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여행기] 난 이번 여름 이러고 놀았다!!!

안녕하세요? ♥마음으로 소통하는 칭타오 카카 @kibumh입니다.



[반말주의]

중국에 찌는 더위를 피해 한국에 잠깐 다녀왔다.
중국더위를 피해 한국공항을 나서는 순간 “컥~~ 커컥”
숨이 컥하고 막혀왔다 . 이런 불경스런 더위 같으니라고~~
한국더위는 중국더위에 빰을 몇번 후려치고 작은고추가
맵다는 진실을 다시금 각인시켜 주었다..

그래도 내가 가는 그곳은 반드시 시원하리라는 굳은 믿음으로
꿋꿋하게 짐을 챙겨 출발했다.
2018년 나에 여름을 스팀잇에 콱! 박제코자 남겨본다.

아직 못놀러 가신 분들껜 죄송하다.
난 마음으로 소통하는 카카니까? 더위 피하기 꿀팁
몇개 드리고자 한다..

  • 은행에 간다. 백화점에 간다. 공항에 간다.

그리고 스팀잇을 한다
아주 시원하다. 이렇게라도 더위를 식히길 …

난 이번 여름 이러고 놀았다.

강원도 어느 계곡

55465641-D884-45CB-9671-1C62D7C00C64.jpeg

  • 일반 승용차엔 안들어 가는 대형 파라솔을 준비.. 떡하니 명당자리에 쳤다.
    엄청 부러운 눈빛과 자연보호?? 도 안하는 몰지각한??? 비슷한 눈빛으로 바라본다
    그내들은 하루 5만원짜리 불법 평상을 빌려서 앉아 있다.

투명하다. 내 피부처럼

EAE2FD65-55AD-4553-ABE9-E68F19A9BF21.jpeg

  • 물이 정말 맑다. 속이 훤히 드려다 보인다.
    덥긴 더운가 보다.. 물이 미지근하다. 이런 고추장친구~~(됀ㅈ)

신체에 모든 부분은 발에 있다

15E9007C-015E-472A-AC42-32D11566D4FC.jpeg

  • 파라솔 아래 발을 담갔다. 발이 시원하면 온몸이 시원하다.
    내다리 맞다. 내 종아린 왠만한 사람 허벅지다. (근육때문에 ㅋㅋ)

파라솔 아래 술안주

078A1334-9900-4EF3-BCE5-5C2A5EB780AB.jpeg

  • 난 파라솔 그늘에 앉아있고 와이프는 안주를 실어 나른다.
    입이 많다(11개). 한봉지론 부족하다.
  • 옆에 살짝 보이는건 삶은 계란이다. 어렸을때 너무 가난해 계란을 많이
    못먹었다. 지금도 계란으로 요리한건 다 좋아한다.

1급수 “득템 하나”

E1712BB9-CF53-447A-9794-A3010E5AAD5E.jpeg

  • 와이프 기가 허해졌다고 1급수에만 산다는 그놈??(이름모름)을 잡았다.
    원래 이놈들은 보약을 해먹으려다 매운탕으로 직행했다.
  • 와이프 손이다. 손금을 볼 줄 아는 사람은 다 아는 남편복이 있는 손금이다.

1급수 “득템 둘”

EAAEA101-5AAF-44F2-8783-77C84E43553C.jpeg

  • 이게 무엇인가?? 아무나 잡을 수 없다. 언 30분 관찰에 결과물이다.
    엄청 빠르다. 눈에 보이지만 잡을 순 없다. 참고로 난 어렸을때 족대를 들고
    비료푸대??로 반푸대는 기본으로 잡는 실력자다. 맨손으로도 잡는다.
  • 계곡 물고기 잡기 핵심포인트(무상공급)
    일반적으로 고기몰이는 물에 흐름방향으로 몰아야 한다.
    그런대 이놈들은 아니다
    물 흐름에 반대 방향으로 몰아야 한다. 올라가는 길목을 지켜야만 잡을 수 있다
    한방에 다섯마리를 잡았다. 내 과거 어부인생를 의심하지 마라!!!.
  • 족대를 든건 나고 옆에서 흐뭇해 하는건 내사람이고 뒤에서 쫓아온건 처제다.
  • 난 엄청 멋진 누굴 닮았단 소리를 많이들어 그사람을 위해 공개는 안한다.

