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 사람사는 이야기] #4 매월 500만원씩 20년을 고정으로 준다면 무엇을 하겠는가?

오늘 비트코인이 오르는걸 보고 이것저것 생각하다가
문득 이런 생각이 들었다.

매월 500만원씩 20년을 준다면 난 지금 무엇을 할까?

사실 500만원이 아주 큰 돈은 아니다.
자녀 교육비에 생활비 , 대출금 뭐 등등
쓰고 나면 사람마다 다르겠지만 여유있는 돈은 아니다.

72법칙으로 돈에 가치를 따져본다면 20년 후에는
500만원에 가치는 현재에 130만정도 가치뿐이 안될 것이다.
맞나? 틀릴수도 있지만 아무튼 가치가 꽤 많이 줄어드는 것은
확실한 사실이다.

그럼 난? 무엇을 할까?

  1. 인생 제 2막을 위한 준비를 할 것이다.
    80세까진 살아야 하는데 지금하는 일을
    80세까진 할 수 없다. 그리고 노후준비를
    특별하게 하지 않는 나는 60세에 먹고 살기 위한
    새로운 일을 찿아야 할지 모른다.
    사실 60세에 먹고살기 위한 일을 할 거란 생각은 하지 않는다

  2. 노후를 위한 장기적인 투자를 하고
    현재하는 일은 그대로 한다.

    없던 돈이니 60%정도는 노후를 위한 투자를 하고 40%는
    좀 더 여유있는 삶을 산다. 이것도 나쁘진 않다.

다른 건 잘 생각이 나지 않는다. 난 1번에 더 가까울 것 같다.
500만원이면 난 교육비 투자는 아주 적은 편이니 교육비, 생활비를
쓰고 내가 하고 싶은 일에 조금 투자하며 인생 제 2막을 준비할 수
있을 것 같다. 약 3년정도를 준비하면 남은 인생이 지금보다
더 즐거울거란 기대가 있다.

여러분은 500만원 20년을 준다면 무엇을 하실 생각인가??

댓글 주심 작지만 보팅하겠습니다.

오늘 비트가 꽤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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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0만원에서 800만원대로 떨어질때 좀 들어 갈까 했는데
망설이다 못 들어 갔다. 사실 좀 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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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팀이야 뭐 적금처럼 매달 조금씩 사는중이라 조금 매수를 했다.
스팀엔진에서 아직 매수하고 싶은게 있어 매수를 준비중이다.
업비트 출금이 막혀 그냥 묶어놓고 있었는데 수익율이 오늘 보니
10%가 넘었다. ㅋ 그냥 1000원까지 묶어 놀까 이런생각이 든다.

아무튼 좀 올라서 3000원정도 1차 찍어주면 좋겠다.

매달 500만원 괜찮다. 한번씩 고민해 봐도 괜찮다.
나한테 이런 일이 생기지도 않을 껀데 쓸데없는 생각에
시간쓰고 싶지 않다면 어쩔 수 없다.
그러나 500만원 일하지 않아도 고정 수입을 만들 수 있는
방법은 없진 않을 것이다. 도전하거나 행동하지 않기에
전혀 가능성이 없는 것이라 생각한다.

이 공간에서 얼 1000만원을 생각했던 때가 있었다.
한동안 월 100만원은 되었던 때가 있었던것 같다.
지금은 계산도 안하지만~~~ 암튼!!

재밌고 신선하고 멋진 답변 기대한다.

감사하고 사랑하고 축복한다. - 카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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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가볍게~~ 스랜 주리안을 뽑았다.

오늘은 집에서 혼술을 했다.
우리동네 아주 유명한 족발집에 새로 생겼다고
해서 매운족발을 시켜서 소주를 한 병 비웠다.

