째 화장실 가고
비행기를 탈 생각이다.

이번달도 습관처럼 스팀을 조금 매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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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6에 샀는데 2원이 올랐군 카~~~

이젠 밥 먹어야 겠다.
감사하고 사랑하고 축복한다. -카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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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 부자되기] 마이닝토큰 결과는?

5개월 전에 마이닝 토큰을 이것저것 구매했다.
구매 목적은 아주 단순했다.

놀고먹기를 위해서~~
그러나 백화점식 투자를 했기에 놀고 먹기는 커녕~~ ㅋ
본전회수도 힘든 상황인것 같다.
정확한 계산은 해보지 않았다.
모두 실패하진 않았다. 일부는 꽤 괜찮다.

정확한 계산을 해보려다가 귀찮음과
ivm 계산시부터 ㅋ~~ 엄청나게 저조한 성적으로
지금 계산은 의미가 없음을 알았다.

아래 두 사진이 머리에서 교차한다.

https://steemitimages.com/640x0/https://ipfs.busy.org/ipfs/QmQdNtMnAjo9i5JNZ4t61evocPC6KBLC3yap7JNVHuxEcS

ㅋ 난 기적이 있다고 생각한다.

끝날때까지 끝난게 아니다.

아직 때가 아니다. 좀 더 기다리자!!
https://steemitimages.com/640x0/https://ipfs.busy.org/ipfs/Qmf6Q2zZVTiYYkRw52BZ7EMJwkdQVx7cW8M7xv9DW2HGdB

요즘 새로운 파이프를 무엇으로 만들지 고민중이다.
오늘 잘 때 돈이 좀 들어와야 하는데…
그게 작은 돈이여도 상관은 없다.
신경쓰지 않아도 수익이 들어오는 여러개의 파이프!!
올해 잘 만들어 봐야겠다.

다시한번

끝날때까지 끝난게 아니다.

자~~ 우울해 할 것 없다.

작은것 부터 시작해서 잘 때도 돈이 들어오는
파이프를 지금부터 하나하나 만들어 보자

난 내일 아침 일찍 출장이라 오늘은 적당히 일찍
쉬어야 한다. 주말 출장은 참 피곤하긴 하다

모두 정상에서 선한부자로 만나길 기대한다.
감사하고 사랑하고 축복한다. - 카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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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 크레이지] 알벤다졸 복용 도전!! ㅎㅎ

난 중국에서 한국 tv를 연결하지 않아서
tv를 보려면 꽤 번거로운 작업을 해야 한다.
그래서 tv를 잘 안본다.
그대신 습관적으로 자기전 침대에 누워서
유튜브 방송을 본다.

그런대 새해 첫날 ㅋㅋㅋㅋㅋ
아주 흥미로운 유뷰브 방송을 보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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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충제 알벤다졸에 대한 효능이다.

구중제라 하면 1년에 2번정도 복용하면 되는것
초등학교(국민학교)시절 대변 검사를 하고 걸리면
먹는것 이렇게 생각했다.

헛구역질이 나오면 누가 구충때문이라 그래서
먹었던것… 가끔 한국에 가면 아내님이 챙겨줘서
먹었던 것…. 뭐 등등..

그런대 이게 연속으로 복용하면 장내 구충을 싹 잡아먹고
당뇨, 고혈합 , 암환자에게 효과 ,기타 등등 뭐 별 효능이 다 나온다.

갑자기 강해진 호기심에 좀 더 찿아보고
급 땡기기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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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선 알벤다졸 광풍이 불어 관련 주식이 오르고
약국에서 품귀현상까지 있다고 하던데~~~

한국까지 가서 해볼까 하다 이런 조급증!!!
그래서 알벤다졸을 중국에서 10일치를 우선 샀다.
비스므리 한걸 먹지 않기 위해서 알벤다졸을 중국어로 찿고
가능하면 수입산으로 아니면 믿을만한 제약 회사제품을 찿아서
샀다. 내가 직접사지 않고 부탁을 한거라 수입인지 믿을만한 건지
잘 모른다. ㅋㅋㅋㅋㅋ

그 친구 왈~~ 왜? 문제있어??
아니야 대단한 실험을 내몸에 해보려구~~
이거 절대 많이 먹으면 안됀다고 한번 먹으면 15일 후
다시 먹어야 한다고 아주 걱정스런 눈빛으로 나를 보았다.
풉~~~ 아무것도 모르는 녀석 ㅋㅋㅋ

그리고 어제밤부터 복용을 시작했다.
아직 아무 변화도 없다. 오늘도 먹는다
우선 4일 먹고 3일 쉬는 방법을 택했다.

한번 먹어 보고 나중에 후기를 올려 보겠다.
아무런 변화가 없을 것 같긴 한데~~
2일 복용 후 뿜뿜이 심해졌다고 하던데
만약 내일 뿜뿜이 심해지면 난 효과를 보고 있는건가??
이글을 쓰며 스스로 ㅁㅊ!! 생각을 한다.

주의 : 약은 의사에 처방을 받고 복용하시기
바랍니다.

절대 난 책임이 없음을 강조 강조한다.
함부로 따라하지 마시기 바란다.

아무튼 난 도전한다. ㅋㅋㅋㅋ 이걸 도전이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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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몸에 구충들이여~~~ 다 뒤ㅈ쓰!!

감사하고 사랑하고 축복한다 - 카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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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찮은데 신경쓰이네~~

난 원래 귀찮고 싫으면 안본다.
관심이 생겨 우연히 보게 되었는데

서로 맞팔하고
스파임대 주고
Recovery account도 임대준 사람으로
설정되어 있으면

서로 아는 사람 아닌가?

너무 예의 바르기 때문에 그런는건가?
아무튼 서로 모르는 사이처럼 글이
오가는걸 참 흥미롭게 보았다.

남 일이라 귀찮은데 간섭하기 싫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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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좋은 친구들이 혹시 호구가 되는건 아닌지?
괜한 오지랍이 생겨서 ~

올해 계획에서 쓸데없는것 버리기란 방법을
써 보려고 하는데 친구들 일이라 그냥 넘어가기
좀 그렇네~~~
아니면 좋겠다.
내가 오해한 거면 내가 백번 사죄한다.

괜히 이런 글로 분위기 망칠까 고민했는데..
모르겠다. 원래 세상살이 이렇게 가다가
잘 못했으면 댓가를 받는 거지 뭐~~
내가 받는 그 사람이 받든 ….

혹시 내가 쓸데없는 소리했음
정말 미얀합니다.

뭐 사연이 있을수도~~
그냥 서로 알면 안다고 하면 좋을텐데
굳이~ 모르는 사이인 척….
사연이 있겠지 뭐

사연이 있겠지 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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