내가 잡은 그 녀석들

CAA99150-6126-4E91-B979-D5B1EE5046FE.jpeg

  • 대략 10리정도다. 매운탕을 끓였다. 그리고 쉴새없이 마셨다.
    소주는 매운탕이 제격이여~~

휴가 끝에 몸보신

B9DFF57E-F452-40D0-A3D3-E99C00CF9E46.jpeg

  • 아침부터 어부놀이에 술! 또 술!! 그리고 술!! 이런 경우는
    신체 발란스를 위해 좋은걸 먹어야 한다. 삼쌈 들어는 봤는가?
    쌈은 안 싸먹고 그냥 씹어 먹었다. 2일은 더 술마셔도 될듯~~ 좋다~~

그냥찍은 사진

C6B8D6D7-0A08-4578-9393-295802881B1E.jpeg

  • 물이 엄청 맑고 5만원짜리 불법평상 끝짜락도 좀 보인다.

집에 가는 길

13E124A8-1C5A-4458-A9D3-E17FDC9AB320.jpeg

  • 집에 가는길에 한컷 찍었다.
    우리는 상류에서 놀았다. 여긴 하류~~~

이상 나에 여름은 이렇게 지나갔다.
지금은 중국에 복귀해서 스팀잇과 놀고 있다.
물론 일도 소처럼 열심히 한다. 음메~~(염소아님)

보팅파워가 바닥이라 오늘은 최대한 자제했다.
내일쯤 대충 80이 채워지면 성지순례 예정이다.
성지라 하면 내가 팔로우하고 있는 그분들이 성지다.
혼자 피식거리게 하는 그분들이 내건 성스런 장소다.

2018년 연말이면 난 고래가 될 거라고 바로전 포스팅에
글을 썻다. 그래서 파워업을 하고 찿아봤다. 돌고래가 되었다.
이런~~ 돌고래가 범고래가 되려면 10배를 더 채워야 한다.
대충 계산하니 1억이 필요하다. ㅋㅋ ㅎㄷㄷ

난 스팀잇에 가치를 높게 본다. 1억을 채우려니
머리가 조금 복잡하다. 그래도 열심히 앞만 보고간다.

아~~ 꼬였네 뭐로 마무리 하지…
내일부터 열심히 성지를 들르겠다.

  • 끝 - 칭타오오 옹~~ 카카

감사합니다.사랑합니다.축복합니다.

♥마음으로 소통하는 칭타오 카카 @kibumh입니다.


This page is synchronized from the post: ‘[한국여행기] 난 이번 여름 이러고 놀았다!!! ‘

테이스팀 첫경험하기 <인천공항> 인천별미

title_image

안녕하세요? 마음으로 소통하는
칭타오 카카입니다
<반말주의>

중국에서 테이스팀에 도전하다
그놈의 구글지도가 안 먹여 한시간을
헤메다 포기했다.
구글지도 문제인지도 모르고 헤메다
여러분들 포스팅에 네OO 검색을 통해
알게 되었다.

그래서 한국을 떠나기전 급조해서
인천공항에서 테이스팀 첫경험을 해본다.

중국에 있으며 한국음식 그림움에
한국 먹스티머들에게 중국은식으로
소심한 복수를 했는데 이젠 테이스팀을
사용하시는 분들께 소심한복수를 해야
할것으로 생각된다.

여러분들은 테이스팀으로 난 중국에서
ㅋㅋ 일반 포스팅으로..

한국와서 냉면을 못 먹었다
인천공항 음식점은 그저 그렇다
그래도 찿아낸 녀석이 화평동세수대야 냉면
.. 세수대야가 이래서야??? 고양이 세수도
힘들겠다만…
테이스팀 첫경험에 토달고 투덜거리면
안됀다는 스스로 다짐하고 …..
정말 맛있는 집을 소개한다(반진심)

인천1공항 인천별미

FA146780-E0DC-4C34-9C89-9BF1D70EC0F3.jpeg

  • 18번 게이트로 가느곳 2층에 위치
    먹을꺼리가 꽤 많다
  • 1층보다 맛은 더 괜찮단 느낌

화평동 세숫대야 냉면

ECF12021-18B6-4C83-9750-76E388434101.jpeg

  • 어떤가?? 세숫대야처럼 정말 크지 않은가?
    열무김치는 약간 신맛을 내지만 적당히 잘
    익어 냉면에 쫄깃함과 시원함이 잘 어우러져
    있다.
  • 냉면맛보다 열무김치맛이다