혼술이 생각나는 하루였다.
내가 독하게 잘 버티는 질 긴 사람인데
쉬고 싶은 마음이 정말 심하게 드는 하루였다.
그래서 깊게 가면 우울해 질까봐 가벼운 이야기로~~

오후에 스랜 톡방에서 막 축하한다고 난리가~~
난 뭔일인지 몰라 둥절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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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ㅋㅋㅋ 이론

놀라지 마시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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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터리 포션에서 정말 허접한것만 나오더니
자그만치 마켓가 $3000짜리 이녀석을 뽑았다.
커컥!!! 우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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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이 녀석을 판다. 250만원 정도면 팔릴까?

1. 아내님 1년 고생한 작은 용돈을 준다.
200만원 주고 사고 싶은거 사!! 50만원은 내가 꿀꺽!!

2. 아내님은 100만원 양가집에 50만원씩
그리고 50만원은 아이들 조카들 용돈으로 ~~

3. 200만 스팀을 사서 스파업하고 사고싶은
스팀엔진 코인 쇼핑을 한다. 물론 50만원은 아내님

250만원에 팔릴까? 혹시 살 사람이 있을까?
우선 마켓에 올려본다. 안 팔릴꺼 같다.
팔리면 정말 감사 감사

암튼 세상에 이런 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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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MCAM 20200114_2246270930.png](https://cdn.steemitimages.com/DQmagrMFDfNpscd1iJpY4XaUrvEjy2MuWqtyq1eWC5ciK5E/GOMCAM%2020200114_2246270930.png)

아직 나에겐 15개의 미스터리가 더 남았다.
한개만 더 노란색으로 나와라

강력하게 부탁해 본다.

ㅋㅋㅋㅋㅋ

우울한 하루지만 스랜땜에 웃고 간다.
감사하고 사랑하고 축복한다. - 카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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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 사람사는 이야기] #3 여자의 언어는 어렵다.

남자의 언어도 어렵다.
그러나 여자는 언어는 정말 어렵다.

많은 개그프로에서 여자의 언어를 소재로
재미를 주면서 한편으론 남자들을 고민하게 했다.

한번 찿아봤다.
이건 남자라면 필히 공부를 해야한다.
왜? 생존을 위해서 행복을 위해서.

이 글을 읽으시는 여자분들은
내가 뭔가 여자와 남자 편을 가르거나
여자들을 이해 못하겠다거나
뭐 등등 전혀 악한 의도가 없음을 꼭 알아주길 바란다.

여자의 언어

  1. 상점에서 이거 어때?
    고민하지 말고 빨리 사줘
  2. 자기야~~ 애교 콧소리
    무언가를 원한다는 의미
  3. 됐어!! 괜찮아~~
    화가 났고 전혀 안 괜찮다는 의미
  4. 뭐해??
    나 심심하니 나한테 시간을 내!!
  5. 말 걸지마!!
    내기분 풀릴때까지 말해라~~

뭐 등등 끝이 없다. 정말 어렵다.

얼마전 내가 기념일을 깜빡 잊어 먹었을때 일이다.
아내님에게 전화가 왔다.

  • 아내 : 뭐해?
  • 나 : 그냥 일하는데? 느낌이 싸하다
  • 아내 : 그래? 오늘이 무슨날인지 알아?
  • 나 : 빛과 같은 속도로 머리를 굴려 어!! 왜?? 어!!~그럼 알쥐~~
    • 아내 : 그런대? 뭐!! 아니
      필요함을 바로 느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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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나 :  왜?  우리 아직도 그런 기념을 챙겨야 하냐??<sub> 겁없는 도발</sub>
      - 아내 : 뭐~~ 누가 챙기래?? 그냥 뭐하냐고?? <sub>하이톤이다</sub>
      - <sub> 그냥 넘어가면 피곤해 지겠단 직감!!</sub> 이구~~ 내가 다 준비중이야~~
      당신이 예전 팔찌 예기했는데 고민이네.. 내가 잘 볼줄 몰라서~~
      사진 보내줄테니 골라봐~~ 끊어!!