양념범벅

DC04F008-67E6-44E2-9E39-1C38E123E8F5.jpeg

  • 양념에 양이 엄청 푸짐하다.
    가히 냉면 두그릇을 비빔냉면 만들 양이다
    다 비비고 나니 내가 물냉을 시킨건지
    양념탕을 시킨건지 구분이 힘들다

——
테이스팀에 이렇게 올리면 경고를 먹을지도..
그래도 나에 첫경험 그런대로 공항에 무료함
을 달래 주는데 엄청난 역할을 했다
테이스팀이여 영원하라
냉면을 워낙 좋아해서 나에겐 조금 부족함이
있지만 공항에서 먹는 음식치곤 꽤 괜찮았다

냉면 한그릇과 비지니스 흡연실..상당히 나를
만족 시켰고 구글지도가 뜨는걸 보고 나름
행복하다. ㅋㅋ
이상 테이스팀 첫경험 -끝 -

  • 칭타오앤 카카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축복합니다
마음으로 서통하는 카카 @kibumh입니다

맛집정보

인천별미

score

대한민국 인천광역시 중구 운서동 공항로 271


테이스팀 첫경험하기 <인천공항> 인천별미

이 글은 Tasteem 컨테스트
내가 소개하는 이번 주 맛집에 참가한 글입니다.


테이스팀은 무엇인가요?

tasteem_banner.png

This page is synchronized from the post: ‘테이스팀 첫경험하기 <인천공항> 인천별미’

[스팀잇] 스팀잇 진실!! 뉴비 필독...

안녕하세요? ♥마음으로 소통하는 스티미언 카카 @kibumh입니다.

[반말주의]

  • 내 포스팅엔 왜 찿아 오는 사람이 없지??

    내가 안가는데 누가 오나?? – 제일 중요
    포스팅이 엄청난 재미나 지식전달이 있나?
    스파가 엄청 높은가?
    포스팅이 진실된가?? 거짓은 금방 드러난다


  • 스팀잇은 수익이 안돼?

    돈은 벌어 봤나?? 사진몇장과 짧은 우스게 소리가 돈이 된다냐?
    1년도 안해보고 무슨 돈되는 이야기를??? - 자영업 성공률이 몇%인지 아나?


이런 이야기를 왜하냐구??
얼마전 다들 아실만한 그분이 1000팔로워 , 10000 게시글을
포스팅에 언급하고 나 스스로를 돌아봤다.
나름 꽤 꾸준이 포스팅을 했다. (일주일 2번~3번)
스파도 꾸준히 올렸다. 대략 4500정도~~
댓글도 꽤 성의있게 썻다.
하지만 수익도 크지 않았고.(사실 포스팅당 $2불이면 적지 않다)
보팅도 몇명 안되었다.
난 현재의 보팅금액보다 보팅인원수와 댓글수를 중요하게 본다.
난 스팀가치 상승에 목적을 두고 있다..
지금에 플랑크톤도 긴 시간 함께하면 그들도 고래가 되어있다.

최근 2일간 100개정도에 댓글과
스파가 바닥나도록 보팅을 했다. 지금은 50%도 안됀다.
놀라운 결과가 생겼다. 좋은 친구들이 많이 생겼고 대화꺼리도
다양해졌다. 물론 보팅수와 보팅액수도 2배로 늘었다.

그래서 난 뉴비에게 투덜투덜 할 시간에 글도 쓰고
댓글도 달고.. 작은 금액이라도 스파업에 신경쓰면 좋겠다.
스팀잇에는 글을 쓰는게 좋아서.. 서로 소통한게 좋아서
그리고 본인에 기록을 남기는데 의미를 둔 많은 스티미언들이
있다. 모두가 포스팅 수익만을 보고 하진 않는다는 말이다.

암튼 난 글쏨씨가 없지만… 소통을 즐긴다.
그리고 진심으로 이야기 하려고 노력한다.
스팀에 미래도 밝게 본다. 이게 나에 연금이 될것이다.
며느리와 사위에게 결혼 선물을 스팀으로 줄지도 모르고
유산으로 남길지도 모른다.

이 포스팅을 보고 무식한 소리라고 욕하는 사람이 있을지도
모른다. 그럼 이글을 보며 시간 낭비할 필요는 없다.
그냥 꾸준히… 재밌게.. 길게… 하다보면
수익도 늘고 내 기록을 남길수도 있고 친구도 생기고
평소 살며 몰랐던 지식도 쌓인다..

아무쪼록 뉴비라면 최소 1년 그냥 편하게 글을 쓰며 수익에 가치
외에도 다른 가치도 찿았으면 좋겠다.
그럼 다른 건 자연스레 만족할 수준에 도달할 것이다.
2018년이 끝날때쯤엔 난 고래가 되어있을 것이다.

-끝 -

내일밤에 한국에 놀러 갑니다.
가족과 함께 하는 시간은 가족에 집중합니다.
그래서 스팀잇에 좀 뜸 할수도 있네요
.
사실 이 이야기를 하고 싶었던 건데 ..
2일간의 경험을 알려주면 좋겠다는 생각에 올려 봅니다.

날 더운데 건강조심하시고 스팀잇에서든 휴가지에서든
좋은 시간 보내시길 바랍니다. 스팀잇 강추

감사합니다.사랑합니다.축복합니다.

♥마음으로 소통하는 스티미언 카카 @kibumh입니다.


This page is synchronized from the post: ‘[스팀잇] 스팀잇 진실!! 뉴비 필독…’

[중국생활] #22 나를위한 만찬 + 덥다?? .. 확 뛰어들어!!

안녕하세요? ♥마음으로 소통하는 스티미언 카카 @kibumh입니다.


[반말주의]

이젠 카카라고 불러 주세요
뭐 특별한뜻 없어요.. 그냥 웃는 소리라 생각하심 됩니다.

아~~ 테이스팀을 경험해 보려고 이 포스팅 테이스팀에서
하다가 이런~~ 중국은 구글지도가 안돼서 그런지 위치가
안나온다고… 한시간을 해메다 이리로 왔네요.

사실 열이 좀 뻗쳐서 포스팅 안하려다,, ㅋㅋ
나를 위한 만찬인데 기록에도 남기고 포스팅 안한다고
독촉질??을 엄청 하고 다녔는데 지속적인 업무수행을 위해서
포스팅이 필요했다.

지금 나한테 괴롭힘?(애정이라고 함)을 당하시는 분이 2분정도
있는것 같다. 대기인원 4명정도 있다. 합6명은 포스팅을 안하면
나에게 격한 애정을 선물 받게 될꺼다.
본인이라 생각하면 댓글로 고백바란다.
아니면 내가 찿아가 격하게 사랑해 주겠다.

이 말을 좋아한다.
열심히 일한 당신! 당신은 스스로 보상받을 권리가 있다.

그래서 나는 나에게 가끔식 보상을 준다.
엄청 비싼걸 먹는다던지? 풀코스안마를 받는다던지?
쇼핑으로 비싼옷을 사입는다던지??
내가 나를 사랑해야지 남도 사랑 할수 있는것 같다.

설명 ㅋㅋ
엄청비싼걸 먹는다 (3만원내) , 풀코스안마(5만원내)
엄청 비싼옷(10만원내)

오늘은 어젯밤 먹은 소맥폭탄으로 하루 종일 괴로웠다.
술먹은 다음날은 이상하게 일찍 일어나서 속쓰림과 배고픔에
고통을 겪는다.

오늘 냉장고엔 아무것도 없다. 해장거리가 없다.
집에 먹을거라곤 컵라면과 김쪼까리 몇개 뿐이다.
고민했다. 나가? 말아? 나갈 힘이 없다.
컵라면을 끓였다. 왜?? 하나 남은 계란을 사용하기 위해서다
그리고 쾌속취사로 밥 한공기를 뚝딱했다 (5분이면된다)
라면에 밥을 비벼먹었다. 배고픔은 달랬지만 머리는 더 아파왔다.

하지만 난 스팀잇을 사랑한다.
6시부터~ 2시까지 한쪽눈과 두귀는 드라마를 한편보고
포스팅 폭풍댓글을 시작했다, 오늘만 104개 댓글 달았다.
정확한 숫자는 모르겠으나 대략 오늘날짜로 찍힌 숫자다.
나도 놀랐다. 그런대 이게 100개이상 댓글을 달고 나니
엄청많은 사람과 교류가 되었다. 엄청 신나는 일이다.

큰일이다. 요즘 포스팅만 하면 주절주절해서..
맛있는 글도 못쓰는데 주절주절은 날이 갈 수록 심해진다.
혼자 오래 살다보니 내옆에 항상 같이 자는 그녀석(강아지인형)과
가끔씩 대화(독백)도 하고 성질도 부린다. 가끔 폭력도 사용한다
대화에 상대가 스팀잇으로 옮겨온듯 하다.