      <sub> 닥치는대로 사진 찿아서 빛의 속도로 전송!!</sub>
      요기부턴 카톡대화
      - 아내님 : 이게 괜찮은데 좀 비싼것 같네!!
      - 나: 괜찮아 이정도는 해줘야지~~ 뭘 비싸!! <sub> 쿨럭!! 콜록!!</sub>
      알았어~~ 신경쓰지만 내가 구정때 준비해서 갈께~~
      - 아내님 : 그래^^ 알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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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자에 언어를 사전에 익혀두었고 눈치도 엄청 빠르고
      무엇보다 아내님을 정말 사랑하기에 나온 대응이였다.

      ![KakaoTalk_20200113_220859380.jpg](https://cdn.steemitimages.com/DQmfTRVtTwJdpiRMwKn1bkWNirqbQ1vCtgkaj2oozHhhoBd/KakaoTalk_20200113_220859380.jpg)

      실제 보기엔 이쁜데 사진은 영 아니라서~~
      중국에서 주문해서 받았다.
      사진을 아내님께 보냈다.

      ![KakaoTalk_20200113_224618538.jpg](https://cdn.steemitimages.com/DQmUiPx8s8vQ6vGTD4z5y1PVPWok1bsee5unHKi9xET1uVm/KakaoTalk_20200113_224618538.jpg)

      내 카톡엔 아내님 이름은 "죽을때까지 OO" 이다 ㅎㅎㅎㅎ

      아무튼 난 이번 구정엔 편하게 누워서 맛난 밥상을 대접받을 수 있다.
      그리고 약 2개월정도 팔찌 약빨혜택을 누릴 수 있다.

      #### 요기 남자들이여~~
      이번 구정때 형수님들 엄청 고생하실텐데
      사전에 약을 좀~~~ 약이라 하긴 뭐하고
      마음에 정성을 좀 표현 하시길

이런게 사람 하는 이야기 아닌가 생각한다
난 기념일 선물로 아내님 마음을 받았다. 쩝!!
이번 구정땐 굴비를 구워서 가시 발라서 숟가락에 올려
달라고 해봐야겠다. ㅎㅎ 살아있겠지!! ㅎㅎ

아무튼 아내는 아직도 참 귀엽다.
애들마냥~ ㅋㅋ
그냥 오늘 이렇게 웃는다.
오늘 집에 가는 길에 올해 한번도 안오던 눈발이
왜 이렇게 거센지 !! 참 나
~

고맙고 사랑하고 축복한다. -카카-

올 구정 고생할 아내님을 위해 뭐 하실래요??

답변 주심 소정에 보팅 갑니다. ㅋ 그리고 글썻으면 지키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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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에 부자되기] 스몬카드 임대로 수익 올리기

사용 안하는 카드를 임대를 하고 있다.
요즘 카드 매도가 잘 안된다.

그래서 그냥 임대나 하기로 했다.
나중에 게임인원이 많아지면 좀 더 오르지 않을까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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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이렇게 임대가 되어 하루에 $0.17씩 들어온다.
골드 레젼더리가 통 안 팔린다.
골드카드도 임대를 좀 해볼까 생각중이다
만랩이 아니면 임대가 잘 안돼긴 하는것 같은데
올렸다 아니면 다시 마켓으로

오늘은 스팀엔진이 먹통이다.
그래서 그냥 쉬엄쉬엄~~ 스팀엔진 먹통이니 불편하다.

스팀가격이 좀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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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비트가 막혀서 그냥 매수만 하고 있다.
참 조용한 그래프다.
한 2000원만 되어도 보상도 괜찮고 더 재미지겠는데
올라가긴 올라가겠지~~~

스팀을 사서 파워업도 하고 아직 수량이 좀 부족한 토큰하나
더 사 모을 생각이다.

복면가왕 재방송을 보는 중인데 정신이 없다.
오늘은 일찍 자야겠다.