이제 본론으로 들어간다.
오늘 나를 위한 만찬이다.
라면에 밥만 비벼먹었으니 이정도는 먹어야 한다는 생각이
강하게 들었다. 왜?? 난 소중하니까…

오늘 나에 만찬

IMG_5680.jpg

  • 어떤가? 제법 만찬스럽다,
    가운데 이게 주매뉴다,. 소불고기..
    나머진 그냥 기본 반찬이다. 19가지다. 핸폰 카메라에 다 안들어와 짤렸다
  • 사실 여기서 밥을 혼자 먹을땐 밥 한공기만 시켜서 먹고 싶다.
    반찬이 너무 많아 다 처리가 불가하다.

만찬 주메뉴

IMG_5681.jpg

  • 소불고기기다. 가격은 16000원
    혼자 먹기 많다. 2인이면 딱 좋다.

물김치

IMG_5682.jpg

  • 이놈을 먹을 곳은 우리동네 이 식당 뿐이다.
    나박김치 , 물김치 , 동치미 등등 물 들어간 물 안들어간 김치
    다 좋아한다. 난 집에서도 와이프가 김치하나만 줘도 밥을 잘 먹는다.
    (투덜거릴 용기는 있다. 오해 마시길)
  • 이 김치에 단점이 하나 있다 . 가끔씩 생강채 썬게 뭉텡이로 입에
    걸리는 경우가 있다. 그럼 입맛이 싹 나간다.
    골라먹는 신중함이 요구되는 물김치다.

덥다 .. 확 뛰어 들고 싶다.

https://youtu.be/EMNpj9Pnq38

  • 바로전 포스팅에서 빨간길을 봤을 것이다.
    그 빨간길 옆에 분수다. 밤에 보면 쥑인다.
    빨간길 찍을때 이 분수 야경을 찍으로 갔는데.. 카~~
    빨간길 찍는동안 공연이 끝났다. 바지와 속옷이 붙을 정도로
    더운날이였는데… 분수 야경은 나중에 올려보자.
  • 보고만 있어도 시원하다. 막 뛰어들고 싶다.
    아마도 한낮 사람들이 한참 모일땐 뛰어드는 사람이 있을것
    같은데 이 영상엔 안보인다.

음~~ 테이스팀 테스트로 이 포스팅에 시간을 너무 썻다.
괜찮다. 혼자 한참 떠들어서 옆자리 강아지인형은 오늘
내 독백을 굳이 받아주지 않아도 되는 자유를 얻었다.

이젠 마무리를 해야 겠다.
뭐 어떻게 마무리 하지~~
주저리 주저리 해서 마무리가 잘 안된다.

이거나 하번 다시 강조해야 겠다.
포스팅 안써서 나에게 사랑받으신 분들은 댓글로
광명 찿으시길 바란다. 내가 의외로 집요하고 독하다.
3일 시간을 드리는데 만약 안 나타나면.. 여러명 대동해서
찿아 가겠다.

부럽다. 할 말 없으면 아몰랑~~ 으로 그냥 마무리 하는 그분이…ㅋㅋ

아 나도 몰러~~ 끝

감사합니다.사랑합니다.축복합니다.
♥마음으로 소통하는 스티미언 카카 @kibumh입니다.

This page is synchronized from the post: ‘[중국생활] #22 나를위한 만찬 + 덥다?? .. 확 뛰어들어!!’

[중국생활] #21 주절주절~~~~ .... 비 맞은거 아님.

안녕하세요? ♥마음으로 소통하는 스티미언 @kibumh입니다.


[반말주의]

오늘은 그냥 넘길까 하나다 포스팅이 너무 어렵다는
그 형때문에 주절주절을 하게되었다.

이번트1 < 댓글보팅 50%>
  • 포스팅이 너무 어렵다고 귀엽게 투덜하는 그분은?

특별한 내용도 없이 주절주절한다.’
바쁘신 분들은 사진이나 보고 가시면 된다.

주절주절

안왔다.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31
비를 잘 맞는다. 그래도 주절주절 하진 않는다.

#### #오늘 저녁밥
![93E07057-1257-476B-B93A-76C6F5B948B9.jpeg](https://ipfs.busy.org/ipfs/QmcrzJtTerj6kDTqw9HfBnvRUJ5mCeYXVMn8viANh3XfG7)

> 저녁으로 라면이 엄청 땡겼다. 그래서 찿아간 집
이집 얼큰한 라면을 즐긴다. 면사리를 추가 했더니 꽁짜란다.
이런 운통이^^~~ 난 복권 , 뽑기 아무튼 꽁짜 잘 안걸린다.
스팀잇에서 초성맞추기에 한번 걸렸다. 누구 따라 갔다가?? ㅋㅋ

아래는 내가 직접 끓인 라면이다. 건강라면.. 소주를 마시려면
건강라면 정도랑 먹어줘야 폼이 난다. 위도 살고 건강도 산다.

### #건강라면
![901BA2F1-2CD9-486F-9E25-FCE229A5CD3A.jpeg](https://ipfs.busy.org/ipfs/QmRRKnsitdS2v5wSjReqfjsKWfoYrH6B5a2Mi8nLQmTdjL)

> 해삼이다 많이 넣을땐 2~3마리 넣어서 먹는다.
어묵, 해삼, 라면은 ?? 기억이 안난다.
얼마전 포스팅에 말했지만 술이 잘 안취한다. 간이 맛이가서
그래서 라면하나에 소주하나 정비율로 먹는게 끄떡 없다.

.
밥먹고 그냥 집에 가기엔 좀 부담스러 앞동네 공원 산책을 했다.
아~~ 후회된다 . 공원부터 주차장이 이렇게 멀어서야~~
날씨는 후덥지근하고 땀은 한걸릉에 한주먹씩 자동으로 배출된다.

차세우고 걸어가는데 속옷과 바지가 딱 붙은 느낌이다.
얼나마 땀이 나는지.. 바지가 스키니도 아닌것이 점점 꽉꽉 조여온다
갑자기 스키니를 입고 다니는 몸매좋은 그분들이 존경스러웠다.
엄청 편하다고 하는데 ..뭘 그리 편할까? 땀나면 걸을때마다 바지에서
자동 탈수가 될 정도로 꽉지는 바지인데. 아무튼

#앞동네 공원

EABA92A3-A91A-4471-B5AF-CCCB379D07F2.jpeg

이걸 보고 여긴 중국이다 다시 느꼈다
빨간길을 만들다니.. 여기서 걸어나오는 사람을 보는것도
섬짓하고 .. 걸어가긴 더 섬짓하다. ‘
할머니 할어버지는 좋아라 하신다.

FF367AEF-ABC3-4BA1-87F9-E63393FA855F.jpeg

빨간색과 파란색 이게 조화가 되는가?
미술수업도 아니고?? 이걸 조화시킬 사람이 스팀잇에
하나 있긴 있다. 기분이다

이벤트 2 <댓글보팅 50%>

  • 스팀잇 자유로운 색채화가 누구??


    B0A76AC4-27C4-4E68-B888-A8C632AD35E6.jpeg
    이건 공원에서 이렇게 조명을 쏴댄다.
    4년전인가 전력난으로 강제 휴업 및 전력조정을 했을 때가 기억난다
    이제 전력을 못써서 힘들어 하는 분위기다.. 도시 전체가 번쩍번쩍하니 말이다.
    낮과 밤은 너무 차이 난다.. 조명하나로 밤은 정말 고급스럽다,

    #나는 잘 자는지?? 확인 어플

26AC63DD-06D9-4CE3-9D97-F2F32B138BCC.png

어제 신기한 어플을 하나 다운받았다.
난 이 어플과 전혀 상관없다.

9788FD40-89FC-4434-8EFE-9815FB4F11CD.png

신기했다. 어젯밤 사용해 봤다.
수면나이가 아주 굿이다. 다른건 몰라도 잠은 속편하게 잘 잔다는 말이다.
잠꼬대 25개는 녹화되어 있다. 대부분 코고는 소리로 들린다.
무의식중 욕하는 사람은 없는거 보니 그런대로 편하게 살고 있나 보다
오늘밤도 사용할 예정이다. 나름 꽤 신기했다.
그대신 1인용이다. 혹시 자도자도 피곤한 사람은 사용해봐도 좋을듯 싶다
본인에 수면 상태를 확인하고 잘 조정할 수도 있으니 말이다.
시몬스침대 광고인가?? 4시간만 자면 충분하다고.. 난 초과 2시간이다.
보통 5시간 정도를 잔다.


요즘 보팅을 난사했더니 파워가 53%뿐이다.
회복이 안됀다.
이전에 몇명만 고정해서 찿아가고 보팅하고 했다가
지금은 나에피드를 한번 쭉 훝어보고 좋은글 보팅하고
그리고 kr 태그에 들어가서 쭉 훝어본다..
그러다 보니 보팅파워가 쑥쑥줄어 지금은 50~60사이에서 왔다갔다한다
개인적으론 몇몇분과 대화했을때보다 좋은거 같다.
많은 이야기를 접해서 좋다.