고맙고 사랑하고 축복한다 - 카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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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 사람사는 이야기] #2 자녀교육,집,노후 3가지중 한가지를 포기한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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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이야기를 어디서 들었는지 모르겠다.
일반적인 사람들은 3가지중 하나를 포기하면 인생이
편해진다고 하는데~~

난 하나도 포기할 생각은 없다.
그런대 포기에 반대말을 생각해 보니 생각이 안난다.
포기의 반대말은 끈기인가?
인터넷에 찿아보니 포기에 반대말은 성공이라고 한다.
정확히 이야기 해서 성공에 반대말이 실패가 아니고 포기라고
한다. 이야기가 좀 샛길로 들어 섰는데…


난 세가지를 어떻게 하고있나? 정리를 해봤다.

자녀교육

할 말이 없다. 확실하게 방치형이다.
해보고 싶은것 있음 다 해봐라. 아직까지 성적표를
한 번도 본적이 없다. 성적표가 요즘은 없나?

방치형이라고 하지만 완전 그런 것 같진 않다.
강제로 비싼 수영 강좌에 집어 넣거나 생각날때 마다
책을 사서 보내주거나 가족 단톡방에 좋은글을 올려주니
포기는 아닌것 같고 교육방법이 좀 틀린거라고 해야겠다.

참고로 자녀교육으로 돈이 많이 들지는 않아 부담은
없다. 그래도 혹시 모를 교육비용은 준비를 하고 있다.
유학을 간다고 할 수도 있어서… 이렇게 생각하니
이건 좀 부담이다.

집은 있다. 좀 더 편한 곳으로 옮기려 한다.
나이들어 시골에서 집짓고 살 땅은 준비되어 있다.
사실 내땅은 아니고 구두로 허락받은 부모님 땅이다.
몇 년내 정식으로 땅을 살 생각이다.
부모자식 관계이니 조금 싸게 팔아 달라고 부탁드릴 생각이다.
자꾸 사겠다고 하니 정말 파실 생각인 것 같다.
집을 이사 가려다 보니 돈을 준비해야 한다.
암호화폐든 주식이든 좀 잘 되야 하는데 걱정은 좀 있다.

노후

사실 하나도 준비를 안하고 있다.
계획대로 잘 된다면 문제가 없다는 생각 때문에
신경을 안쓰고 현재 계획을 달성하는데 집중하고 있다.
그런대 혹시 생기지 말아야 할 일이 생긴다면 그건 좀
난감하다. 보험료 조금으로 가족에 생활과 노후는 힘들것 같다.
노후는 별도 준비는 안 하지만 갑작스런 일에 대한 준비는
해야 겠단 생각이 든다.


이렇게 정리를 하고 나니 사실 하나도 제대로 준비된게
없다. 그런대 크게 스트레스를 받지 않고 살고 있다.
반성이 된다. 너무 막사는거 아냐? 이런 생각도 든다.
대단한걸 준비 하진 않겠지만 나름 정리해서 준비할건
준비를 해야 겠다.

질문

그럼 다른 사람들은 어떻게 사는지 궁금해 진다.
혹시 여기서 무조건 하나를 빼야 한다면 무엇을 뺄 생각인지요?
우선순위를 결정한다면??

중국에 주변 친구들을 보니
자녀교육이 1순위, 집 , 노후순으로 생각을 하는것 같다.
자녀교육 투자비용이 중국은 과할 정도로 높다.
나랑은 의견차이가 커서 논쟁을 피하지만 아무튼
자녀교육비용을 힘들어 하는 모습을 보면 안타깝긴하다.

답변 기다립니다.

모두들 무엇을 선택했든
오늘보다 더 행복한 내일이 되시길 기대한다.

감사하고 사랑하고 축복한다. - 카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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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 사람사는 이야기] #1 신년 운세를 보시나요?