그렇다고 그 몇몇분들을 놓치는 경우는 거의 없다.
둘러보다 보면 어김없이 그분들은 거기에 계신다.
좋다. 항상 스팀잇에서 만날 수 있어서..

파워업을 하려고 업빗에서 좀 샀더니 출금이 안됀다.
그냥 기다리고 있다. 난 적금을 스팀잇에 한다.
물론 다른데 투자도 한다.

요즘 멘토님이 바쁘셔서 투자 이야기는 꺼내지도 못한다.
도장찍으러 좋은일 하시는라 바쁘다. 스팀잇 애정이 대단한다.
ㅋㅋ 내 살길은 내가 살다 어려우면 투정이나 한번 부릴 생각이다.

오늘은 이렇게 주절주절 포스팅을 마무리 한다.
포스팅 참 쉽다. ㅋ
어느님처럼 기록으로 남기는 한 방법으로도 참 의미가 있는것 같다.
어느님?? 누구

큰일 났다. 스티미언 맞추기 이벤트를 막 하고 싶어진다.
이거 스티미언 맞추기는 내가 이미 찜한거로 사용시

저작권료 소송이 진행될수 있다.<주의>

  • 카카 저작권 : 스티미언 이름 맞추기
    스티미언의 특징을 표현하고 이름을 맞추는 포스팅
    <이글 보신분들은 다 증인이다>

이상 정말 마무리한다.
역시 주절주절은 끝이 없다.
-끝-

감사합니다.사랑합니다.축복합니다.

♥마음으로 소통하는 스티미언 @kibumh입니다.


This page is synchronized from the post: ‘[중국생활] #21 주절주절~~~~ …. 비 맞은거 아님.’

[중국생활] #20 청도세계맥주축제 2탄_사진압박 주의!!

안녕하세요? ♥마음으로 소통하는 스티미언 @kibumh입니다.



[반말주의]

청도 맥주축제 2탄을 시작한다.
오늘 청도에 엄청 거센바람과 엄청난 양에 비를
쏟아 부었다. 내일은 인천에 비가 올것같다
항상 청도에 비가 오면 다음날 인천에서 비가 왔다

입구

DSC01957.JPG

직접찍은 동영상

https://youtu.be/VOx-GhhE7r8

  • 역시 금손이다. 많이 찍었는데 쓸게 별로 없다
  • 인상깊은건 꼬치 굽는 아저씨들…
    쉬지않고 흔드는 몸동작에 얼마나 힘들까?
    꼬치는 제대로 구웠고 양념은 간에 맞게 뿌렸을까??
    • 중간에 강남스타일이 나온다. 역시 유명하군~~~
      밴드치고 너무 허접하다. 스팀잇에 몇명이 생각났다
      훨씬 더 신나고 잘 할 거란 생각에…

독일맥주로 예상

DSC01818.JPG

  • 이집에서 맥주를 마셨다.
    이 통에서 맥주를 직접 따라 준다. 내부엔 병맥주는 없다.
    외부에 별도 식당에선 판매함. 여기서 부터 왠지 의심이…

먹거리

DSC01896.JPG

  • 양꼬치인지 돼지고긴지 잘 모르겠다.
    가격은 10원(1700원) 비싼편이지만 꽤 크다.

DSC01820.JPG

  • 내부에 있는 음식들.
    주문하면 직접 구워서 배달해 준다.
    여기선 돈으로 종이티켓 10원짜리를 구매해서 대신 사용한다.
    돈이 왔다 갔다 하면 관리도 힘들고 아마도 삥당 문제로…

DSC01822.JPG

  • 이미 다 익힌거다. 주문하면 취향따라 소스를 뿌려준다
    고기는 어른 남작손에 2배정도 되는것 같다

DSC01824.JPG

  • 이건 뭔지 모르겠다. 수재 햄 정도로 생각했는데
    아닌거 같다. 아래 보면 내가 먹은 음식이다.

DSC01897.JPG

  • 야채를 베이컨으로 돌돌 말아서 구워 준다.
    못먹었지만 꽤 맛잇어 보인다.

DSC01898.JPG

  • 굴에 마늘다진 양념을 함께 굽니다.
    양념맛으로 괘 괜찮고 비리지 않다.
    개인적으로 생굴을 좋아한다.