[카카 뻘소리]란 시리즈??로 꽤 오랜시간 이야기를 쓰다가
뻘소리란 어감이 좋지 않아서 내 나름대로 이름을 바꿔서 다시
시작해 본다.

[카카 사람사는 이야기]는 우리 일상에 이야기이다.

오늘 이야기는 신년 운세에 대한 이야기다.

난 자주 보는 편이다.
1년 운세 , 월별운세 , 일일운세 많다.
사실 핸드폰에 깔린 앱에서 알람도 울리고
오늘 중요한 일이 있음 주의하자는 생각에서 본다.
한동안 아주 예민한 일을 할 때는 매일 일일운세를
보기도 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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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출장 복귀하는 일정외에 특별한 일정이 없어
운세를 보진 않았다. 맞다. 오늘 하루는 유독 길었다.
11시 출발해서 집에 들어오니 오후 5시가 넘었으니
길었다. 하루를 잘 마무리 하라는데 일찍 자란 이야기인지~

아무튼 운세 앱의 구성은 이렇게 되어있다.
가끔 생각하는데 참 잘 맞는단 생각도 들고
참 뻔한 이야기를 한단 생각도 든다.
“화를 내는것을 주의해야 한다. 그 화로 인해
다음에 큰 고초를 치룰 수 있다” 이런 운세가
나오면 그날은 정말 참을 인을 3번 쓰는 경우도 있다.
그런 부분에서 보면 썩 나쁘진 않은 것 같다.

KakaoTalk_20200110_222202501.jpg

정통사주에 전체사주는 매년 동일한 내용이다.
여기서 난 두가지를 생각한다.

첫째

60대에도 열정과 기력 60대는 그냥 놀고 먹고 싶다.
그리고 50대는 이젠 얼마 안 남았다. 사회적인 성공과 발전
아주 좋은 이야기이다. 사실 개인적인 느낌도 그렇게 될 것 같다.
아무튼 결론은 50대부터 성공을 시작해서 60대에도
젊은 감각으로 열정과 기력으로 계속 성공하며 돈을
많이 번다는 이야기다.

50대까지 시스템을 잘 만들어서 60대에 놀고 먹는데
젊은 감감을 열적정으로 써야 겠다는 다짐을 해본다.

둘째

가장나쁜 대운은 10~20대 이것 정말 잘 들어 맞는다.
중학교때는 껌을 좀 씹었고 고등학교때부터 독립된
생활을 하다보니 풍선껌 정도로 큰 껌을 좀 씹었다.
그 때의 나와 지금 아들녀석을 비교하면 아들녀석은 완전 순둥이다.
내가 키가 안 큰 이유를 그 시절 음주와 흡연에서 찿는다.

그래도 정말 다행인것이 나쁜시절 이미 지나갔다는 것이다.
그렇다고 앞으로 좋은 일만 있다는 것에 보증은 아니다.
그 시절에 경험으로 지금은 꽤 바른생활 사나이가 되어있다.

난 운세를 맹신하지 않는다.
다만 좋다고 하면 그 땐 일을 처리함에 있어 조금 더
공격적으로 자신있게 하고 나쁜운세인 경우는 좀 더
신중하게 접근을 한다. 대체적으로 실패없이 진행되었다.

마무리

신년이 되었으니 그냥 운세 한번 봐도 괜찮치 않을까?
재미 삼아서 보길 바란다. 혹시 100만원짜리 부적을
만드는 그런일은 없길 바란다. 아니 100만짜리 부적에
1년 마음이 평안하다면 그것도 아주 나쁘진 않은것 같다.

그냥 운세에 따라 조심할건 조심하고 좋은건 더 잘 살리면
된다는 생각이다.

올해 돈을 좀 번다고 하는데 ㅎㅎ 어디서 들어올라나?~
들어올곳이 많아서 뭐
신난다.

여기 계신 모든분들에 좋은 운세가 정말 현실이 되길
간절하게 바래본다.

감사하고 사랑하고 축복한다. - 카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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