내가 먹은것

DSC01939.JPG

  • 1시간반정도를 걸어 다녀 너무 배가 고팠다.
    HB맥주 500mm한잔에(혼자라서) 면하나 , 돼지고기 꼬치
    정체불명 음식을 시켜서 먹었다.
  • 500mm한잔(50원) , 면(20원) ,꼬치(10원),정체불명(20원)
    합이 100원(17000)이다.
  • 면은 느끼해서 못먹고 꼬치는 다 먹었다 , 정체불명은 반정도 먹었다.
  • 독일맥주라 맛이 진할걸로 생각했는데 뭐 특별하게 없다
    사실 수제맥주 , 청도맥주중 유통기한이 2주짜리
    이런걸 마시면 맛이 아주 진하다.
    그래서 합리적인 의심이 들었다. 이맥주는 과연 물건너 온것인가?
    꽤 많은 양을 공수해 와야 하는데 (1달 가까운 축제시간 고려시)
    그냥 어설픈 동네 맥주를 마시는건 아닌지?? 아니면 오랜시간
    먹어도 돼는 그런 허접 맥주를 마시는건 아닌지??
    아마 병맥주면 그런 의심이 없었을 것이다.
  • 그래서 다시한번 다녀올 생각이다.
    캔이나 병으로 세트판매 하는게 있으면 사서 정밀 감정을
    해볼 생각이다. 사실 술이면 잘 모르고 좋아서 마시긴 한다.

DSC01943.JPG

  • 이건 한국에 그거랑 비교하면 안됀다. 반만 먹고 버렸다
    그것도 배고파서 먹어준 거다. 강하게 비추~~

놀이 시설들..

DSC01878.JPG

  • 무슨 게임인지는 모르겠으나 게임대회 비슷한걸 한다

DSC01828.JPG

  • 서커스 공연장이 있다. 하루 5번정도 하는것 같다
    중국 서커스는 정말 볼만하다. 기묘한 묘기가 혀를 두르게 한다

DSC01877.JPG

  • 영화관이다.

식당가 입구

DSC01882.JPG

  • 늘 느끼지만 조명기술은 역시 쥑인다.

DSC01884.JPG

  • 식당가는 사람이 많지 않다.
    굳이 축제에 와서 여기서 먹는 사람은 뭔지??

집으로 돌아가는 길

DSC01994.JPG

  • 축제장 근처 차량을 통제해서 차를 타려면 약 10분정도 걸어야 한다
  • 이 길은 평소 밤 10시까지인가?? 이렇게 조명을 켜 놓는다
    혼자 걸어 가긴 엄청 부담스럽다.

DSC01996.JPG

  • 여기 조명도 심상치 않다
    가는 길목에 노점상이 많다. 축제기간 애들의 칭얼거림을 노리고
    나온 빤짝이, 요술봉 , 머리띠 등을 판다.

DSC01999.JPG

  • 한참을 걸어 내려오다 무료버스를 발견했다.
    축제장 옆에 정류소에서 항시 대기한단다.. 이런~~ 다 내려왔는데
    나 같은 사람이 많아서 심하게 차책하진 않았다..

이상 청도 세계맥주축제 2탄을 마무리한다.

분위기는 아주 좋고 볼거리 아주 많다.
단, 맥주는 다시한번 검증을 해봐야 겠지만 그닥 특별함을
못 느꼈다. 중국사람들이 맥주맛을 잘 모르고 마시니(상온맥주 마심)
그냥 막 파는건 아닌지?? 의심스럽다.
의심이 많은편은 아니고 신중한 편이다.

다시 한번 검증하면 재포스팅 할 예정이다.

날씨는 좀 덥지만 청도여행을 한다면 맥주축제
기간에 오는 것도 좋을 것 같다.
앞에 바닷가도 있고 ,, 맥주도 마시고
청도관광도 하고.. 운이 좋거나 원한다면
저와 함께 즐거운 대화도 나눌 수 있다.

맥주축제 포스팅을 할 생각에 신이 났는데
막상 포스팅은 허술하다.
그래도 우리 스팀잇 친구들께 맥주축제를 조금이나
알려 드린것에 우선 만족한다.

혹시 궁금한건 댓글주면 아주 성실하게 답변 할 생각이다.
-끝-

감사합니다.사랑합니다.축복합니다.

♥마음으로 소통하는 스티미언 @kibumh입니다.


This page is synchronized from the post: ‘[중국생활] #20 청도세계맥주축제 2탄_사진압박 주의!!’

Your browser is out-of-date!

Update your browser to view this website correctly. Update my browser now

×